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둘이 사는 모녀, 니쿠코와 키쿠코. 먹보에 촐랑이인 니쿠코는 정에 약하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성격 탓에 남자에게 자주 속아넘어간다. 예민할 나이인 초등 5학년 키쿠코는 그런 엄마가 요즘들어 조금 부끄럽다. 공통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항구의 배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녀의 비밀이 밝혀질 때, 둘에게 최고의 기적이 찾아온다.
Producer
Namba Girls' School is one of the top private girls' school in Kansai. An adolescent comedy is stirred up by the members of the school Comedy Club, Sayaka, Miyuki, Nana, Mayu, Riho and Shu! The manzai (Traditional Japanese stand-up comedy) double-act Nana and Miyuki who won the Jury's Special Award in the previous Manzai Competition, lose in the preliminary round. The other members completely lose heart, threatening the club's disbandment, at that moment a mysterious beauty girl Fuko joins the Club. No one knows that she is an earthbound spirit (A type of Japanese Ghost which can not leave a certain area). To make Fuko's only one wish come true, the broken up members of the club unite as one again! Will the Comedy Club make Fuko's wish come true!?
Executive Producer
Based on 16-year-old writer Sarie Hinakura’s award winning story Jellyfish is centered around two adolescent girls disconnected from their immediate environment of school and mates. They first get together while staring into a jellyfish tank at a local aquarium. The relationship that ensues eventually faces tension from the divergent personalities of the two protagonists, one of whom explores a heterosexual relationship with a fellow student. Jealousy and the wrath of a lover spurned are inevitable spillovers.
Producer
High school student Sayaka Yamamoto enjoys gag comedy since she was a child. She decides to form a comedy duo with her friend Yui Yokoyama. They have been friends since middle school. They practice their skits diligently. One day, at the comedy club in high school, pretty Miyuki Watanabe, who is a transfer student from Tokyo, joins their club.
Producer
기발한 수정주의 사무라이영화. 자신의 딸과 함께 정처 없이 떠도는 칸주로가 과거 사무라이였다는 유일한 증거는 허리 춤에 달려 있는 빈 칼집 뿐이다. 칸주로는 자신과 딸의 목숨을 그의 영주로부터 구하기 위해 30일 동안 주어진 임무를 전부 완수해야 한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Producer
일본 제일의 인기 연예인이자 코미디계의 카리스마로 불리는 마츠모토 히토시의 두 번째 작품인 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되었던 처럼 그만이 갖는 황당하면서도 기발한 수준 높은 상상력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사방이 하얀 방에 갇히게 된 한 남자는 어떻게 해서든지 방에서 나가보려고 별의별 시도를 다하는데, 남성기를 닮은 돌기(말 그대로 심볼)를 발견을 하게 되면서 이걸 이용해 탈출하려 하나, 그가 직면해야만 하는 가지각색의 고난은 웃음을 연발케 만든다. 이전 때도 그러했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이 이상의 세부내용을 거론치 못하게끔 장치한 스토리의 흐름과 있을 수 없는 폭소의 종결은 코미디언으로서 마츠모토가 가진 장인정신이라 할 것이지만, 그가 에서 보여주는 감독으로서의 재능은 ‘영화란 영상으로 전하는 언어’라는 너무나도 평범해서 잊어버리기 쉬운 기본 중의 기본 전제를 재인식시켜줌에 있다고 할 것이다. 절제된 대사와 절제된 화면으로 표현된 영상이 아주 인상 깊이 남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