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중학생 은희는 방앗간을 하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온 가족이 자신들의 문제와 싸우고 있을 동안, 은희는 오지 않을 사랑을 찾아 섬처럼 떠다닌다. 이런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이 찾아온다.
Producer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중학생 은희는 방앗간을 하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온 가족이 자신들의 문제와 싸우고 있을 동안, 은희는 오지 않을 사랑을 찾아 섬처럼 떠다닌다. 이런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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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한 마을, J는 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와 생활한다. 이사를 앞둔 주말 동안, J는 이곳에서 보냈던 과거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변화를 생각한다. 변화를 앞둔 소녀의 불안한 내면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섬세하고 예민한 시각으로 담아낸다.
Producer
After moving from Iran to the US, Leila spends a day at the suburban house of her uncle Reza who she last met 13 years ago as a young girl. Reza, his daughter and his colleagues get together to welcome Leila.
Producer
A volcano spews lava that slowly crawls through the streets of Tehran. Thousands of miles away, an Iranian boy and his dad take a road trip through the American Midwest. Two seemingly unrelated journeys are juxtaposed in this rich meditation on diaspora, memory, and loss.
Producer
The Baron in the Trees is a short narrative film about a pair of identical twins: one of them is playing a role in a children’s theater and the other one is a spectator of theshow. The identical appearances and different behaviors create a motif for the film. Along with Anahita’s previous short films When the Kid was a Kid and Needle, The Baron in the Trees will be the last piece to a trilogy of short films with young protagonists. Growth, gender-identity and family dynamics are the main themes of this trio.
Producer
가족들에게 별다른 애정을 받지 못하는 9살 은희는 리코더 시험을 잘 봐 칭찬을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