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Carrive

참여 작품

French Kisses
Jean-Marc (segment "En retour")
A collection of the best gay stories France has to offer. From tales of teenage sexual awakening, to searing studies of complex adult relationships, these six films are both quintessentially French and undeniably Universal. Includes: Apollo [Apollon] (2016); Body of Angels [Le corps des anges] (2016); Electric July [Juillet électrique] (2014); Herculanum (2016); In Return [En retour] (2013); Ruptures (or André and Gabriel) [Ruptures (ou André et Gabriel)] (2016).
In Return
Jean-Marc
Middle-aged Jean-Marc invites the much younger Simon for dinner in his Paris apartment. After an initially warm meeting, they discover each other’s expectations, leading to an escalating tension throughout the evening…
Lucas sur Terre
Lucas
서브웨이
Les Hommes de Main
엘레나는 부자 남편을 만나 화려하지만 권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 부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짐을 들어준 계기로 이방인 같은 남자 프레드를 알게 된다. 사회의 모든 속박과 가식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 프레드는 엘레나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다. 하지만 프레드는 마치 자신의 자유로움을 증명이라도 하듯 엘레나의 집에 있던 금고를 폭파시켜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그런 그의 모습에 반해버린 헬레나! 이제 파리의 미로 같은 지하철에서 경찰과 프레드, 그리고 엘레나와 그녀의 남편이 추격전을 벌인다. 과연 비상을 꿈꾸던 프레드의 탈출 시도는 성공하게 될까?...
마지막 전투
Captain's Man
핵 전쟁 이후인 듯 싶은 모호한 시간적 배경과 황량하고 쓸쓸한 사막 속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주인공이 생존 그 자체를 위한 전투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도시는 폐허가 되고, 대기오염과 이상기후로 인간은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죽이는 자와 죽임을 당하는 자, 선한 자와 악한 자의 구분이 무의미하다. 언어와 대상을 잃어버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삶이 아닌 목숨이다. 그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비행기를 타고 낯선 또 다른 폐허 위에 불시착한다. 새로 정착한 도시에서 그는 악당을 만나 결투를 벌이다 부상을 입고, 우연히 병원 건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의사는 그를 치료해주고, 마치 문명의 시작을 예언하고 기록하듯 벽화를 그리고, 주인공이 가져보지 못한 문명의 생활을 영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