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viève Dufour

참여 작품

카사노바의 라스트 러브
Script Supervisor
베니스에서 추방당한 뒤 런던으로 오게 된 카사노바는 17세의 고급 매춘부 샤필론에게 첫눈에 반한다. 화려한 연애사를 써온 카사노바지만 샤필론은 다른 여인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카사노바의 마음을 뒤흔들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뜨거운 구애를 펼치게 되는데…
이브라힘씨와 코란의 꽃
Script Supervisor
파리 근교 노동자들의 마을 블루로드에 살고 있는 모모와 이브라힘. 모모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다정한 부자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 모모의 집 근처 가게 주인인 이브라힘은 그런 모모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두 사람은 삶과 인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서로에게 진정한 아버지와 아들이 되어간다.
Sade
Script Supervisor
A man prepares himself to be transferred to a detention center and rest home where he will relive one more time the highlights of his youth.
밤의 선박
Assistant Director
아무도 없는 파리의 거리와 공원, 그리고 텅빈 방의 이미지 위로 남자(브누아 자코)와 여자(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나레이션이 흐른다. 파리의 남녀들이 독일 점령군이 설치했던 비밀 전화선을 이용해 사랑의 말을 나누는 가운데 시간은 멈춘 듯 느껴지고 무의미해 보이던 이미지에는 점차 정서가 깃들기 시작한다.
Aurélia Steiner (Melbourne)
Editor
Based on the letters of a fictitious poetess to her lover. Duras reads extracts from these letters, as the film shows a boat journey down the Seine, past familiar bridges and landmarks. – BFI
Césarée
Editor
On images of the Tuileries Gardens, Marguerite Duras recalls Césarée, an ancient destroyed city.
Les Mains négatives
Editor
Duras narrates a short story while the camera travels through the streets of Paris with short interludes of solemn music.
박스터, 베라 박스터
Script Supervisor
영화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베라 박스터라는 여인과 부재하는 그녀의 남편 장 박스터에 대한 초상이다. 베라 박스터는 바캉스를 보낼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 영화 속의 집을 찾아온다. 한편, 베라 박스터를 한 낯선 여인이 찾아오는데, 나이가 같고 모습이 비슷한 여인에게 말을 거는 베라의 모습은 거울을 보는 여인처럼 그려진다. 수자나 앤들러의 희곡을 뒤라스가 각색한 작품.
Entire Days in the Trees
Script Supervisor
An old lady returns from Africa where she made a fortune to find her son in Paris, whom she has not seen in five years, with the intention of bringing him back with her. But this project fails.
Anatomy of a Relationship
Editor
A woman's feminist awakening drives an intellectual couple to a relationship crisis.
캘커타 사막의 베니스라는 그의 이름
Editor
The full soundtrack to Marguerite Duras' 1975 film India Song, about a French ambassador's wife in 1930s India, is here repurposed with all new cinematography. As we hear all the dialogue of a bygone movie, we travel visually through images of absence and decay, bereft of life. It's the ghost of a film, and a further commentary on colonialism.
인디아 송
Script Supervisor
1930년대의 인도. 프랑스 대사관 부영사의 아내인 안느 마리는 인도의 더운 날씨가 견딜 수 없이 싫다. 그녀는 인도의 더위와 답답한 생활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그 짜증은 덥다는 이유로 인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으로까지 발전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안느는 사랑을 찾아나선다. 한편, 그녀의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알고 있지만 아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고 짐짓 모른 척 지낸다. 그러나 그녀가 정작 원했던 것은 남편의 사랑이었다. 단지 그가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밖으로만 나돌았던 것. 남편은 그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인디아 송
Assistant Editor
1930년대의 인도. 프랑스 대사관 부영사의 아내인 안느 마리는 인도의 더운 날씨가 견딜 수 없이 싫다. 그녀는 인도의 더위와 답답한 생활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그 짜증은 덥다는 이유로 인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으로까지 발전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안느는 사랑을 찾아나선다. 한편, 그녀의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알고 있지만 아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고 짐짓 모른 척 지낸다. 그러나 그녀가 정작 원했던 것은 남편의 사랑이었다. 단지 그가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밖으로만 나돌았던 것. 남편은 그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