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about the harsh times during colonization and famine of the 1930’s. The main character, gravedigger Isatai, played by Yerkebulan Dairov, will find himself faced by a hard choice that will predetermine the fate of his village.
Harasp
기원전 5세기, 중앙아시아 초원 지대. 마사게타이 부족 내 반란으로 족장 스파르갑이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군주의 딸 토미리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고향을 떠난다. 훗날 뛰어난 전사로 성장한 토미리스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여왕의 자리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의 반을 정복한 거대한 페르시아 제국이 초원 지대를 넘보기 시작하고, 토미리스의 남편 아르군과 아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분노에 찬 토미리스는 정예부대를 이끌고 초원 지대로 쳐들어온 키루스 왕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예르켄트로 가서 금을 찾으라는 차르의 명령을 받은 이반 디마린 중위는 부골츠 대령이 지휘하는 탐사대와 함께 시베리아로 떠난다. 이반은 토볼스크에서 만난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마리아 동생 표트르를 포함한 신병들을 훈련한다. 탐사대는 스웨덴 포로들을 탐사대에 받아들여 함께 카라 요새로 떠나고, 시베리아 총독의 은밀한 지시를 받은 스웨덴 포로 요한은 카라에 도착하자마자 탈영해서 중가르 부대로 도망간다. 그리고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카라 요새에 피바람이 분다.
The action takes place in the XV century, and the plot demonstrates the key events in formation of Kazakh statehood under the leadership of Khans Zhanibek and Kerey.
The film covers a period from 1984 to 1991 and tells about the rise of new independent states, including Kazakhstan. In addition, it features the role of the first President of Kazakhstan in the reforms carried out in the country, as well as the initiatives, which today have turned into global scale pro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