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Yong-joon

참여 작품

옆집소녀
Choi Seong-hyeon
이사 온 첫날부터 옆집 신음소리에 잠을 설친 세희. 섹스 경험이 없는 세희는 자립하기 위해 야한 소설을 쓰고 있다. 바람둥이 성현은 섹파 지아에 싫증을 느끼던 중 옆집소녀가 야설작가 임을 알게 된다. 세희의 작업을 도와주게 된 성현~ 소설보단 세희에게 관심이 있는 성현은 소설을 미끼로 세희와의 로맨틱한 섹스를 꿈꾼다. 과연, 세희의 야설은 완성 될 수 있을까?
타짜
Rewarder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3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 도박꾼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