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Zisman

참여 작품

레닌그라드: 900일간의 전투
First Assistant Director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동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한 독일은 러시아 침공을 계획하고 ‘레닌그라드’로 진격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레닌그라드’에 상주해 있던 수많은 각국 기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미국 출신의 여기자 ‘케이트’는 이 가운데 실종되어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레닌그라드’에 홀로 남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 ‘레닌그라드’를 탈출하려던 그녀는 러시아의 여성 경찰 ‘니나’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해 지옥 같은 전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사이드킥
First Assistant Director
An otherwise rejected or ignored boy creates a fantasy pal from his martial arts movie hero.
델타 포스 2
First Assistant Director
리오의 가면 무도회에서 존 페이지(John Page: 리차드 재켈 분)의 기관원이 이끄는 미국 마약 단속관들이 은밀히 잠입해서 살인자들과 마약 두목 라몬 코타(Ramon Cota: 빌리 드라고 분)를 체포하려 시도하지만 체포는 실패로 끝나고 세명의 관리들만 죽는다. 라몬의 도망에 화가 난 데이는 스캇 멕코이 대령(Colonel Scot McCoy: 척 노리스 분)과 보비 소령(Major Bobby Chavez: 폴 페리 분)의 도움을 구한다. 그들은 스위스에서 비행하는 동안 드라마틱하게 라몬을 체포한다. 보석으로 풀려난 라몬은 보비의 임신한 아내와 어린 남동생을 무참히 살해한다.
길 위에서의 심판
Assistant Director
러시아의 전쟁포로가 소련 빨치산에 가담하여 나치 독일군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충성을 증명한다.
Trackdown: Finding the Goodbar Killer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This made-for-TV sequel to the 1977 theatrical film "Looking For Mr. Goodbar" follows a New York City detective's quest to find the murderer of a schoolteacher.
지옥의 영웅들
Second Assistant Director
1942년에서 1945년에 걸쳐 아프리카-유럽 전선의 최전방 부대인 보병 제1사단 소속 파섬은 소총 분대를 이끌며 저격수 그리프, 작가 잽, 빈치, 존슨 일병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은 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오마하 해변을 돌아다니며 오로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군을 죽이지만, 유태인 수용소에서 독일군에 학살된 수많은 유대인들을 보며 그동안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싸운 전쟁이 이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한 더 원대한 목표를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수용소에서 만난 한 소년의 죽음을 목격한 파섬은 상심한 상태에서 손을 들고 항복하는 독일군을 칼로 찌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