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에포크 (2019)
시간여행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Nicolas Bedos
시놉시스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 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Angèle, a thirty-something from Ivory Coast, always cope thanks to the gift of gab and audacity. To escape from a bunch of dangerous criminals, she becomes a nanny in the uptown Paris, hired by Hélène, the single mom of eight years old Arthur. Discovering the work conditions of her colleagues, she decides to stand up for their rights, thanks to a young lawyer who will quickly fall for her.
February 1927. The funeral of Marcel Péricourt, the most powerful banker in Paris. His daughter Madeleine must take the helm of the financial empire of which she is the heiress. But she has a son, Paul, who with an unexpected and tragic gesture will place her on the path to ruin.
25년 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떨쳤던 ‘앙리 모헨’은 현재 ‘망작 제조기’라 불리며 오랜 슬럼프에 빠져 있다. 게다가 우울증과 와인에 빠져 있는 아내 ‘세실’과의 관계도, 저마다 고민에 빠져 있는 자식들과의 관계도 삐걱거린다. 인생의 황혼기, 가장으로도 작가로도 낙제점을 받은 앙리에게 강아지 ‘똥멍청이’가 찾아온 이후 그에게 변화가 시작되는데...!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카밀 코로, 오딜롱 르동, 루이 마조렐 같은 19세기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며 한 평생을 보낸 어머니.
한 여름 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던 어느 날, 그녀는 생일을 즐기기 보다는 자신이 죽으면 있을 집과 집안의 물건들에 대한 처리 문제로 걱정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큰 아들 프레데릭은 어머니뿐만 아니라 삼 남매와 손자, 손녀들의 추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집은 당연히 그대로 보존될 것이라며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듣게 된 세 남매는 믿을 수 없는 이별을 맞게 되고. 막상 생전 어머니의 집과 유품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그들은 생각지 못했던 이견 때문에 충돌하게 된다.
유품을 지키고 싶은 큰 아들 프레데릭(샤를르 베를랭), 디자이너로 해외 활동이 많은 둘째 아드리엔(줄리엣 비노쉬) 그리고 중국에서 시작할 새 일로 목돈이 필요한 막내 제레미(제레미 레니에)까지, 세 남매는 자신들이 처한 현실과 어머니의 유품에 대한 안타까움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다큐멘터리 작가 알리스 디옵의 첫 장편 극영화다. 여성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메디아의 현대적 버전을 저술하던 라마가 딸을 살해한 여성의 재판과 마주한다.
이란에서 출국금지 당한 영화 감독 자파르 파나히. 그는 한 국경 마을에 머물며 원격으로 영화 촬영을 진행한다. 그가 찍는 영화 속에는 터키에서 프랑스로 도피하려는 커플이 등장하고 그가 머무는 마을에는 오랜 관습으로 사랑을 허락받지 못한 연인들이 도피를 계획 중이다. 어느새 감독은 마을을 뒤흔드는 사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Mikel, a young cook, meets with his father Juan, who had been missing for 30 years. While trying to keep his restaurant afloat, Mikel has to take care of crazed Juan, a former cook who suffers from a mental condition that prevents him from recognizing neither the aforementioned time gap nor his son Mikel.
1894년 12월, 프랑스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는 독일 대사관에 군사정보를 팔아넘겼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반역죄를 선고받는다. 사건의 증거는 단 하나, 정보를 빼돌린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뿐. 드레퓌스는 굴욕적인 군적 박탈식을 거쳐 '악마의 섬'으로 영원히 유배된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피카르 중령은 드레퓌스 사건의 필적과 매우 유사한 서신을 발견하고, 은밀히 사건을 재조사하게 된다. 피카르가 진실에 다가설수록 군의 수뇌부는 은폐와 조작에 급급해하며 그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허가 보호시설이 국가의 감사 조사로 폐쇄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지방에서 전근 온 경감 스테판은 크리스, 그와다와 같은 순찰팀에 배정받는다. 증오와 불신이 난무하는 몽페르메유에서 스테판은 경찰들의 폭력에 충격을 받고 서커스단 아기 사자 도난사건을 해결하려다 예기치 못한 사건까지 발생하는데…
30년간 정치인으로 살아온 리옹시의 시장 폴은 완전히 지쳐버렸다. 그의 보좌관들은 폴에게 정신적 활력을 불어넣을 젊고 똑똑한 철학도 엘리스를 비서로 붙여준다. 이 만남은 폴의 생각과 정치적 행보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까?
In an attempt to move on from the death of Paul, the love of her life, Korine leaves Paris to undertake a project in Mongolia. But after meeting the shaman, Oyun, her trip takes a different direction. Korine has a rare gift that Oyun intends to unveil. She agrees to initiate herself in the practice of Shamanism, leading her to discover an ancient and forgotten culture, but most importantly herself.
얼마 전 부인 메리를 먼저 떠나보낸 노인 톰. 이들이 살던 마을 영국 최북단 존오그로츠부터 톰의 고향이자 메리와의 추억이 깃든 곳 남서쪽 끝인 랜즈엔드까지 그리운 아내와의 약속을 위해 톰은 노인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 버스로 영국의 끝에서 끝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운다. 작은 가방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톰은 기나긴 여정 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런 톰의 모습은 #버스영웅 으로 SNS에 알려지게 되고 그의 여정에 많은 응원과 용기, 도움을 전하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Diego wants to separate from his wife, Lucía, but he doesn't know how to tell her. He is fed up with her neuroses and constant complaints about him, and he has long since lost the spark that made him fall in love. Unable to say it to her face, he turns to Cuervo Flores, a famous seducer "from before", who will try to make Lucía fall in love so that she will be the one to end her marriage.
Chapter 1: 사라, 전략적 기회 1971년, 파리의 낡은 클럽을 환히 밝히는 무명작가 빅터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우연을 가장한 적극적인 전략으로 그의 주변을 맴돌며 나를 사랑하게 만들었다. 우리의 특별한 사랑으로 그는 '아델만'이라는 필명으로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했다. 그러나 그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나는 외로웠고, 이제 우리의 관계를 다시 쓰려 한다. Chapter 2: 빅터, 사랑의 반전 곡선 1995년, 사라는 나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인생의 뮤즈이자 1호 팬이 되었다. 이제는 내 소설의 전부인 사라의 미소 없이는 글을 쓸 수도 숨을 쉴 수도 없다. 마침내 공쿠르상을 수상한 성공적인 작가가 되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워지는 사라가 영영 내 곁을 떠날 것만 같아 두렵다. Chapter 3: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2016년, 사라 아델만과 빅터 아델만의 45년간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 그리고 필명 '아델만'에 숨겨놓은 두 사람의 영원한 비밀 이야기
남편 몰래 젊은 제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던 중년 여성 마리아. 제자와 헤어지고 돌아온 어느 밤, 남편 리샤르에게 외도사실을 들키고 만다. 깔끔하게 외도를 인정하는 마리아. 되려 각자의 성생활 없이 20년이 넘는 부부생활을 지켜올 수 없었다며 당당하게 주장한다. 결국 남편을 피해 건너편 호텔로 넘어간 마리아는 집이 바로 마주보이는 212호에 방을 잡는다. 눈내리는 창문 사이로 리샤르를 바라보다 잠이 들고 마는데.. 얼마 후, 난데없이 눈 앞에 나타난 젊은 시절의 리샤르. 마리아가 사랑했던 25살의 앳된 얼굴로 그녀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Following a huge misunderstanding, two friends always decide to tackle everything to make up for lost time.
미국의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탐사 보도 취재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는 모두가 침묵하고 있던 할리우드의 악마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의혹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굳게 입을 다문 피해자들과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이들을 막아서고 진실에 파고들던 두 사람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 이들의 집요한 진실 추적기가 시작된다.
A young man paying the rent for himself and his lifelong friends at an apartment, ends up flat-broke and resorts to selling marijuana to pay the bills - only to get caught up in the dangerous world of dru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