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o Castillo

참여 작품

Driving Force
Production Design
In the near future Steve takes a job as a tow truck driver that has to battle a gang of baddies led by Nelson.
글로리아
Production Design
1968년 구정 대공세로 전면전이 벌어지자 베트콩은 전국의 미군기지를 기습해 여러부대들이 통신과 보급이 두절됐다. 그중 한 전초 부대는 압도적인 숫자의 적에게 포위돼 필사의 저항은했는데 이 영화는 그들의 애기이다. 남 베트남의 한 산간 마을 폐촌 같은 그곳에 쇼트 웨이브, 디 날도(Cpl. 'Nard' Di Nardo: 윙스 하우저 분)와 함께 해프너 상사는 글로리아 기지로 정찰을 나섰다. 정규 정찰이었지만 별다른 전의는 없어 길을 나선 그들 앞에는 참혹한 광경이 곳곳에 펼쳐져 있었다. 그러던 중 그들은 이상한 낌세를 눈치채, 2천명 이상의 베트콩들 속에 포위돼 버린것이다. 앞으로 닥쳐올 죽음에의 두려움이 마약과 여자에 대한 집착으로까지 변하는그들의 현실은 이제 한판 접전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햄버거 힐
Art Direction
1969년 미국에서 히피족과 학생들이 반전을 주창하며 격력하게 데모를 하고 있을 즈음, 베트남의 아사우 계곡에서는 연일 결렬한 전투가 반복되고 있었다. 적의 기습으로 신병을 잃고 만 3분대장 프란츠는 견딜 수 없는 절망감을 술과 여자로 달랜다. 휴가 후 3분대는 937고지 탈환작전에 참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여기서부터 장장 10일간 처음 공격인원 600명 중 420명이 사망하는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10일간의 전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병사 몇명이 나무와 풀, 베트공도 모두 사라져버린 고지에 서서 허탈해한다.
대특명
Art Direction
월남 전쟁 중 실종된 미군 병사들의 소재 파악을 위해 호지명 시에 도착한 브래드덕 대령(Braddock: 척 노리스 분)은 월맹 관리들의 철저한 부인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게 되자 독자적인 방법을 택하기로 결심한다. 국무성 보좌관인 미모의 앤(Ann: 레오어 캐스도프 분)과 함께 태국으로 잠입한 후 옛 군대 동료인 터크(Tuck: M. 에머렛 월쉬 분)를 설득시켜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터크는 무기 암거래상으로서 각종 화기와 상륙정까지 가지고 있었다. 포로들의 소재를 파악한 후 월맹을 벗어 나려는 찰나 검은 세단을 탄 정체 불명의 스파이들에게 습격을 당하게 된다.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긴 브래드덕은 트럭을 바다 속에 수장시킨 후 상륙정에 몸을 싣고 유유히 시동을 건 후 적지하를 벗어나 귀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