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mie Shô

참여 작품

의리의 무덤
어릴 때부터 야쿠자의 길에 빠져든 이시카와는 ‘미친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덮어놓고 주먹을 휘두르는 난폭함 때문에 조직 내에서도 골칫거리인 이시카와는 그날도 상대 조직원을 죽인 후 술집에서 일하는 치에코의 집에 몸을 숨긴다. 이시카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 야쿠자의 밑바닥 인생을 생생하고 처절하게 그린 영화.
여죄수 사소리 701호 원한의 노래
Female Prisoner F
여죄수 사소리 701호 원한의 노래
여죄수 사소리
배신한 연인을 살해하고 감옥에 들어간 사소리는 강간과 린치 등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겪게 된다. 참고 참았지만 결국 사소리는 자신을 지옥으로 내몬 남자들을 향한 복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죄수 사소리》는 이후 《수라설희》 등 '여성의 잔혹한 복수‘를 다룬 영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주연을 맡은 카지 메이코의 스타일리시한 연기가 일품.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