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83살의 할아버지 세르지오는 어떤 여인이 요청한 특별한 비밀 임무를 맡는다. 한 노인 요양원에 잠입해 자신의 어머니가 잘 지내고 있는지, 혹시 직원들에게 학대를 받는 건 아닌지 감시해달라는 것이다. 세르지오는 낯선 분위기 때문에 처음에는 요양원에 잘 적응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과 예상외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복잡한 감정에 빠진다. 임무만 간단히 수행할 계획이었지만 이곳의 노인들과 어느새 정이 들고 만 것이다.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나이듦과 외로움의 문제, 그리고 노인들이 나누는 우정의 순간을 따뜻하게 그린 논픽션 기반의 극영화.
Producer
Ifeoma Fafunwa, Mrs. F., takes up the challenge of staging her play HEAR WORD! about the abuse of women in male-dominated Makoko, a slum with houses on stilts in the lagoon of Lagos. Besides the original cast of Nigeria’s most acclaimed actresses, Ifeoma will cast young women in Makoko who are subject to the same fate as many of the women in Nigeria. Ifeoma connects with them through her personal struggle with her background. Can Ifeoma set a transformation in motion in the heart of the fastest growing city in the world that breaks with the silence culture in Nigeria?
Producer
Headbutt portrays the desire of Tobias (15) to restore the old relationship he had with his brother Lucas (18). While they used to do everything together, Lucas now has no interest in his younger brother anymore. When Tobias fantasizes that Lucas will commit suicide, Tobias has no other option than to restore the relationship with his isolated brother.
Executive Producer
40년째 다운증후군 환자를 위한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학교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새 50대에 가까워진 그들은 이제 독립한 성인으로 존중받을 자유를 원한다. 집을 사려 돈을 모으고, 사랑하는 연인과 미래를 약속하며, 직업을 찾기도 하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그들을 성인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2017년 제 14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