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tography
This film by Yannick Bacher tells the passion of brothers Frédéric and François Nicole for climbing. Through the sites of Cuzzago (Italy), Zurich, Murg, Pelzli, Montreux, St-Loup, Yverdon-les-Bains, Saint-Triphon or Erde, we learn to know these 2 living legends better, their life choices, their philosophy... United by blood ties, those of fraternity but also by the same passion, that of the rock, of climbing. Fred made climbing history by pushing back the difficulty ladder in the discipline of bouldering. François him, founded a family and carried out a parallel professional career. But both have never stopped exploring, traveling and climbing.
Camera Department Manager
엘레나는 사고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자매 베라는 목숨을 잃는다. 아버지 미겔은 전동 휠체어를 타는 엘레나를 위해 계단에 리프트를 설치하고 안내견 아토스까지 데려온다. 엘레나 대신 불을 켜 주고 문을 열어 주는 영리한 개다. 새로 단장한 집을 살펴보던 중 죽은 박쥐가 나오고, 죽은 줄 알았던 박쥐가 갑자기 아토스를 문다. 괜히 화를 내는 엘레나의 말에 속상한 미겔은 짐을 가지러 나간 마당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진다. 집 안에 갇힌 채 아버지가 죽어가는 모습을 무기력하게 바라보던 엘레나는 휴대폰을 꺼내려다 떨어진 트로피에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겨우 정신을 차린 엘레나의 뒤로, 박쥐에 감염된 광견 아토스가 이빨을 드러내며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