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ushi Tanaka

1995년 여름, 일본 방위청에 납품할 최신예 전투 헬기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강탈당한다. 얼마 뒤 원격 조종되는 헬기가 원자력 발전소의 고속 증식로 상공을 배회한다. 테러리스트는 일본 내 모든 원전의 가동 중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8시간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Ayumi Aizawa is a lonely young man without a family. He works at Forest Hyde Press Hotel as a cleaner. His deceased grandfather Kenzaburo worked at the same hotel. When his grandfather worked at the Forest Hyde Press Hotel, the hotel was well known for its extreme hospitality. Now, the hotel is nothing more than an ordinary hotel. New manager Ryuuya Sawashiro then attempts to bring the hotel back to its glory days.

Kohei Miyazaki (Naoto Takenaka), a former railroad worker, has become obsessed with discovering the ancient country of Yamataikoku. His obsession sprouted from a day when he discovered ancient ceramics while repairing railroad tracks. Now completely blind, Kohei relies on his wife (Sayuri Yoshinaga) to guide him through the country and read the maps in their pursuit of Yamataikoku.

어수룩하고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여자란 어떻게 해도 친해지지 않는 소심한 남자 타미오(오다기리 조)는 얼굴을 볼때마다 결혼을 재촉하는 아버지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거듭해서 맞선을 본다. 그렇게 보던 맞선에서 정말로 이상형의 신부감을 만나게 되는데...

의뢰인의 비밀 정보를 근거로 검은 시장에 잠입하여 출처 불명의 돈을 훔쳐 다시 의뢰인에게 배분하는 '리터너' 미야모토. 전투에서 그를 이길 자는 없지만, 고아인 그는 어렸을 때 절친한 친구가 모르는 사람에게 살해당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리터너'로 일하면서 그는 항상 친구의 복수를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다. 지하 세계와 관련되면서 그는 검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조구치라는 남자를 만나는 그는 바로 미야모토의 어릴 적 친구를 살해한 사람이다. 분노에 사로잡힌 미야모토는 미조구치를 공격하지만 격렬한 전투 중 미조구치는 미야자키를 피해 달아나고, 미야자키는 실수로 한 정체 불명의 소녀를 쏘게 된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그녀는 사실 미야모토의 중요한 고객임이 밝혀진다. 그러나 그녀가 부탁하는 중요한 임무란 바로 지구의 미래를 구하는 것이다.

A man on his way home from a wedding. When he wakes up drunk, he finds himself in a park in the early morning. As he wanders the city in the early morning, he meets a girl on a mountain bike and is suddenly chased by the police instead of the girl. The camera, which had been following the lazy, fresh morning air, turns around and starts running away with the man. The police chase him relentlessly. As he struggles to outrun his pursuers, he finds himself becoming increasingly elated. As he runs, he finds himself becoming more and more elated, as if it is the start of a journey away from the boredom of everyday life. The camera work is superb, eloquently capturing the man running with all his m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