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al Imbro

참여 작품

십계 6편 : 간음하지 말라
Kochanek Magdy
우체국에서 일하는 토멕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연상의 여인 막다에게 사랑을 느낀다. 막다를 몰래 지켜보던 토멕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지만, 이는 예상 못한 결과를 불러 온다.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Bearded Man
수줍음 많은 우체국 직원인 도메크는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연상의 독신녀 마그다를 망원경으로 몰래 훔쳐보며 사랑을 느낀다. 마그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도메크는 그녀의 아파트에 우유를 배달하고, 가짜 송금표를 만들어 그녀를 우체국으로 오게 하고, 마그다의 편지를 몰래 훔치고, 마그다가 사랑을 나눌 때 가스 고장 신고를 하는 등, 항상 그녀의 곁을 맴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보낸 통지서를 가지고 송금을 받으로 온 마그다가 오히려 송금을 조작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우체국을 나서는 것을 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