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만 50번째 (2018)
내일도 오늘처럼 첫키스를 하자!
장르 :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4분
연출 : Yuichi Fukuda
각본 : Yuichi Fukuda
시놉시스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천문학을 공부하며 투어 가이드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스케(야마다 타카유키)는 카페에서 일하는 루이(나가사와 마사미)와 만나게 된다. 그는 밝고 총명한 그녀와 의기 투합하게 되지만, 다음날 만난 다이스케와 전날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놀란다. 루이가 사고의 후유증으로 새로운 기억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것을 알게된 다이스케는 그녀를 설득하여 납득시키가 위해 노력한다. 매일 그녀에게 접근하여 첫 키스까지 하게 되지만 다이스케는 이대로는 관계가 발전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시험을 하려고 한다.
Story of two young people who belong to different worlds. It is the chronicle of a love improbable, almost impossible but inevitable dragging in a frantic journey they discover the first great love. Babi is a girl from upper-middle class that is educated in goodness and innocence . Hache is a rebellious boy, impulsive, unconscious, has a appetite for risk and danger embodied in endless fights and illegal motorbike races, the limit of common sense
어긋난 우주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아담과 에덴. 남다른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체온이 높아져 몸이 타버리기 전에 빠져 나와야만 한다. 드디어 아담과 에덴이 서로 마주하게 된 운명의 순간, 그러나 국경수비대로 하여금 발각되어 추격을 당하기 시작하는데…
앨리(애나 패리스)는 19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지만, 현재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 갈 남자친구 한 명 없는 상황이다. 20명 이상의 남성과 데이트한 미국 여성 중 96%가 결혼에 곤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본 앨리는 20번째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친구들에게 공표한다. 그런데 자신을 해고한 상사와 술김에 자버리자 20명을 넘지 않기 위해 옛 애인들 중에서 결혼 상대를 찾기로 한다. 앨리는 남의 뒤를 캐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이웃집 바람둥이 콜린(크리스 에반스)의 도움을 받아 옛 남자들을 찾아다니지만, 그들에게 실망만 쌓여간다. 콜린은 그런 앨리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앨리는 콜린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앨리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킹카 제이크의 연락처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콜린이 그녀에게 비밀로 했음이 드러나는데…
갑작스런 부모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은 수의학과 청년 제이콥(로버트 패틴슨)은 일자리를 찾아 우연히 ‘벤지니 서커스단’의 기차를 타게 된다. 그곳에서 제이콥은 서커스단 최고의 스타이자 단장의 아름다운 아내 말레나(리즈 위더스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이용해 서커스단의 막일꾼이자 동물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제이콥은 서커스단과 함께 순회공연을 다니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변덕스럽고 폭력적인 남편과의 관계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말레나는 제이콥을 통해 활기를 되찾게 된다. 서커스단의 스타이자 말레나의 쇼 파트너인 코끼리 로지를 돌보며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 가던 제이콥과 말레나는 더욱 깊은 사이가 되어가고,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챈 남편 어거스트(크리스토프 왈츠)는 거세게 둘 사이를 방해한다. 남편의 폭력이 강해질수록 말레나는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사랑에 모든 희망을 걸게 되는데…
‘엘리자베스’는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머니와 생존이 우선이라며 자식들을 중국으로 유학을 보낸 아버지 그리고 자매들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재력가 '빙리'가 주최한 무도회에서 좀비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고 '엘리자베스'는 좀비 사냥꾼 '다아시'와 힘을 합쳐 적들을 물리친다. 하지만 '다아시'의 오만한 태도에 '엘리자베스'는 마음의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설상가상 마을의 경계조차 넘지 못하던 좀비들의 공격 빈도가 높아지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엘리자베스'는 남몰래 그들의 은신처로 향하는데... 사랑을 차지하고, 전투를 시작하라!
고교 졸업반 그레이스(셀레나 고메즈)는 절친 엠마(케이티 캐시디)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리 여행 경비를 모은다. 그런데 졸업식날 저녁, 엄마와 새아빠는 그레이스와 의붓 언니 멕(레이튼 미스터)의 파리 여행 비용을 지불했다고 발표한다. 그레이스는 서먹서먹한 사이인 멕과의 여행이 달갑지 않고, 멕도 철부지들과의 동행이 반갑지 않기는 마찬가지. 파리에서 형편없는 투어 패키지에 허둥대던 이들은 비를 피하러 특급 호텔에 들어갔다가, 그레이스를 영국 상속녀 코델리아(셀레나 고메즈)와 착각하는 사람들 덕분에 호화로운 룸에서 머문다. 다음날, 파파라치를 피해 코델리아의 리무진에 오른 이들은 몬테 카를로에 도착하여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코델리아가 나타나면서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이하는데...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특수요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서로를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동시에 로렌(리즈 위더스푼)을 좋아하게 되면서 둘의 우정은 순식간에 금이 간다. 최고의 CIA 요원답게 서로의 만남을 방해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 감시와 도청으로 로렌의 환심을 사려던 두 사람은 급기야 자동차 폭파와 비행기 공중 분해까지 불사하며 한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 동시에 로렌 역시 서로 상반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한데...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와 달리 그곳의 낭만을 좋아하는 길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바닷가 마을에 놀러온 어린 소녀 레베카는 그곳에서 소년 토미를 만나게 된다. 마음이 통한 둘은 매일을 함께하며 설레는 나날을 보내지만, 레베카가 집안 사정으로 도쿄로 떠나게 되면서 서투르고 그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12년이 흘러 다시 바닷가 마을을 찾은 레베카는 한시도 잊지 못했던 토미를 다시 만나게 되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갑작스런 사고로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게 되고, 토미가 없는 세상에 남겨진 레베카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토미가 너무나 그리웠던 그녀는 그의 유전자 조직을 채취해 토미의 복제인간을 낳기로 결심한다. 주변의 만류를 뒤로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된 레베카는 사랑의 상실감을 극복하며 다시 행복을 느끼게 되지만, 피할 수 없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들과 직면하며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킴은 딸을 생각하는 싱글맘이고, 딸인 헤일리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자정에 키스를 하고 싶어한다. 도시의 연례 전통인 타임스퀘어에서 볼 떨어뜨리기를 담당하게 된 클레어는 일이 잘못 되어가자 자신이 해고 시켰던 전기수리공을 다시 불러 그것을 수리하게 한다....
예술적 재능은 있지만 운명론에 사로잡혀 매사에 의욕을 잃어버린 고교졸업반 조지(프레디 하이모어). 그에겐 가족도, 학교도, 숙제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방황하며 지내던 어느 날, 조지는 예쁘고 똑똑한 동급생 샐리(엠마 로버츠)를 만나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교장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된 화가 선배 더스틴과는 터놓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숙제를 여전히 거부하는 조지는 제적 위기에 몰린다. 설상가상으로 감정 표현을 망설이다가 샐리를 더스틴에게 빼앗기고, 새아버지의 사업 실패까지 겹친다. 출구가 없는 조지에게 교장선생님은 3주 안에 1년치 숙제를 전부 제출하면 졸업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지막 기회를 얻은 조지는 숙제에 전념하던 중 샐리의 연락을 받는다. 오랜만에 만난 샐리는 더스틴과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하는데...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비밀이 가득한 의문의 사나이로,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한다. 파티에서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연인 사이였던 것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잊은 채 부유한 톰과 결혼한 상태. 하지만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개츠비와 재회하게 된 데이지는 잊혀졌던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는데...
Javier se ha casado con María, el amor de su vida, y ahora lo único que desea es estar feliz con ella el resto de su vida, pero el destino se la quita poco después de la boda. Ahora Javier está enredado en sus emociones: ¿cómo aceptará la muerte de su mujer para encontrar nuevamente el amor?
A writer/radio advice show host fails to heed his own advice as he stalks his ex-girlfriend and then becomes involved with an actress friend of hers.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대생 루시는 밀린 집세와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류층 섹슈얼 파티에서 서빙을 시작하게 된 루시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슬리핑 뷰티’라 불리는 그 일은 아무것도 모르게 잠든 채 누워 상류층 남자들의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루시의 침실로 찾아오는 이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불편한 경험은 점차 루시의 마음 속을 잔인하게 파고드는데...
석유왕은 기계인병단을 조직할 생각으로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기계인경기에 참석한다. 일본 과학자 야마모토는 사람이 죽기 직전에 사상을 기계인에게 주입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그렇게 되면 사람은 기계인 몸으로 재생할 수 있게 되는 것. 이에 야마모토는 자살을 해 기계인이 된다. 로봇 야마모토는 색광으로 부녀자들을 수없이 강간 살해하고 석유왕의 기계병단을 장악하기 위해 석유왕의 왕자를 납치한다. 납치 과정에서 왕자를 보호하고 있는 여경 사령나가 야마모토에 의해 중상을 입자 사령나의 애인 존은 무척 상심한다. 여과학자 사라는 야마모토의 음모를 경찰에 밝히고 경찰의 동의를 얻어 죽어가는 사령나를 로봇으로 만든다.
A bad boy and a socialite girl hook-up.
인도 암리차르시(Amritsar, Inida). 인도의 작은 농촌에서 부모님과 세 자매와 함께 사는 랄리타(아이쉬와라 라이)는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인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당차고 똑 부러지는 아가씨다. 랄리타는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신랑의 친구들인 달씨(마틴 핸더슨)와 발라지(나빈 안드류스)를 알게 되는데, 발라지는 인도계 영국인이고 달씨는 미국의 호텔 재벌가의 아들이다. 피로연 파티를 계기로 명문가의 아들인 발라지는 랄리타의 언니, 자야에게 마음을 뺐기고 달씨는 랄리타에게 끌리게 되지만 달씨의 인도를 깔보는 듯한 태도 때문에 랄리타의 마음은 돌아선다. 그 대신 달씨와는 오래된 원한이 있는 위컴이 나타나서 랄리타의 호감을 사는데...한편 랄리타의 엄마는 랄리타의 남편감으로 미국에 사는 먼 친척인 콜리를 집안으로 불러들이지만 미국 숭배자인 콜리를 랄리타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콜리는 결국 랄리타의 친한 친구, 찬드라와 결혼하고 결혼식을 보러 미국에 간 랄리타는 달씨와 다시 만나게 된다.
불경기에 시작한 베이커리 사업은 망하고, 비호감 룸메이트는 매일 속만 썩이고… 나쁜 남자에게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애니! 어느 날, 베프인 릴리안이 결혼선언을 하지만 절친이라는 이유로 결혼식 들러리까지 서야만 하는데.. 취향도 코드도 맞지 않는 다른 들러리들과의 결혼 준비는 쉽지 않고, 기쁘게 축하해줘야 할 베프의 결혼식이 생각만큼 달달하지만은 않다! 돈만 많은 무개념 미녀 헬렌 섹시한 유부녀 리타. 딱 봐도 호박씨 백단 베카. 위풍당당 염치 없는 메건. 들러리들때문에 골치 아픈 신부 릴리안. 시작부터 삐걱대는 결혼식 준비는 점점 꼬이고 애니와 들러리들은 점점 난관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래 !! 쿨하지 못해 미.안.하.다!??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