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a Haines

Randa Haines

출생 : 1945-02-20, Los Angeles, California, United States

약력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Randa Haines (born February 20, 1945 in Los Angeles, California) is a film and television director and producer. She is perhaps most famous for directing the critically acclaimed feature film Children of a Lesser God (1986), which starred William Hurt and Marlee Matlin, for which Matlin won the 1987 Academy Award as best actress. Haines also won the Silver Bear at the 37th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1989, she was a member of the jury at the 39th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aines received a Directors Guild of America Award nomination for that film and was nominated both for the DGA Award and an Emmy Award in 1984 for the television movie Something About Amelia. Description above from the Wikipedia article Randa Haines, licensed under CC-BY-SA, full list of contributors on Wikipedia.

프로필 사진

Randa Haines

참여 작품

론 클락 스토리
Director
론 클락이란 선생님은 맨 처음 노스 캐롤라인 오로라에 있는 스노우덴 초등학교에서 4년 간 근무를 하며 엄청난 실적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항상 학생들에게 '꿈을 크게 꾸고 위험을 감수하라.'고 말한 그는 자신의 말을 자신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뉴욕 할렘 가의 초등학교로 향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할렘 가의 초등학교로 들어가게 된 우리의 론 선생님! 그는 자원해서 무려 6명의 선생을 갈아치운 열등반의 담임이 됩니다.
Los Zafiros: Music from the Edge of Time
Executive Producer
Music, history, and emotion fuel this dynamic, award-winning tribute to Los Zafiros, the Beatles of 1960s Cuba. Thirty years after their breakup, the two surviving band members, Manuel Galban and Miguel Cancio, reunite in the streets of present-day Havana, a place full of unforgettable songs and memories for them and for their still-loyal fans. Family members, fellow artists, and friends weigh in, creating a stirring and definitive portrait of The Sapphires.
앤트원 피셔
Producer
해군 정신의학과 장교 제롬 데이븐포트(덴젤 워싱턴 분)는 상관을 폭행하여 일계급 강등된 앤트원 피셔(데릭 루크 분) 하사의 상담 치료를 맡는다. 제롬은 피셔가 좀처럼 입을 열지 않자, 스스로 말을 꺼낼 때까지 묵묵히 기다린다. 이에 제롬과의 상담을 의례적인 것이라고 여겼던 피셔는 서서히 그의 진심을 느끼고, 마침내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털어 놓는다. 아버지가 살해된 2개월 뒤, 어머니가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태어난 피셔는 고아원을 거쳐 목사 집에 입양된 후 온갖 학대와 성 추행까지 겪으며 비참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위로가 되었던 친구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해야만 했던 것이다. 제롬은 피셔가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개인 시간을 할애하며 최선을 다한다. 또한 군의관과 사병이라는 관계를 떠나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인생의 선배로서 현명한 조언과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피셔는 상처 받은 자아를 회복해 간다. 또한 아름답고 관대한 셰를(조이 브라이언트 분)과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반면, 아내와의 사이에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상처를 안고 있는 제롬은 그 아픔을 속으로 삭히려고만 하다가 아내와의 관계가 더욱 소원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피셔가 또 다시 동료들과 주먹다짐을 벌인다. 그의 폭력적인 성향이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뿌리를 모른 채 살아온 것에 대한 분노의 표출임을 파악한 제롬은, 피셔에게 가족을 찾고 어머니를 만나 용서할 것을 권유한다.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던 피셔는 셰를과 함께 가족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친부모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지 못한 피셔는 마지못해 양어머니를 방문한다. 양어머니로부터 아버지의 이름을 알아낸 피셔는 전화번호부를 뒤진 끝에 가족과의 통화에 성공하고, 25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와 상봉하는데...
아웃사이더
Executive Producer
Montana sheep farmer Rebecca Yoder offers sanctuary to an on-the-lam outlaw, Johnny Gault, who is suffering from a gunshot wound. Yoder is a recent widow, and her decision to help the outsider doesn't sit well with her Quaker community. As a romance brews between her and Gault, it puts in jeopardy her standing among her devout neighbors. But when an evil rancher makes a play for the community's land, Gault's sharpshooting skills might prove his worth after all.
아웃사이더
Director
Montana sheep farmer Rebecca Yoder offers sanctuary to an on-the-lam outlaw, Johnny Gault, who is suffering from a gunshot wound. Yoder is a recent widow, and her decision to help the outsider doesn't sit well with her Quaker community. As a romance brews between her and Gault, it puts in jeopardy her standing among her devout neighbors. But when an evil rancher makes a play for the community's land, Gault's sharpshooting skills might prove his worth after all.
댄스 위드 미
Producer
미국 휴스턴의 조그마한 댄스교습소. 텅 빈 홀에서 열심히 스텝연습을 하고 있는 루비(바네사 L. 윌리엄스). 남편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루비는 오직 '국제 라틴 댄스 경연대회' 우승에 집착하고 있다. 어느날 쿠바 청년 라파엘(샤이안)이 댄스 교습소에 찾아온다. 어머니의 유언대로 아버지를 찾아 이국 땅에 온 그는 댄스 교습소에서 일을 시작하며 루비에게 생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얼음처럼 차가워졌던 루비의 마음은 라파엘의 자유로움과 정열로 조금씩 녹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라틴 댄스 홀에 같이 간 루비와 라파엘. 루비는 서 쿠바 살사춤을 추는 라파엘에게서 음악과 하나된 아름다운 동작을 보고 감흥을 받는다. 늘 정해진 룰 속에서 완벽한 스텝을 구사하던 루비는 차츰 스텝에 얽매이지 않고 음악을 느끼면서 춤을 추게 된다. 루비는 라파엘의 배웅을 받으며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는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댄스 위드 미
Director
미국 휴스턴의 조그마한 댄스교습소. 텅 빈 홀에서 열심히 스텝연습을 하고 있는 루비(바네사 L. 윌리엄스). 남편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루비는 오직 '국제 라틴 댄스 경연대회' 우승에 집착하고 있다. 어느날 쿠바 청년 라파엘(샤이안)이 댄스 교습소에 찾아온다. 어머니의 유언대로 아버지를 찾아 이국 땅에 온 그는 댄스 교습소에서 일을 시작하며 루비에게 생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얼음처럼 차가워졌던 루비의 마음은 라파엘의 자유로움과 정열로 조금씩 녹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라틴 댄스 홀에 같이 간 루비와 라파엘. 루비는 서 쿠바 살사춤을 추는 라파엘에게서 음악과 하나된 아름다운 동작을 보고 감흥을 받는다. 늘 정해진 룰 속에서 완벽한 스텝을 구사하던 루비는 차츰 스텝에 얽매이지 않고 음악을 느끼면서 춤을 추게 된다. 루비는 라파엘의 배웅을 받으며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는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브라더 스토리
Producer
얼 피처(Earl Pilcher Jr.: 로버트 듀발 분)는 한 평생을 알칸소 지방에서 살아왔다. 평범한 생활에 젖어 익숙해 있던 그에게 어머니의 죽음은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준다. 어머니는 돌아가시면서 그의 앞으로 한통의 편지를 남기셨고, 얼은 아버지 앞에서 직접 그 편지를 읽는다. 편지에는 자신의 친어머니는 여태껏 함께 살아왔던 분이 아니며 아버지가 한때의 불장난으로 관계를 맺었던 얼굴도 모르는 흑인 여자라는 사실이 적혀 있었고, 얼은 가슴 속에서 올라오는 고통을 억누르지 못한다. 어머니는 얼이 자신의 형인 레이몬드 멀독(Ray Murdock: 제임스 얼 존스 분)을 찾아가서 가족들을 만나 보라는 유언을 남긴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갈등하던 그는 마침내 자신의 형이라는 멀독을 찾아 시카고 행을 선택하고 길을 떠나는데...
월터와 프랭크
Director
평생 이발사로 일해온 소극적인 성격의 월터(로버트 듀발)와 아일랜드 태생으로 고기잡이배를 타고 떠돌라다닌 프랭크(리차드 해리스). 너무도 다른 길을 살아온 이 두 노인은 어느 사람은 오후 공원에서 만나 친구가 된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서서히 친해진다. 프랭크에게 식사 예절 등 매너를 가르쳐 주고 이발도 해주는 월터. 한편 프랭크는 뱃사람의 특유의 배짱을 가르쳐준다. 월터는 젊은 웨이트레스 일레인(산드라 블록)을 짝사랑하고 있던 참이어서 크게 용기를 얻는다. 그러나 월터는 프랭크의 충고대로 일레인에게 선물을 보낸 얼마후 그녀의 결혼 소식을 듣고 낙심하여 프랭크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러다 상대편의 약점을 들추어 내며 크게 다투는 월터와 프랭크. 서로 보지않고 지내던 며칠간 그들은 인생의 뒤안길에서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다시 화해하며 함께 파티에 갈 계획을 세우며 즐거워 하는 그들. 하지만 기쁨은 잠시, 파티에 갈 준비를 끝내고 프랭크의 집으로 간 월터는 외로이 숨을 거둔 프랭크를 발견한다.
닥터
Director
잭(Dr. Jack MacKee: 윌리암 허트 분)은 환자들에게는 다소 냉혹하게 대하는 성공한 외과의사. 그는 남의 살을 찢는데에는 감정이입 따위는 필요치 않다고 잘라 말하곤 했는데, 그러다 자신이 후두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자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잭이 참을 수 없는 건 죽음이 임박했다는 불행보다 의사와 간호원들의 불친절함이었다. 환자들을 대하는 병원측의 무신경함에 분통을 터트리던 잭은 뇌종양에 걸린 처녀 준(June Ellis: 엘리자베스 퍼킨스 분)을 만나면서 비로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배우기 시작한다. 암세포에 생명을 침식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아하게 빛나는 준과의 우정은 잭에게 또다른 기쁨을 안겨준다. 그리고 그러한 준이 죽었을 때 잭은 이전의 그를 찾아볼 수 없을만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저녁 어스름이 내려앉은 강가에서 죽음의 공포를 잊고 춤을 추던 잭과 준의 웃음소리가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는다.
Calling the Shots
Self
Documentary about women in the film industry. Numerous notable actresses and female directors share their thoughts.
작은 신의 아이들
Director
외딴 항구 도시에 청각 장애자의 학교 선생으로 부임해온 제임스리는, 열성적 교육으로 학교측과 학생으로부터 신임을 받게 된다. 그러던 중, 제임스는 자신의 껍질 속에서 벗어나길 한사코 거부하는, 청소원인 졸업생 사라를 만나 애정을 느끼게 된다. 수영장에서 신실한 침묵의 세계의 교감을 느낀 후 그것을 계기로 동거에 들어간 제임스와 사라는, 수화와 눈빛만으로도 충만된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말을 가르치려는 제임스의 노력에 반발한 사라는 집을 나와버린다. 그녀가 떠난 후에야 진정한 언어의 의미를 깨닫게 된 제임스는, 그녀를 찾아갔으나 정작의 만남은, 학생들을 위한 파티가 있던 밤에 이루어진다. 제임스와 사라의 새로운 사랑은 다시 타오른다.
Something About Amelia
Director
Counseling helps family deal with the discovery that their child was sexually abused by the closest relative.
The Jilting of Granny Weatherall
Director
Granny Weatherall (Geraldine Fitzgerald) is a spunky old lady of eighty who bosses around her doctor and her children. She seems so strong and in control, and yet she has never had the upper hand in her destiny. One morning, a flood of long-forgotten memories bring her to the realization that of all her accomplishments, she cannot console herself for the shame-filled day she was left standing at the alter. Still, her indomitable will to live and act independently infuses the last day of her life. Adapted from the short story by acclaimed writer Katherine Anne Porter ("Ship of Fools"), The Jilting of Granny Weatherall reminds us of the plight of many women who wait for life to claim them, rather than seek life out for themselves.
The Displaced Person
Script Supervisor
A conscientious but driven Polish refugee disrupts the hierarchy of power on a Georgia farm in the 1940s.
The Stoolie
Script Supervisor
Roger Pitman is a petty thief who makes a deal with the police to use bait money to trap other criminals. But when he gets the cash, Roger can't resist the temptation and steals part of it. He runs off to Miami Beach, but now lives in fear of the crooks that he set up as well as the police.
제시카 죽도록 겁주기
Continuity
정신병 치료를 끝낸 제시카는 남편 던컨과 친구 우디와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로 오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살게 될 집은 아비가일 비숍이라는 여인이 빠져 죽었던 강 위에 세워진 집이며 마을 사람들은 비숍이 뱀파이어가 되어 아직도 나타난다는 둥의 소문을 믿으며 새로 이사 온 그들에게 적대적인 시선을 보낸다. 한편 제시카의 집에는 가출소녀가 기거하고 있었는데 제시카의 무리가 이 소녀를 받아들이면서 그들 사이에 애증이 섞인 묘한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제시카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Let's scare Jessica to death는 시종일관 모호하다. 그녀는 환청과 환각 증세를 보였던 과거의 병력으로 인해 그녀가 지금보고/듣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여력이 없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가 보고 있는 것을 환각이라고 단정해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이렇게 그녀만의 세계라고 판단한 순간 다른 인물도 그녀가 환각이라고 생각한 인물을 보게 된다. 결국 환각은 현실인 것?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영화는 이런 상황을 싱거울 정도로 가볍게 넘겨버린다. 그 와중에 제시카만 안절부절 했다가 안심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그래서 이 영화는 독특한 긴장감을 획득한다. 이 영화가 정말로 시골에 요양온 부부와 친구가 그 지방의 귀신 혹은 뱀파이어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고, 만우절이라는 영화처럼 친구와 남편이 짜고 그녀를 죽이려는 연극이었을 수도 있다. (이런 시나리오가 제목과 가장 어울린다) 하지만 결국 이 영화는 죽은 자들이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 채 겪는 저 세상의 이야기가 아닐까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들이 타고 다니는 차는 영구차이고 그녀가 이 마을에 들어서면서 제일 처음 들른 곳은 마을의 공동묘지이다. 그리고 그녀는 묘비를 본떠서 그녀의 방에 장식해 둔다. 게다가 마을의 사람들도 이미 처음부터 모두 죽어버린 사람들이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영화는 이 모든 것을 맞다고도 틀리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모호하고 그 모호한 깊이만큼이나 기괴하고 재미있다.
죠
Script Supervisor
생활과 사고 방식이 다른 비즈니스맨과 노동자 사이에 색다른 우정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