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ahia, an educated black man returns to his home fishing village to try and free people from mysticism, in particular the Candomblé religion, which he considers a factor of political and social oppression, with tragic outcome.
가난한 소작농인 제 도 부로(레오나르도 빌라 분)는 산타 바바라 성당에 가져다 놓을 거대한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그의 아내 로사(글로리아 메네제스 분)와 함께 그들이 살던 Bahia의 작은 마을을 떠나 42km나 떨어진 살바도르로 향한다. 그들은 성녀에게 전 재산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십자가를 봉헌하겠다는 맹세를 하고 그 맹세를 지키기 위해 성당까지 힘들게 걸어가지만 신부(디오니시오 아즈베도 분)는 '이교도적인 우상 숭배'라며 부부를 질타한다. 1950년대 브라질 인기 배우이기도 했던 안셀모 두아르테 감독은 이 영화로 1962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