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on Owner
Sweden, 1849. A poverty-stricken family decides to move to America in the hope of finding a better and more prosperous life. Although they know the journey will be dangerous and the pressure of facing a new life in a strange and wild land is great, they are determined to succeed.
Man No. 1
19세기 중반 미국 동해안 국경의 어딘가에서 이웃에 살고 있는 두 부부가 고난과 고립에 맞서 싸운다. 아름답지만 척박한 자연 환경은 그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시험한다.
Guard Captain
루카스는 4명의 악랄한 패거리가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집을 불태우는 걸 목격한다. 숨어서 목숨을 건진 루카스는 라즈반 왕을 찾아가 부모를 죽인 범죄자들을 잡아 달라고 신고하지만 왕은 아무 말 없이 루카스를 무시한다. 루카스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소 두 마리를 판 돈을 가지고 용병을 구하기 위해 맥주홀로 간다. 그곳에서 다리우스가 루카스의 용병이 되겠다고 다가오지만, 루카스의 돈을 탐낸 다른 용병들과의 싸움이 발생한다. 싸움을 진압하기 위해 나타난 왕실 근위대를 피해 달아난 루카스는 용병을 구하지 못하고 돈을 잃고 만다. 모든 것을 잃은 루카스는 복수를 위해 마지막으로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용을 찾아 나선다. 용 시벳은 처음에는 복수를 도와줄 수 없다고 거절하지만, 말로 변신하여 루카스를 도와준다. 그리고 맥주홀에서 만난 다리우스가 나타나 루카스와 함께 동행하며 살인자들을 찾아 나서는데...
버스킹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니와 예술학교에 갓 입학한 무용수 루비. 전혀 만날 일 없을 것만 같던 이들은 조니의 바이올린 도난 사건으로 가까워지고, 조니의 아랫집 이웃 스위치 스텝스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상금 2만 5천불의 경연대회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는데…
Charles
2001년 제노바 G8 정상회담 마지막 날 자정 직전, 300명이 넘는 경찰들이 디아즈 학교를 급습하여 블랙 블록 시위대를 찾고 있었다. 학교 안에는 90명의 활동가들이 있었으며 대게는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었고 몇 명은 해외 기자들이었으며 이들은 그날 저녁 학교 바닥에서 잠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젊은 시위자들은 손을 들고 항복했다. 하지만 시위대의 항복에도 경찰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