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ato Wakayama

참여 작품

흐린 하늘에 웃다
카라카라 케무리의 만화가 원작인 실사영화. 전설 속 오로치(이무기)의 부활이 가까워오면서 하늘이 흐려지고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이를 저지하기 위한 세력과 기필코 오로치를 부활시키려는 세력이 맞부딪힌다는 판타지액션활극
마녀 배달부 키키
마녀들의 규칙, 낯선 마을에서 1년 동안 살기. 열세 살 꼬마 마녀 키키는 그 규칙을 지키기 위해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빗자루 여행을 떠난다.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 코리코에 도착한 키키는 빵집을 운영하는 소노와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인 톰보를 만나게 된다. 키키는 소노의 집에 머물며 ‘마녀 배달부’로 일하게 되는데... 상처받을 때도 많지만 키키는 항상 웃음을 잃지 말라는 엄마의 가르침을 지키려 한다. 귀여운 꼬마마녀의 여행이 지금 바로 시작된다. (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