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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꾼 아르투에겐 땅속 유물을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부의 꿈에 도취된 동료들 사이에서 그는 잃어버린 연인, 베니아미나를 찾아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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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painful journey through Europe, Alex, the Belarusian, joins the Foreign Legion in France and clings to a confused hope of a European identity. Jomo, the Nigerian, fights for the survival and durability of his people in the Niger Delta and is ready to die to defend his ideas. These two young people who are sacrificed and smashed together will, against all odds, meet and their destinies will merge to continue across borders, bodies, life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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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a trip to Sicily in 1920, Luigi Pirandello meets two gravediggers-turned-playwrights rehearsing a play with their amateur dramatics. Pirandello takes an interest in the odd couple, having been suffering from writer's block while working on his eventual masterpiece, Six Characters in Search of an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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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둘인 십 대의 아들. 부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가족과 관련된 놀라운 반전에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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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소속 미군 제이제이는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로마에 도착한다. 제이제이는 테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그의 쌍둥이 동생이자 무정부주의자인 저스틴의 행방을 쫓는다. 그러던 중 제이제이는 이탈리아 정보국이 테러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저스틴을 고문하는 영상을 보게 되고, CIA를 통해 러시아 정보국이 테러에 관여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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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강도가 넘쳐나고 마약 밀매가 성행한다. 은드랑게타 마피아가 세력을 넓히던 1980년대. 두려움을 모르는 반항아가 밀라노를 지배하는 어둠의 군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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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을 눈앞에 둔 1914년의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순박한 양치기 소녀 루치아는 카프리에서 이상향을 만들고자 하는 코뮨과 가까워지며 자유와 주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카프리의 풍광을 배경으로 중견거장 마리오 마르토네의 카메라에 담긴 20세기 초 격동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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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휩싸인 세 여인이 있다. 영화의 시작을 여는 건 아기를 갖기 위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왕비(샐마 헤이엑) 이야기다. 왕비는 풍문에 따라 처녀가 요리한 바다괴물의 심장을 먹고 아들을 얻는다. 아이는 같은 날 태어난 처녀의 아이에게 집착에 관심을 보이며 성장한다. 두 번째는 왕의 사랑을 얻기 위해 젊음을 탐하는 노파와 그 동생의 이야기다. 도라는 우연한 계기로 젊음을 얻는다. 이를 시기한 동생 이마는 도라의 말만 믿고 피부를 깎아내 젊음을 되찾으려 한다. 마지막은 거인에게 잡혀간 공주(비비 케이브)의 이야기다. 공주는 벼룩에 정신이 팔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호시탐탐 탈출할 기회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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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름 짓는데 난리법석 이탈리아 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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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 teacher and his students, set in an Italian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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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rtrait of Laura Betti with archival footage and stories of friends: Bernardo Bertolucci remembers Laura in "Novecento" and in a lost sequence of "Last Tango in Paris", Giacomo Marramao and Walter Siti dwell on the relationship with Pier Paolo Pasolini, Francesca Archibugi remembers a precious friend, Michelle Kokosowski and Jack Lang talk about the successful and mutual love for France, Piero Tosi and Paolo Poli remember her youth, Jacqueline Risset her private life, Valentino Parlato her civic passion, Renato Nicolini recaps her difficult relationship with institutions, Filippo Crivelli remembers the singer. Views that seek to reconstruct the figure of an exceptional artist, unusual and contrad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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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 전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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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say that school days are the best day of our lives... but there are plenty of exceptions. When chronically bored student Alex seems to have no future, two of his teachers take the challenge to help him discover the motivation he lacks. The teachers, a couple in the middle of their divorce, will fight to impose the best way to make Alex a promising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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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휩쓴 60년대 후반의 떠들썩한 정치적 사건들은 이탈리아에 특별한 흔적을 남겼다. 폭력적인 국가 전복을 위해 헌신하는 급진적인 붉은 여단은 1968년 학생 시위에서 결성되었다. 프리마 리나는 70년대 후반에 설립된 또 다른 이탈리아 테러조직으로, 그 방법은 훨씬 더 극단적이었다. 우파에 의한 쿠데타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이탈리아 청년 세르지오 세지오는 폭력이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라고 확신하며 지하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는 똑같이 헌신적인 수산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결국 세르지오는 프리마 리나에서 정치적 극단주의자의 잔인한 전술에 환멸을 느끼게 되지만, 수산나가 잡히면서 그녀를 감옥에서 빼내기 위해 투쟁자로서 배운 수법에 의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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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Giancarlo Siani, a journalist killed by the Neapolitan Mafia in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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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의 프로듀서인 브루노 보노모는 차기작의 제작비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인 파산과 가정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던 브루노는 한 젊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읽고, 거기에 빠져든다. 처음에 브루노는 평범한 스릴러라고 생각했지만, 곧 거기에 베르루스코니 정부에 대한 비평적인 폭로가 내재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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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966년부터 2003년까지의 시간이 로마 중류층 가정 카라티의 두 형제 니콜라와 마테오를 축으로 보여준다. 니콜라(루이지 로 카시오)는 침착하고 다정하고 쾌활한 의대생이며 마테오(알레시오 보니)는 반항적이고 격정적인 철학도이다. 형제는 모두 자유와 사회개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이다. 둘은 서로 극단적으로 상반된 길을 가고 두 형제의 삶과 국가의 소용돌이치는 역사가 서로 뒤엉킨다.
60년대 플로렌스 대홍수 복구사업장에서 정신과 의사 공부를 하는 니콜라와 순간적으로 대학을 중퇴하고 군인이 된 마테오가 헤어졌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다. 여기서 니콜라는 허무주의 정치사상을 가지고 후에 테러단 붉은 연대와 관계를 맺는 아름다운 음악학도 줄리아(소니아 베르가마스코)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는 나중에 니콜라의 아내가 된다.
두 형제의 재회의 기쁨은 얼마가지 못하고 다시 둘은 헤어진다. 또 니콜라는 이탈리아 북부 투린의 대학으로 전학을 가고 여기서 일어나는 격렬한 노동투쟁에 끼여든다. 한편 경찰이 된 마테오가 시위진압에 투입되면서 다시 두 형제는 서로 정반대 편에 서서 만난다. 영화는 니콜라와 마테오 그리고 이들의 친구와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둘러싸고 붉은 연대의 테러, 나라를 뒤흔든 정치 스캔들, 시실리의 반마피아 운동 그리고 월드컵 축구 등 굵직굵직한 이탈리아의 역사들이 커다란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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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racters include a dirty-dealing 80-year-old mayor with a troubling Fascist past and a bloodthirsty middle-aged writer - also an ex-Fascist, who has now turned Marxist-Leninist and is ready to settle his accounts with history. There is a young leftist idealist, a city councilperson who is fighting real estate speculation. This is the portrait of Latina and its inhabitants. This province is certainly an anomaly, but is not so far from the present-day times that all of Italy is going throug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