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Bretschneider

출생 : 1974-12-22, Bielefeld, Germany

참여 작품

Meine Mutter im siebten Himmel
Ronald Hellenthal
Schwarzer Regen
Thomas Bischoff
Der goldene Zweig
Depp
Ihr mich auch
Sanitäter
Schwerte sehen und sterben
Pfleger
Der große Tom
Möbelpacker
Heile Welt
Frank
Adolescents in the amphibious situation between child and adult try to cope with their emotions and their environment. Right there they would need limits, a foothold and hope and yet they signalize the opposite. Between loss, extinct love, parental problems and their own needs the parent generation tries to understand or at least to save something.
베른의 기적
Hans Schäfer
2차 대전 후 독일의 어느 탄광촌. 아버지 없이 자라난 13살 소년 '마테스'에겐 같은 마을 출신의 축구선수 '란'이 영웅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아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던 마테스의 아버지가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힘겨운 포로 생활로 심신이 피폐해진 아버지는 강박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으로 가족들과 갈등만 키워간다. 그러던 중, 그토록 기다리던 스위스 월드컵이 시작되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파란 속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 그러자 냉담했던 아버지는 승리를 꿈꾸는 ‘마테스’를 데리고 베른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