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juice

출생 : , Kochi, Japan

참여 작품

학살기관
Character Designer
테러의 위험에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는 미국은 그 공포에 대항하기 위해 철저한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미국 이외의 세계 각지에서는 분쟁의 격화게 계속되고 있다. 세계의 분쟁지를 돌아다니는 미군 특수부대 클라비스 셰퍼드 대위에게 수수께기로 둘러 쌓인 미국인 추적 미션이 떨어진다. 그 남자 “존 폴”은 분쟁의 전조와 함께 나타나, 그 분쟁이 난장판이 되면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과거에 유능한 언어학자였던 그가 그 지역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미국정부의 추적을 피하고 그가 세우고 있었던 것은…? 존이 체코에 잠입했다고 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클라비스는 추적행동을 개시. 체코에는 과거 존과 관계가 있던 여성 루치아가 있다. 이라고 불리우는 존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인가… 클라비스는 존에게 놀라운 진실을 듣게 된다.
세기말 하모니
Character Designer
이라고 불리는 세계 규모의 혼돈에서 되살아 난 세계. 과거에 일어난 의 반동으로 세계는 극단적인 건강지향과 사회의 조화를 중요시하고 초고도 의료 사회로 변화한다. 그런 다정함과 자애로 가득 찬 가짜 세계에 맞서는 방법을 매일 생각하고 있는 소녀가 있다. 소녀의 이름은 미히에 미아. 세계를 향한 저항을 표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카리스마에 끌린 두 명의 소녀와 함께 어느 날 자살을 한다. 13년 후, 키리에 투안은 너무 상냥한 일본 사회가 싫어 전장의 평화 유지 활동을 최전선에서 펼치고 있었다. 키리에 투안은 과거 자살 사건에서 살아 남은 소녀. 평화에 너무 익숙해진 세계를 향해 어떤 범행 그룹이 수 천명 규모의 목숨을 뺏는 사건을 일으킨다. 범행 그룹으로부터 세계를 향해 보내진 “선언”에 따라 세계는 다시 공포에 떨어지게 된다. 키리에 투안은 그 선언에서 죽은 것인 분명한 미아의 숨결을 느낀다. 투안은 과거 같이 죽으려고 했던 미아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일어선다.
죽은 자의 제국
Character Designer
바라는 것은, 21그램의 영혼과 너의 말 '사체 소생 기술'이 발달해 죽은자를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19세기 말 런던. 의학을 전공하는 '존. H. 왓슨'은 친구 '프라이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법으로 죽은자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그의 불법 행위가 첩보기관 '월싱엄'에 알려지게 되며 왓슨은 위기를 맞게 되지만, 오히려 뛰어난 기술과 그의 야심을 높이 산 '월싱엄'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한 세기 전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절망 끝에서 만들어 낸 기술이 담긴 '빅터의 수기'를 찾아내는 것. 텅 빈 육체에 21그램의 영혼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빅터의 수기'를 향해 왓슨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욕망과 파멸의 공간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