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 Minami

5년 전의 교통사고는 행복했던 '하나'의 가족을 조각냈다. 엄마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여동생은 얼굴에 심한 화상을, 아빠는 한쪽 다리에 장애를 얻었다. 5년 만에 눈을 뜬 엄마가 집으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네 식구.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하나'는 생각한다.

Higashiyama Haruto is a 34-year-old Japanese history teacher who combines good looks with an honest and friendly personality. When he has been assigned to Nitaka High School, a school for advanced students, Haruto immediately attracts the attention of his female students. But he has a secret that he cannot tell anyone; he wants to be killed by a beautiful high school girl. Obsessed with such a bizarre desire, Haruto approaches four beautiful girls of different types, Maho, Aoi, Kyoko, and Aika, according to the perfect crime scenario he has devised. Who among the four is the high school girl that Haruto has been longing to be killed by for nine years?

어려서부터 사랑한 그녀가 매 맞는 아내라니. 10년 만에 재회한 사랑을 위해 그 남편을 없앤 여자. 도망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불이 붙는다. 같이 죽을까, 같이 자수할까. 멈출 수 없는 도주 끝에, 선택의 시간이 온다.

Five loosely connected storylines concerning the secrets and lies, the fears and tears, and the puerile potty jokes that punctuate the characters' daily (and in one eerie case, nightly) encounters.

하루 동안 정기적인 보고를 하지 않으면 터지게 되는 폭탄을 가슴속에 지닌 채 기밀 정보를 알아내는 AN통신. 요원 타카노와 타오카는 대기업 CNOX와 태양광 에너지가 관련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여인 아야코와 일급 스파이인 데이비드 킴까지 관련 정보를 노리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

젊은 여성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 소수자에 대한 억압과 차별, 일상적인 고뇌와 행복들…. 21세기의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생각하는지를 스스로의 눈으로 바라보고 질문을 던진다.

Two high school classmates talked about looking forward to various summer events which were later cancelled due to COVID-19.

The daily life of 3 girls in high school.

A lonely high school girl grows into a mature individual through the many encounters she goes through while believing she has no friends. Accompanied by the beautiful soundtrack Mirai E by singer-songwriter Kosame Nishiyama, this film will leave you with a somewhat nostalgic feeling.

사람들 앞에서 말은 커녕 자기 이름조차 말하지 못하는 여고생 시노, 뮤지션이 되고 싶지만 음치인 카요. 이 둘은 아싸이고 왕따이다. 너무 외롭게 살아온 상처받은 두 영혼이 어느새 친구가 되고, 함께 버스킹을 하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며 조금씩 치유받게 된다.

평범한 가족을 꿈꾸는 44세 남자 ‘타나카’는 재혼해 아내, 그리고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출세에 대한 욕심도, 야망도 없이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가장이다. 그러나, 아내가 타나카의 새 아이를 임신하자 타나카와 가족들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마주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