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소년 벤드레디는 사막에서 혼자 걷다 화이트맨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은 정처 없는 여정에 나선다. 벤드레디는 모로코에서 서커스에 들고 싶어하고 화이트맨은 손녀의 결혼식을 돕기를 원한다. 그들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진다.
Meriam
죽음을 앞둔 아랍권 수장 ‘셰이크’가 가족이 있는 고향에 묻히기 위해 카라반과 함께 아틀라스 산맥을 넘는 여정에 오른다. 하지만 도중에 그가 사망하자 일행 대부분이 산길이 두려워 여행을 포기한다. 오직 아흐메드와 사이드만이 그의 주검을 운반하기로 한다. 셰이크 본인의 도움 하에. (2016년 21회 부산국제영화제)
Aziz is chased by three brothers who want to avenge their sister, He meets Daoui a retiree in search of recognition.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is tormented 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