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Operator
지상에 퍼진 정체모를 바이러스 때문에 지하에 피신해서 생활하는 가족이야기
Boom Operator
마이너리그 아이스하키 선수 데렉 톰슨(드웨인 존슨)은 상대편의 이빨을 부러뜨리는 장기 때문에 '이빨요정'으로 불린다. 그런 데렉이 아이들의 빠진 이빨을 가져가고 베개 밑에 돈을 남겨두는 진짜 이빨요정이 되어야 한다. 어느 날, 데렉은 여자친구 칼리(애슐리 주드)의 딸에게 이빨요정이란 없다고 말해서 아이를 실망시킨다. 이런 모습을 하늘에서 지켜보던 요정 대모(줄리 앤드류스)는 데렉에게 2주일간 이빨요정으로 봉사할 것을 명령한다. 커다란 날개를 달고 남의 집에 숨어들어가는 일이 내키지 않았던 데렉은 점차 이빨요정의 역할에 적응하게 되고, 자신의 잊혀진 꿈도 다시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데렉이 메이저리그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은 순간, 이빨요정으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전달되는데…
Boom Operator
잘 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이자 최고의 플레이보이 ‘크리스’. 그는 크리스마스 음반계약을 맺기 위해 별나기로 유명한 여가수 ‘사만다’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사만다’의 실수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맹세한 고향, 뉴저지에 불시착하게 된다. 갑작스런 폭설로 한동안 발이 묶인 ‘크리스’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로 일언지하에 그를 거절했던 ‘제이미’와 재회하게 되고 다시금 작업열에 불타오른다. 과연 ‘크리스’는 늘 그만 쫓아다니는 ‘사만다’와 말썽쟁이 동생, 그리고 새롭게 나타난 연적 ‘더스티’를 제치고 완벽한 킹카도 정복할 수 없었던 ‘제이미’와 “달콤한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Sound Recordist
요즘 들어 매일 꾸는 악몽 때문에 이마의 상처에 더욱 통증을 느끼는 해리는 친구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퀴디치 월드컵에 참가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마냥 기쁘다. 그러나 퀴디치 캠프장 근방 하늘에 불길한 기운이 나타난다. 바로 마왕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난 것. 볼드모트가 13년 전에 자취를 감춘 뒤, 감히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그의 추종자 데스 이터들이 그 표식을 불러낸 것이다. 두려움으로 가득 찬 해리는 안전한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덤블도어 교장이라면 자신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기에.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상황이 좀 다른데...
Boom Operator
형의 자살 이후 스티브 클락은 부모님들과 함께 아름답고 작은 마을, 크레들 베이로 이사 온다. 이상하리 만큼 모범생이 많은 크레들 베이. 이 마을엔 음주 운전사고도 없고, 약물 남용이나 자살도 없다. 이 곳의 고등학교에는 '푸른 리본'이라는 도덕적으로나 학구적으로 우수한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모임이 있다. 하지만, 이들의 완벽함엔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점들이 있었다. 예전의 이 그룹의 멤버들은 모두 문제아들로 낙인찍혀 있던 학생들로 하루아침에 모범생으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스티브는 동료 친구들의 부자연스러운 행동들을 의심하는 가빈, 레이첼과 함께 푸른 리본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그들은 결국 학교 정신과 의사인 칼디콧 박사가 'Stepford-Like'이라는 외과적 수술로 10대들의 거친 습관들과 반항적인 행동을 고치기 위해, 학생들을 마인드 컨트롤하고 있음을 알아낸다. 급기야 가빈도 이 수술을 받게 되고 스티브마저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Sound Engineer
1958년 크리스마스 무렵의 하바나, 일생일대의 도박판을 위해 이곳에 온 미국인 도박사 잭은 우연히 바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바비는 군부에 대항하는 지하운동의 지도자인 남편 아르투로를 존경하며 쿠바 인민을 위한 사회를 꿈꾸는 여인이다. 아르투로가 군인들에게 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은 잭과 바비를 더욱 가깝게 하지만 바비는 고향으로 돌아가 남편이 하던 일을 이어받는다.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잭은 마침내 재회에 성공하고, 그녀를 위해 지금껏 기다려온 도박판까지 포기한다. 아르투로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던 바비도 그를 받아들인다. 이들은 혁명의 도시 하바나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것을 결심하지만 뜻밖에도 아르투로가 살아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Boom Operator
캐롤(Carol Hunnicut: 앤 아처 분)은 친구의 소개로 변호사 타로우(Michael Tarlow: J.T. 월쉬 분)를 만나고 그를 따라 호텔방에 들어갔다가 타로우가 악당들에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캐나다로 잠적한다. 검사 콜필드(Caulfield: 진 해크만 분)는 호텔 욕실의 물컵에서 캐롤의 지문을 채취하고 신분을 확인한 뒤 캐롤을 찾아 캐나다로 떠난다. 콜필드는 유일한 목격자인 캐롤을 증인으로 내세워 살인범인 리오(Leo Watts: 해리스 율린 분) 일당을 감옥으로 보낼 생각이었다. 콜필드가 캐롤을 찾아내고 증인이 되어달라고 설득하는 순간, 동료 검사이면서 리오에게 매수당한 돌벡(James Dahlbeck: 케빈 맥너티 분)이 보낸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Other
존 윌슨은 유능한 영화감독이다. 그러나 그는 이윤을 앞세우기 보다 자기 나름대로의 활약을 앞세운다. 폴 랜더즈는 제작자로서 당연히 이윤을 추구한다. 랜더즈를 백인시하는 존 윌슨이라는 랜더즈가 제작하려는 영화의 감독을 맡는다. 후배이자 작가인 피트 버릴에게 대본의 수정을 의뢰하고 촬영 현장인 아프라카에 같이 가기로 한다. 존 윌슨은 아프라카에 가면 영화촬영 보다는 코끼리 사냥을 하려고 속으로 벼르고 있다. 실제론 선발대로 아프라카에 도착하자 사냥에만 열을 올린다. 로케 현장물색등엔 관심도 없다. 그런 와중에서도 스탭들은 촬영준비에 바쁘다. 존 윌슨은 코끼리 사냥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죄많은 자기는 자연을 파괴하는 그런 행위를 해야한다는 것. 피트는 그런 존을 말리지만 막무가내이다. 2,3일 뒤에 주연급 배우등, 촬영장비, 인원 등이 모두 도착한다. 존은 지벨린스키 라는 운영업자에게 부탁 코끼리 사냥에 나간다. 코끼리 사냥은 특히 새끼가 딸린 암컷들이있는 곳에서는 위험하다. 존이 노리는건 아주 큰 숫코끼리다. 촬영준비가 다 됐는데 비가와 촬영할 수 없다는 구실로 존은 코끼리 사냥만을 생각한다. 날씨가 좋아서 막 촬영할 참인데 코끼리떼를 발견했다는 토인의 전갈, 랜더즈의 만류를 뿌리치고 달려간다. 과연 큰 코끼리와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