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pei Ichikawa

참여 작품

미인이 결혼활동 해봤더니
Umezawa
Takako (Mei Kurokawa) is a beautiful woman in her 30's and she works as a designer. Takako has only had relationships with married men. She decides to change herself with the help of her manga artist friend Keiko (Asami Usuda). Takako signs up at a matchmaking site. Soon. Takako meets two men and she takes an interest in the two men. Meanwhile, Takako has an argument with her friend Keiko. (Asianwiki)
Laughing Lucky Cats
Hironobu Tani
Hitomi Takagi (Fumika Shimizu) and Akako Honda (Rena Matsui) are members of comedy duo “Akako to Hitomi.” The created the comedy duo about 5 years ago, but they are still not very popular. Everyday, they perform manzai to a regular audience in a corner of a small theater. One day, Hitomi and Akako catch a middle school student trying to steal Hitomi’s bicycle. Since then, their fate as a female comedy duo begins to change.
I Am a Pervert
A guy spends an extra year studying for college entrance exams but ends up at a second-rate university, and becomes a musician after randomly getting involved with a misguided university rock ‘n roll club. Eventually the guy gets married, has a child, and builds an ordinary life for himself, but he hasn’t been able to break off his college romance with Kaoruko, his S&M dominatrix. When he and Kaoruko go off to one especially shitty gig, existential angst erupts and the trajectory of weirdness goes parabolic.
키즈 리턴: 재회의 시간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 '키즈 리턴'의 스토리를 잇는 후속작. 전작의 주인공인 '신지'와 '마사루'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시미즈 히로시.
악몽의 엘리베이터
평범한 직장인 오가와.. 아르바이트생을 데려다 주고 아파트를 나서려는 순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 보니 엘리베이터 안. 이상한 사람들과 갇혔다. 자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분위기가 왠지 음산한 까만 옷의 젊은 여자, 그리고 도둑질을 위해 왔다는 수염이 삐죽 난 무서워 보이는 중년의 남자, 그리고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이라는 괴이한 분위기의 젊은 남자. 과연 왜 오가와는 그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었을까? 그들은 오가와가 갑자기 기절했다고 말한다. 휴대전화도, 손목시계도 전부 없어졌다. 비상벨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다.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서 마음이 급하기만 한 오가와와 달리 다른 사람들은 별다른 마음의 동요를 보이지 않는다. 왠지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안의 공포는 점점 강도를 더해 가는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리츠코 (시바사키 코우)는 어느날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는 약혼자인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에게 짧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린다. 리츠코의 행선지가 '시코쿠'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뒤를 쫓는 사쿠타로. 하지만 그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1986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동급생인 사쿠(고등학교 때의 사쿠타로: 모리야마 미라이)는 얼굴도 예쁘고, 우등생에 스포츠까지 만능이자 모든 남학생들이 동경하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 하교 길에 마주친다. 천연덕스럽게 사쿠의 스쿠터에 올라탄 아키는 이후 사쿠와 함께 라디오 심야방송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워크맨으로 음성편지를 주고받는 등 투명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단둘이 처음으로 무인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갑자기 아키가 쓰러진다. 병원에 입원한 아키는 그녀 특유의 밝음을 잃지 않고, 사쿠는 그런 그녀의 곁에서 애정을 듬뿍 쏟아주지만, 아키가 처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 사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큰 슬픔에 빠진다. 점점 약해져만 가는 아키를 위해 사쿠는 아키가 늘 꿈꾸어 오던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호주의 울룰루(에어즈 락)에 그녀를 데려가기로 마음 먹고 병원을 몰래 빠져 나오지만, 태풍에 발이 묶여 비행기를 타지도 못한 채 아키는 공항 로비에서 쓰러진다. 리츠코를 찾으러 떠났지만 어느덧 자신의 추억 속에 빠져들어 기억 속에서 살아 숨쉬는 아키를 만난 성인 사쿠타로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를 쫓고있던 리츠코. 마침내 두 사람은 추억 저편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 곳에서 오래전 전달되지 못했던 아키의 마지막 음성편지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사쿠타로에게 도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