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atose Junkie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 채 사랑하는 독단적인 어머니와 살며 상처받은 중년 남자 보는 매사 두렵고 불안하지만 그렇지 않은 척하기 일쑤이다. 그런 그가 어머니를 만나러 고향으로 돌아가던 길에 초현실적인 상황과 직면하게 되는데…
Kill Squad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유한 가정에 침입한 용병들이 가족을 인질로 삼아 많은 돈을 요구하지만, 산타클로스의 등장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지켜내려는 산타의 활약을 그린 코미디 장르의 액션 영화
Stunts
Dave is young and rebellious. A self-proclaimed King, influenced but not unconscious. As he sets out to find the stranger who danced with his girlfriend grabbing her ass, as if nothing had happened, he decides to take justice into his hands. Between violence, heartbreak and friendship betrayal, Dave will put his finger through the wringer and rush forward, unable to stop.
Goon #1
The only difference between a cop and a criminal is The Badge. Detective Vince McKinley and his partner Martin Goulet have to solve the biggest case of their careers: a series of evidence have been stolen from their own precinct. Through out the case, Vince discovers that the person responsible could be one of his closest friend. The Badge brings a unique view on how trust and friendship can switch to blood in an instant.
Homme à Ouellet #1
Sarah is part of a strange, marginal ménage à trois with her contemporary Louis and the older Ji-Guy, she fills her days with petty crime. During the day she hangs around with Louis by motorways, where she deceives and robs innocent people offering a lift. One day things go wrong: a driver dies during a robbery attempt. Sarah can’t stop thinking about the dead man and goes looking for the wife he left behind. In her, she finally finds something of the security and friendship she had unconsciously been seeking for so long. But her alternative family doesn’t just let her go.
Student in the Stairs
영화는 피해자들의 피를 화면에 다루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흑백으로 만들어졌다. 198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에콜 폴리테크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현한 영화이다. 당시 마크 래핀이란 25세 남성이 범인이었는데, 45분 동안 그가 휘두른 총에 14명의 여학생들이 목숨을 잃었다. 실제로 유언장에 "페미니스트들이 싫다"라고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사건 이후로 캐나다는 총기 소지법을 더욱 강화하였지만 캐나다인들이 겪은 충격은 매우 컸다고.. 이후에도 비슷한 사건이 계속 발생하여 캐나다인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사건이라고 한다. 영화는 총기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소외받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극중 살인범은 페미니스트가 온갖 편의를 누린다고 불만을 갖고 총기사건을 일으킨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비추어지는 여성들은 편의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에 차별을 받는 존재로 그려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사건이 일어나는 학교 또한 폴리테크닉, 즉 과학 기술 학교로 여성들의 비율이 매우 적은 편이다.
Homme-frigo (vitrine) #9
Chaos ensues after global warming transforms a working-class Montreal neighborhood into a world Mecca for truff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