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영웅들 (1980)
Only chance could have thrown them together. Now, nothing can pull them apart.
장르 : 드라마,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Samuel Fuller
시놉시스
1942년에서 1945년에 걸쳐 아프리카-유럽 전선의 최전방 부대인 보병 제1사단 소속 파섬은 소총 분대를 이끌며 저격수 그리프, 작가 잽, 빈치, 존슨 일병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은 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오마하 해변을 돌아다니며 오로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군을 죽이지만, 유태인 수용소에서 독일군에 학살된 수많은 유대인들을 보며 그동안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싸운 전쟁이 이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한 더 원대한 목표를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수용소에서 만난 한 소년의 죽음을 목격한 파섬은 상심한 상태에서 손을 들고 항복하는 독일군을 칼로 찌르는데...
Dramatization depicting the events surrounding Adolf Hitler's last weeks in and around his underground bunker in Berlin before and during the battle for the city.
˝헬로우 시드니?˝ 기존의 법칙은 기대도 하지 말 것,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듀이(데이빗 아퀘트), 그리고 사촌인 질(엠마 로버츠)과 그녀의 친구들, 나아가 우즈보로 마을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더욱 악랄하게 돌아온 정체불명의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와 목숨을 건 게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An Hungarian youth comes of age at Buchenwald during World War II. György Köves is 14, the son of a merchant who's sent to a forced labor camp. After his father's departure, György gets a job at a brickyard; his bus is stopped and its Jewish occupants sent to camps. There, György find camaraderie, suffering, cruelty, illness, and death. He hears advice on preserving one's dignity and self-esteem. He discovers hatred. If he does survive and returns to Budapest, what will he find? What is natural; what is it to be a Jew? Sepia, black and white, and color alternate to shade the mood.
Singer Paul Simon and several African musicians perform a concert to benefit victims of apartheid in South Africa.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출근해 일을 하는 로즈(수잔 서랜든), 그런 그녀에게 사무실 최고의 섹시남이 데이트를 신청한다. 그러나 오랜만의 데이트가 어색한 로즈는 결국 데이트를 망치고, 쓸쓸히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돌아온다. 병원에서 그녀는 찰리(로빈 윌리엄스)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한편 니나(페넬로페 크루즈)는 질투가 심한 남자친구 마이크(폴 워커)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망치게 되고, 둘은 크게 싸운다. 화가 난 니나는 ‘잠시 떨어져 생각해보자’며 집을 나서고, 우연히 로즈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혼자 남겨진 마이크는 식당에서 자신에게 이상한 눈빛(?)을 던지는 남자 아티 때문에 당황하게 되는데…
Second silver screen adaption of the Finnish war book by Väinö Linna. The story is based on Linna's experiences as an infantry man in the Finnish army during the so called "Continuation War" (1941-1944).
After he is orphaned by an air raid on Port Said during the Suez Crisis, a young boy attempts to go by himself from the Suez Canal to Durban in South Africa where his nearest relative, Aunt Jane, lives. On the way he meets a variety of different people who help or hinder his journey - including an ageing diamond smuggler.
The crew of a submarine is trapped on the sea floor when it sinks. How can they be rescued before they run out of air?
In January 1943 the German army, afraid of an Allied invasion of the Balkans, launched a great offensive against Yugoslav Partisans in Western Bosnia. The only way out for Partisan forces and thousands of refugees was the bridge on the river Neretva.
African drummer leaves village, makes it big in the world. Great drumming!!
1976년의 반(反)아파르트 헤이트 봉기의 장소로 유명한 흑인 거주 지역 소웨토에 사는 소녀 사라피나(Sarafina: 레레티 쿠마로 분)는 넬슨 만델라를 존경하고, 또 한편으로는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여학생이다. 반(反) 백인 투쟁을 하는 남학생 크로커다일이 데이트를 신청해오지만 사라피나는 투쟁하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쓰라린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를 선뜻 따라나서지 못한다.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 선생님 메리 마솜부카(Mary Masembuko: 우피 골드버그 분)가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분노한 학생들이 교정으로 뛰쳐나오고, 그중 많은 수가 군인들의 총격에 쓰러지는데 그때 크로커다일이 총에 맞아 죽는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사라피나는, 동족을 배신한 흑인 경관 사벨라(Sabela: 몽게니 네마 분)를 화형시키는 현장에 적극 참여한다. 경찰서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나온 사라피나는 백인 하녀로 일하는 엄마를 찾아가, 묵묵히 일하며 가정을 지켜온 엄마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엄마를 업신여겼던 자기 언행에 대해 용서를 빈다. 마솜부카 선생님도 경찰들 손에 죽고, 착하기만 했던 소녀 기타아도 밀고자가 되라는 강요에 저항하다 죽어간 지금, 사라피나에게 남은 건 언젠가 만델라가 돌아오리라는 희망 뿐이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마솜부카 선생님, 기타아, 크로커다일 등과 함께 계획했던 학예회 연극을 공연하는 꿈을 꾼다. 꿈 속에서 그녀는 만델라가 되어 자유의 날이 오리라는 연설을 갖는데...
Broadway gamblers stumble across a plan by Nazi saboteurs to blow up an American battleship.
A tribute to the U.S. 442nd Regimental Combat Team, formed in 1943 by Presidential permission with Japanese-American volunteers. We follow the training of a platoon under the rueful command of Lt. Mike Grayson who shares common prejudices of the time. The 442nd serve in Italy, then France, distinguishing themselves in skirmishes and battles; gradually and naturally, Grayson's prejudices evaporate with dawning realization that his men are better soldiers than he is.
This Canadian film presents and old-fashioned war time romance. It is set during 1942 in Manitoba and traces the doomed affair between a young farmer's wife (Christianne Hirt) whose husband is fighting abroad and a dashing Australian pilot (Russell Crowe). The pilot has come to train in the British Commonwealth Air Training Plan of Canada. When the pilot, Lachlan, is not training, he is surreptitiously wooing Lill, the farmer's wife. At the other end of town, Betsy (Wanda Cannon) who supports her two kids by bootlegging, charges for her services. She gets involved with Zeek (Scott Kraft), an American flight instructor.
The title says it all. There's a mix up involving stolen diamonds which Ernest has (naturally) made into a yo-yo and given to his would be girlfriend, Rene. But Rene wants a man of action, and doesn't think that Ernest fits the bill. After the bad guys come looking for the stolen diamonds and kidnap Rene, all of her fantasies come true as Ernest has to go to Africa to rescue her.
This film is about the Jewish girl Sara and the ruin of her family during World War II. Her parents have to live in the Jewish ghetto in Amsterdam, but later they are arrested and deported. Sara decides to flee with her brother and his girlfriend to Palestine. Based on the book by Marga Minco.
1944년 프랑스, 몬티니. 지크프리드선 후방.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대하던 부대원들은 전선으로 다시 가야한다는 말에 김이 빠진다. 독일군 반격에 대비해 지켜내야 하는 전선으로 가기 위해 그들은 북으로 100마일을 간다. 그들에게는 지원군도 없고, 독일군이 진격하면 전멸할 위험한 상태이다. 3일이나 늦게 1소대 2분대로 오게 된 보충병 리스는 규칙 어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이다. 리스는 독일군의 토치카를 공격해야 전면공격이라 생각하고 속을 거라 주장한다. 부대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토치카를 공격하지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오전 6시 독일군을 향한 전면공격이 시작되고 리스는 폭탄을 들고 토치카를 향해 돌진한다.
When 5 allied generals are captured in Italy in WWII, it is a propaganda nightmare for the allies. The generals are all 1 star and refuse to take orders from each other in order to plan an escape. Harry Frigg is a private who has escaped from the guard house dozens of times. He is promoted to Major General and ordered to get the generals out once he is captured. Harry is willing to escape, but then he meets the countess...
세 번이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가 패디 쉐이프스키가 각본을 쓴 작품으로 1971년 아카데미 각본상과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은 의사인 허버트 보크(조지 C. 스코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블랙 코미디다. 유능한 의사이지만 냉소적이고 늘 자살을 염두에 두고 있는 보크로 분한 조지 C. 스코트의 연기가 눈여겨볼만 하다. 병원에서 연달아 환자들이 사망하는데, 곧이어 이들의 죽음이 주위의 의사와 간호사들의 부주의와 소홀함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보크는 이 사실에 견딜 수 없어하고, 외로움에 지진 보크의 환자인 에드문드(버나드 휴이스)의 딸 바바라(다이애나 리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한편 의문에 싸인 살인자가 나타나 병원을 혼란에 빠트리고 의료진의 부주의함이나 소홀함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일까?
1944년 겨울의 벨기에 전선, 무능한 쿠니 중대장(Captain Erskine Cooney: 에니 알버트 분)의 상황 판단 잘못으로 C분대는 독일군의 집중포화를 맞고 전멸한다. 코스타 소대장(Lieutenant Joe Costa: 잭 팰런스 분)은 쿠니 중대장의 비겁한 행동에 분통을 터뜨리지만 그와 동향인 바틀렛 대대장(Colonel Bartlett: 리 마빈 분)은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그를 두둔한다. 코스타 소대장과 쿠니 중대장은 서로 증오하는 관계가 되고 포위된 적진을 돌파하기 위해 코스타 소대는 전진한다. 이때 쿠니 중대장의 배반으로 독일군의 습격을 받은 코스타 소대장은 전사한다. 전선이 혼란상태에 빠지고 있을 때 중대 부관 우드라 중위(Lt. Harold Woodruff: 윌리암 스미서스 분)는 코니 중대장을 사살한다.
예수와 같은 시간 옆집에서 태어난 브라이언은 유태인을 지배하는 로마인을 싫어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버지는 로마병사였던 '졸라큰꼬추'(사람이름) 였다는걸 알고 그걸 부정하는 와중에 검투사 경기장에서 만난 유태인 레지스탕스인 민족전선 유태와.. 아니 해방전선 유태.. 음.. 민족해방 유태였나? 잠깐..뭐였지?
미국 특수부대의 윌라드 대위는 고향에 돌아갔다가 아내가 내민 이혼장에 도장을 찍고 다시 정글로 돌아온다. 혼돈과 막연한 갈망에 시달리던 윌라드에게 떨어진 임무는 캄보디아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한 커츠 대령을 암살하라는 것. 커츠 대령은 한때 가장 뛰어난 군인으로 인정받았으나 미국의 통제를 벗어나 캄보디아에서 독자적인 왕국을 거느리고 있다. 윌라드 대위는 4명의 병사들과 함께 커츠 대령을 찾아 나선다. 폭염과 광기로 가득한 전투를 겪으면서 두려움과 공포로 이성을 잃어가던 그들은 마침내 커츠 대령의 왕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윌라드 대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 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를 태워서 1984년의 L.A로 보내게 된다.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팰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간다. 어둠의 세력에 완전히 장악 당한 아나킨은 자신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오비완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권력을 넘겨주기로 한다.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겨우 살아남은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가 된다. 그에게 남은 건 오직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은 날로 높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