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rgis Warner

참여 작품

나의 결혼 이야기
Big Man's Friend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여성의 정형화된 모습을 강요받는 주인공 젤마의 삶. ‘여자 됨’이란 말을 통해 여성이란 존재를 만들어 내는 다양한 공간에서의 영향을 다루는 이야기로 바우만 감독 특유의 블랙 유머로 젤마의 저항의 외침을 들려준다.
나의 결혼 이야기
Casting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여성의 정형화된 모습을 강요받는 주인공 젤마의 삶. ‘여자 됨’이란 말을 통해 여성이란 존재를 만들어 내는 다양한 공간에서의 영향을 다루는 이야기로 바우만 감독 특유의 블랙 유머로 젤마의 저항의 외침을 들려준다.
나의 결혼 이야기
Producer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여성의 정형화된 모습을 강요받는 주인공 젤마의 삶. ‘여자 됨’이란 말을 통해 여성이란 존재를 만들어 내는 다양한 공간에서의 영향을 다루는 이야기로 바우만 감독 특유의 블랙 유머로 젤마의 저항의 외침을 들려준다.
Thorp
Charles
After fleeing Earth in the late 80s, an alien returns to his childhood home in search of his best friend. As he gets closer to finding her, his mysterious past gets closer to catching him.
내 주머니 속의 돌들
Co-Producer
애니메이션 감독 시그네 바우만은 자신의 첫 장편 연출작 <내 주머니 속의 돌들>에서 할머니를 비롯해 오래 전부터 자기 집안의 여러 여성들을 괴롭혀온 우울증과 광기에 대해 솔직하고 용기 있게 다루고 있다. 한동안 정신병으로 여겨졌기에 당사자들이 침묵해왔던 우울증에 대해 자전적 시각에서 접근한 이 영화는, 감독 말에 따르면 미스터리와 용서에 관한 작품이라고 한다. 초현실주의적인 이미지와 시각적 메타포들이 감성을 자극하며, 라트비아 출신 감독답게 유서 깊은 동구권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미학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놀라운 작품을 완성시켰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라트비아의 근현대사가 어우러진 초중반부의 이국적인 스타일, 그리고 곳곳의 뒤틀린 유머가 특별한 개성으로 다가온다. 집안의 내력인 유전적 광기와 싸우는 예술가의 가슴 뭉클한 이 이야기는 삶의 여정에서 누구라도 한번쯤 겪었을 마음의 아픔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특히 인생의 무게 속에서도 지속되는 투쟁의 의지를 상징하는‘ 주머니 속 돌들’은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랑의 새출발
John Morganson
자유를 찾겠다는 핑계로 떠난 아내 제시카가 사실은 부정한 관계를 자신의 상사와 맺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필은 그녀와 이혼을 한다. 이혼자 클럽에 가입한 필은 그곳에서 보육원 교사인 마릴린을 만나게 되는 데 그녀는 자기 주장이 약한 평범한 여자였다. 필은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 제시카가 필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모질지 못한 성격의 필은 다시 제시카 한테로 돌아가지만 역시 성격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마릴린에게로 돌아가려 한다. 필을 거절하던 마릴린도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공세를 펴는 필의 구혼 작전에 결국 승락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