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 Ito

참여 작품

첫키스만 50번째
Producer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천문학을 공부하며 투어 가이드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스케(야마다 타카유키)는 카페에서 일하는 루이(나가사와 마사미)와 만나게 된다. 그는 밝고 총명한 그녀와 의기 투합하게 되지만, 다음날 만난 다이스케와 전날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놀란다. 루이가 사고의 후유증으로 새로운 기억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것을 알게된 다이스케는 그녀를 설득하여 납득시키가 위해 노력한다. 매일 그녀에게 접근하여 첫 키스까지 하게 되지만 다이스케는 이대로는 관계가 발전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시험을 하려고 한다.
운명
Co-Executive Producer
가마쿠라에 사는 미스터리작가 잇시키마사카즈(사카이마코토)와 결혼한 어린아내 ‘아키코(타카하타미츠키)’는 일상 생활속에서 항상 놀라곤 한다. 길을 걸으면 요물이나 유령, 요괴나 죽은사람, 그리고 ‘사신(안도사쿠라)’까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여기 가마쿠라는 사람과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마을인 것 같다. 본업인 소설집필 뿐만 아니라, 가마쿠라 경찰서의 수사에 협력도 하고 있는 남편 마사카즈는 철도 모형수집이나 열대어 등 다양한 취미도 있어서 매우 바쁘다. 그런 잇시키가(家)에는 실제나이 130세(?)의 가정부 ‘킨(나카무라타마오)’, 질긴 인연의 편집담당 ‘혼다(츠츠미신이치)’, 게다가 ‘가난귀신(타나카민)’이 눌러앉는 등 개성 강한 사람들이 차례차례 나타나며 떠들썩한 날들이 이어진다. 아키코의 이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즐거운 신혼생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마사카즈에게는 아키코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 때문에 마사카즈는 결혼에 의문을 품고 살아왔다고 한다. 마사카즈는 왜 아키코에게 첫눈에 반한 것일까? 어느날, 병으로 쓰러진 마사카즈가 눈을 뜨자, 아키코의 모습이 사라졌다. 남편을 향한 사랑이 가득한 편지만 남겨둔 채로... 놀랍게도 아키코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여 황천국(저세상)으로 길을 떠난 것 이었다. 잃고 나서야 깨달은 아내 아키코를 향한 사랑. 마사즈키는 아키코의 생명을 되찾기 위해 혼자 황천국으로 갈 결심을 한다. 거기서 그를 기다리고있는것은아키코를황천으로납치한요괴들과그사람의모습......잇시키부부의 목숨을 건 운명이 지금 시작된다.
영원한 우리 Sea Side Blue
Producer
Third-year university students are at the crossroads of their lives, confronted with life choices. Matsuoka Aoi loves the sea but has given up on her dream of oceanographic research due to her parents’ objections. However, life begins to change for her as she meets students of Kaiyo University at an aquarium they are working in. Love and friendship are entwined as the eight youths pursue their dreams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