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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discovering the body of a murdered female agent in their trendy Soho, London nightclub, groovy owners Charles Salt and Christopher Pepper partake in a fumbling investigation and uncover an evil plot to overthrow the government. Can our cool, yet inept duo stop the bad guys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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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축제에서 Dr. Diabolo의 Torture Garden에 들어선 사람들..그저 허접한 고문이나 시체들을 보여주겠거니 했더니 디아블로는 5파운드를 더 내면 무시시한 공포를 보게해 주겠단다..이에 5명이 돈을 내고 들어서는데..닥터 디아블로는 그저 돈은 태워버리고 다섯 명에게 무시무시한 경험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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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s Wilde, a British secret agent licensed to kill, wants to resign from his murderous work, but his superiors pressure him into taking on a new assignment-the assassination of a defecting Soviet scientist. In the course of the dangerous mission, he discovers a mole has infiltrated British intelligence.
Researcher
The lost city of Kuma is ruled by the cruel, arrogant, beautiful queen, Ayesha, gifted with eternal life. She lures Leo Vincey into her world, seeing in him the reincarnation of the lover she long ago murdered in a fit of violent jealousy. Against all advice Leo is determined to stay and Ayesha persuades him to bathe in the flame of eternal youth... with disastrous con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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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 Rickson is a dare-devil World War II bomber pilot with a death wish. Failing at everything not involving flying, Rickson lives for the most dangerous missions. His crew lives with this aspect of his personality only because they know he always brings them back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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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1920년대 후반의 프랑스 파리. 제정 러시아 시대의 장군 부닌(율 브리너)은 러시아 혁명 후 국외 추방된 신세. 어느날 그는 자살을 시도하는 여인(잉그리드 버그만)을 구출하는데, 그녀가 공주 아나스타샤를 꼭 닮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공주 아나스타샤는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짜르 니콜라스의 딸이다. 혁명 후에 공주의 행방이 묘연했기에 그는 그녀가 공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녀 자신은 기억상실증에 빠졌는지 자신의 신상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자 부닌 장군은 그녀가 가짜라고 해도 아나타스탸 공주로 완벽하게 위장시켜 러시아 왕족이 유럽으로 빼돌린 재산을 가로챌 사기를 계획한다. 즉 아나스타샤의 신용으로 영국 은행에 예치돼 있는 천만 파운드의 돈을 인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부닌 장군의 이 계획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실제 아나스타샤를 잘 아는 왕후 도웨이저(헬렌 헤이스)가 생존해 있다는 것. 왕후의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기 위해 부닌 장군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 여자를 아나스타샤보다 더 아나스타샤답게 보이도록 교육시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는 곧잘 러시아 왕실의 세세한 법도나 디테일한 사항을 기억해내 율 브리너를 당황에 빠뜨린다. 그녀가 진짜 아나스타샤일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깔리고, 이들은 서서히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마침내 이들은 그녀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친할머니를 찾아가게 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세기의 미녀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이 할리우드에 복귀해서 찍은 작품이라는 것. 그 몇년 동안 잉그리드 버그만은 이태리 네오리얼리즘의 거장 로베르토 로셀리니와 스캔들에 가까운 사랑에 빠져 큰 지탄을 받고 유럽으로 쫓겨갔던 처지였다. 찍는 영화마다 족족 흥행실패했던 그녀지만 이 영화의 성공으로 원래의 인기를 회복하며, 195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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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부의 공업지대. 직물업계의 대부인 벌리는 최근 업계에 들이닥친 심각한 위기를 감지한다. 그는 예비 사위의 방적공장을 둘러보다가 한 연구실에서 호기심을 끄는 이상한 장치를 발견하지만 누구도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한다. 조사 결과 그 장치에는 4천 파운드가 소요되었고 시드니 스트래튼이라는 연구원이 허락도 없이 주문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947)에 이은 알렉산더 맥켄드릭의 두 번째 영화로 일링 코미디 중 가장 냉소적인 영화로 꼽힌다. 진보가 보수에 발목을 잡히고, 과거로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던 당시 영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꼬고 있다. (Naver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