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io Esposito

Valerio Espos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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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rio Esposito

참여 작품

Double Soul
Director
Twins, identical in appearance but different in soul. A double female point of view, narrated between Italy and the Middle East, between the affirmation of identity and the risks that people are willing to take to get what they want.
La mia banda suona il pop
Second Unit Director
The Russian magnate Ivanov dreams about having The Popcorn, his favorite Italian musical band from the 80s in Saint Petersburg.
Calico Skies
Director
Self condemned to the immense and boundless prison of the Mojave desert, Phoenix leads a life of forced isolation, living by himself in a house as far away as possible from the rest of the world. Phoenix does one thing and one thing only: he digs holes. Every month he digs a hole in the middle of nowhere and buries something. The last stronghold of society stands with the man that frequently delivers his mail. When one day the delivery doesn't happen by the hand of his trustworthy mailman, but by that of the beautiful and quizzical Ariel, Phoenix's life derails in an escalation that leads him to dangerous consequences which will be impossible to escape.
Calico Skies
Writer
Self condemned to the immense and boundless prison of the Mojave desert, Phoenix leads a life of forced isolation, living by himself in a house as far away as possible from the rest of the world. Phoenix does one thing and one thing only: he digs holes. Every month he digs a hole in the middle of nowhere and buries something. The last stronghold of society stands with the man that frequently delivers his mail. When one day the delivery doesn't happen by the hand of his trustworthy mailman, but by that of the beautiful and quizzical Ariel, Phoenix's life derails in an escalation that leads him to dangerous consequences which will be impossible to escape.
살인병기
Still Photographer
전쟁터를 넘나들던 군인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던 존은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매춘부 때문에 폭력배들 간의 싸움에 말려들게 된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바람에 거대 폭력 조직의 표적이 된다. 그러나 폭력 조직은 존이 아닌 그의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분노한 존은 경찰의 도움도 뿌리친 채 직접 폭력 조직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Boy
마지막 만찬 후에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간 예수는 그 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리스도와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형을 주장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군중에게 보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피에 굶주린 군중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딜레마에 빠진 빌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고 그 곳에서 마지막 유혹에 직면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