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cion Alicino-Saucedo
Production Supervisor
사랑하는 남자친구 해리슨을 사고로 잃게 된 로라.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어느 날, 그와 함께 만들었던 믹스테이프를 우연히 발견한다. 믹스테이프를 재생하자 놀랍게도 로라는 해리슨과 함께였던 과거로 돌아간다! 몇 분 후, 다시 현실로 돌아온 로라는 곡 하나가 재생되는 시간 동안에만 해리슨과 그 노래를 듣던 과거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녹음된 곡은 총 7곡, 로라는 해리슨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플레이어의 재생 버튼을 누르는데…
Production Accountant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천문학을 공부하며 투어 가이드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스케(야마다 타카유키)는 카페에서 일하는 루이(나가사와 마사미)와 만나게 된다. 그는 밝고 총명한 그녀와 의기 투합하게 되지만, 다음날 만난 다이스케와 전날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놀란다. 루이가 사고의 후유증으로 새로운 기억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것을 알게된 다이스케는 그녀를 설득하여 납득시키가 위해 노력한다. 매일 그녀에게 접근하여 첫 키스까지 하게 되지만 다이스케는 이대로는 관계가 발전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시험을 하려고 한다.
Production Coordinator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Production Coordinator
환락의 밤을 즐기기 위해 멕시코로 여행을 간 3명의 미국청년은 술도 마시고, 여자도 유혹하며 즐거운 밤을 보낸다. 하지만, 한 친구가 어떤 사이비 종교단체에 납치를 당하게 되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경찰은 비협조적이다. 결국 친구를 구하기 위해 직접 조직과 맞서기로 한 두남자와, 조직과 원한 관계가 있는 경찰 한명이 조직의 아지트를 찾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