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ieur Carré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해리스’는 청소부로 일하던 가정집 부인의 값비싼 디올 드레스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된 ‘해리스’는 이제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벌어온 돈을 모아 막연히 꿈만 꾸었던 디올 드레스를 사기 위해 파리 여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파리의 디올 매장에서 무시를 당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Lapointe
In Paris, a young girl is found dead in a Parisian square, wearing an evening dress. Commissioner Maigret will try to identify her and then understand what happened to the victim.
Adrien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 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Jeanne left Luc, at least for three weeks. But Jeanne is still very much here: in the coffee foam, on the opposite pavement or in a matchbox. Slumped at the bar, Luc is moping around. He is waiting to see her again or to forget her. A pile of scratch cards, a call made by no one and a strange psychic are so many reminders for his chagrin. Only three weeks left, minus one day… Well, not even one day, minus a few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