우리 사랑 이야기 (2017)
Kids who wanted to grow up and suddenly grew old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Maite Alberdi
각본 : Maite Alberdi
시놉시스
40년째 다운증후군 환자를 위한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학교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새 50대에 가까워진 그들은 이제 독립한 성인으로 존중받을 자유를 원한다. 집을 사려 돈을 모으고, 사랑하는 연인과 미래를 약속하며, 직업을 찾기도 하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그들을 성인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2017년 제 14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을 찾아나선 보호소 직원 엘리노어가 합류하고 거리에서 잠을 자고 뗏목으로 강을 건너는 거친 여행이지만, 셋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희망을 피워간다. 하지만 타일러가 도망쳐온 과거는 다시 그들의 앞을 막아서고 마는데…
해리(다니엘 오테이유)는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세일즈 강연자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라 딸도 부인도 만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일에 쫓기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자 자신의 생활에 상실감을 느낀 해리는 비오는 어느날 밤길을 가다가 우연히 조지의 강아지를 치게 된다. 조지(파스칼 뒤켄)는 정신지체아로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이런 조지를 그냥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온 해리는 조지가 만나는 사람마다 구애를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고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자신을 주체 못하는 그가 싫으면서도 책임감과 그의 순수함에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조지는 요양원으로 돌아가야 했다. 조지는 요양원에서 친구들과 재탈출하여 해리의 강연장으로 나타난다. 조지의 돌연한 출현에 해리는 강연장을 등지고 조지와 버스를 훔쳐타고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아내의 집으로 향하는데...
초콜렛 도넛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르코 그리고 그를 가장 사랑하는 특별한 남남커플 우린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초콜렛 도넛, 디스코, 해피엔딩 스토리를 좋아하는 다운증후군 소년 마르코(아이작 레이바) 엄마는 사라지고 홀로 남겨진 마르코는 이웃이자 밤무대에서 쇼댄서로 살아가는 루디(알란 커밍)와 함께 살며 처음으로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루디는 불행한 상황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마르코를 꼭 지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연인이자 검사인 폴(가렛 딜라헌트)과 함께 양육권을 위한 재판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그들이 부모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과연 마르코의 해피엔딩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1960년대 프랑스 파리, 재클린 & 로랑. 재클린의 남편은 다운증후군 아들 로랑으로 인해 그녀를 떠나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 로랑은 의사로부터 9년 정도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다운증후군 환자들의 평균 수명이 25년 이란 것을 알게 된 재클린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자신의 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통해 행복으로 가득찬 평범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로랑은 영원히 행복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닌 아이였다. 현대의 캐나다 몬트리올, 앙투완 & 캐롤. 성공적인 DJ이자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져있는 연인 로즈와 함께 살고 있는 앙투완. 부족한 것 없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첫사랑이자 단 하나의 운명이었다고 생각했던 전부인 캐롤이 마음 한 구석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랑은 때로는 집착과 비극, 배려와 용서의 이름으로 찾아온다… 1960년대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깊은 사랑의 상처는, 한 평생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는다.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을까? 1960년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기쁨과 환희, 집착과 비극, 배려와 용서… 사랑은 언제나 다른 이름으로 찾아오지만 사랑을 기억하는 노래는 영원히 마음 속에 남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Martin Durnley is a young man with an infantilizing mother, resentful stepfather and an institutionalized brother with Down's syndrome. To cope, he retreats into an alternate child personality he calls Georgie. After being caught during a theft attempt at a department store, he befriends a female customer who is sympathetic to him, but his friendship soon turns into obsession.
During a blizzard in 1964, Dr. David Henry delivers his son Paul with the help of nurse Caroline. But when Henry realizes his wife is also carrying a girl with Down syndrome, he hands the second child over to Caroline without his wife's knowledge. Henry's fateful decision yields grave consequences for his family over the next 20 years.
캘빈 캠벨(크리스토퍼 폴라하)은 수년 전 메이저리그에서 퇴출된 이후, 알코올에 의존하며 의미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17살짜리 외동딸 케이티(맥케일리 밀러)와의 관계도 소원한데, 캘빈이 딸의 남자친구 콜트를 탐탁치 않게 여기면서 갈등은 커진다. 그런 캘빈에게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다운증후군 청년 프로듀스(데이빗 드생크티스)가 살갑게 다가온다. 캘빈도 언제나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이달의 직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프로듀스를 편견 없이 대한다. 이에 프로듀스가 야구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자 캘빈은 기꺼이 야구를 경험하게 해준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지역 야구팀 부단장은 캘빈에게 감독 자리를 제의한다. 고심 끝에 새출발을 다짐한 캘빈은 정작 술을 마시다가 면접에 참석하지 못하는데...
매튜 박사는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학교의 교장이지만 지나치게 엄격한 교육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학교의 새로운 음악 교사로 한센을 맞이하지만 그녀는 힘든 환경 속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매튜 박사와도 크고 작은 갈등을 빚는다.
After losing his mother, a boy with Down syndrome takes his trunk of magical costumes to live with his grandparents in this animated tale.
타고난 재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탠드업 코미디언 아스트리드. 셀러브리티 답게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되고, 뱃속의 아이 역시 태어나기 전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출산을 세 달 앞두고, 아스트리드 부부는 뱃속의 태아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되는데…
Dafne has recently lost her mother – and Luigi his wife – in an accident. But whilst this 30-year-old, who was born with Down’s syndrome, is still managing to master her life with verve after the terrible disaster, her father sinks into a depression. It will take all the energy Dafne can muster to help him get back on his feet. Fortunately, headstrong Dafne happens to have a lot of it up her sleeve.
In the beginning of the 19th century, Johannes Elias Alder is born in a small village in the Austrian mountains. While growing up he is considered strange by the other villagers and discovers his love of music, especially rebuilding and playing the organ at the village church. After experiencing an "acoustic wonder", his eye color changes and he can hear even the most subtle sounds.
What Is It? is the name of a 2005 experimental film written, starring, funded and directed by Crispin Glover. As of 2008, the film has only been shown at independent theaters, typically accompanied by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slideshow and meet-and-greet/autograph signing with Glover.
Jess is thrilled to be the surrogate for her best friend and his husband, but when a prenatal test comes back, it creates a moral dilemma that threatens their friendship.
Luke, an independent young man with Down's syndrome stumbles upon a wild and life changing friendship.
A father fears the sexual awakening of his disabled son, a teenager living with Down syndrome, and struggles with the notion of letting him grow up.
A woman attempts to stop her daughter signing away her down syndrome grandson for adoption. Based on a true story.
The story of two kids, Kaew and Tong who catch a bus to Bangkok while escaping a rowdy boy who tries to bully Tong. The two innocent kids heading to the big city without knowing what they'll have to face in the future. When they step out from the bus, the adventure is about to begin.
Documentary film and home movie about Dwight Core, Jr., a boy with Down syndrome. The footage was originally shot throughout the 1960s and 1970s by Core's father, Dwight Core, Sr. The footage was later discovered and completed by the filmmaker's grandson, George Ingmire
40년째 다운증후군 환자를 위한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학교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새 50대에 가까워진 그들은 이제 독립한 성인으로 존중받을 자유를 원한다. 집을 사려 돈을 모으고, 사랑하는 연인과 미래를 약속하며, 직업을 찾기도 하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그들을 성인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2017년 제 14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