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Jun

Ha Jun

출생 : 1987-04-03,

약력

Ha Jun, or Song Ha Joon, as he's also known, is a South Korean actor. He was born on April 3, 1987 and made his acting debut in 2013. Since then, he has appeared in various films and television dramas, including “Six Flying Dragons” (2015), “The Outlaws” (2017), “Bad Papa” (2018), and “Black Dog” (2019). Ha Jun also known by his ex-stage name Song Ha-jun.

프로필 사진

Ha Jun

참여 작품

범죄도시 2
Kang Hong-seok
가리봉동 소탕작전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08년, 금천경찰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그렇게 현지를 물색하던 마석도와 전일만은 용의자에게 미심쩍음을 느껴 추궁한 끝에, 악랄한 강해상의 존재를 알게 된다. 두 형사는 수사권이 없는 상황에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그를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호찌민 이곳저곳을 거침없이 누빈다.
잔칫날
Kyung-man
경만은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는 아버지를 여동생 경미와 함께 간호하며 각종 행사 일을 하는 무명 MC 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간 장례식장.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비용에 대한 걱정을 하며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지만 생각처럼 돈이 마련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행사 일을 함께 하는 선배로부터 행사 대타 제안의 전화를 받게 되고, 돈이 필요했던 경만은 적지 않은 액수를 듣고 수락한다. 장례 둘째 날, 경미에게 금방 나갔다 오겠다며 장례식장을 맡기고 삼천포 궁지마을 삼복 할머니 댁으로 향한다. 팔순 잔치를 진행하던 중에 삼복 할머니가 병원으로 실려 가게 되자 잔칫집은 아수라장이 된다. 할머니가 쓰러진 이유가 경만 때문이라는 마을의 실세인 청년회장과 부녀회장의 오해를 받게 되면서 잔칫집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닥친 경만. 경만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를 수 있을까...
리메인
Jun-hee
수연과 세혁은 결혼한 지 10년 차 되는 부부이다. 늘 바쁜 세혁의 생활에 타지에서 혼자인 시간이 많은 수연은 지인의 소개로 장애인 무용치료 강사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휠체어를 탄 남자, 준희를 만나게 된다. 수연과 준희는 차츰 가까워지고 어느덧 춤을 통해 치료를 넘어선 몸과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결국 세혁, 수연 그리고 준희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남아있게 된다.
에스 에프 에잇
Seo-Nang
Set in the near future, SF8 tells the story of people who dream of a perfect society through technological advancements. This project is a Korean original sci-fi anthology series about an array of subjects includ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augmented reality (AR), virtual reality (VR), robots, gaming, fantasy, horror, superpowers, and disasters.
그녀들의 사정
한남
보통 여자가 생각하는, 보통의 솔직한 이야기 27년 역사상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스포츠 아나운서 하연 그녀 때문에 멀리서 속앓이 하는 남자 참 많았다. 다가오는 남자도 많았다 허나 연애 세포 부족으로, 무수한 남자들의 호감과 애정 공세를 속절없이 보내버린 게 벌써 몇 해던가 연애 면역력 제로인 그녀 앞에 어느 날 두 남자가 다가온다 이전과는 다르다. 적극적이고, 강렬하며, 또 화끈하다. 것도 두 남자 전부 다! 친구들은 말한다. 정 모르겠으면 둘 다 자보라고...! 사실 호기심은 생긴다. 두 남자 모두 건드려보고 싶다 한 없이 부족한 연애 경험치에 비해 너무 막강한(?) 상대들을 만난 하연 스포츠 해설위원인 재혁, 이종격투기 선수인 한남 두 남자와 동시에 미묘한 줄다리기로 밀고 당기며 썸을 타는 하연 인생 경험, 연애 경험 모두 풍부하다 못 해 농익은 두 친구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가며 본격 연애를 시작해 보려는데... 문제도 많고 사연도 많은 하연과 예나, 서하 세 여자의 격정 연애사, 그 끝은?
너의 결혼식
Seung-hee's Partner
고3 여름, 전학생 승희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커플로 거듭나려던 그때!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승희는 사라져버리고, 우연의 첫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는 듯했다.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그런데 그의 앞을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
범죄도시
Kang Hong-seok
2004년 서울. 중국 하얼빈에서 활동하다 피신한 신흥 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 가리봉동 일대로 넘어온 장첸과 그의 일당들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눈에는 눈 방식의 소탕 작전을 기획하는데...
양치기들
한때 주목 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완주. 어느 날 그는 죽은 피해자의 엄마라는 여인에게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할을 의뢰 받게 된다. 망설이던 완주는 어마 어마한 보상금의 유혹에 목격자 역할대행을 수락하고 경찰을 찾아 완벽한 거짓 진술을 마친다. 그러나, 살인사건 뒤에 또 다른 진실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이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닫고 사건이 일어나던 날 죽은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광석’과 ‘영민’을 찾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