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Aufaure

Claude Aufaure

출생 : 1942-04-24,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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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Aufaure

참여 작품

카페 벨에포크
Peter's father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 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The Red Collar
L'avoue
In 1919, in a small town under the crushing heat of summer, a war hero is held prisoner in an abandoned barracks. Outside, his mangy dog barks night and day. Not far off in the countryside, an extraordinarily intelligent young woman works the land, waiting and hoping. A judge whose principles have been sorely shaken by the war is coming to sort out this case of which it is better not to speak.
올드 시팅
Jeannot
French seniors enroll in summer camp.
초콜릿 로맨스
M. Mercier
젊고 아름다운 초콜릿 장인 앙젤리크는 일상에서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고 감정적이다. 우연히 작은 초콜릿 공장에 취직하게 된 그녀와 사장인 장르네는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그 또한 앙젤리크와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도 지나치게 긴장하는 성격이다. 초콜릿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단점도 닮은 두 사람은 과연 행복한 커플이 될 수 있을까? 로 낯익은 이자벨 카레와 의 브누아 포엘부르데의 사랑스러운 연기 앙상블, 달콤한 초콜릿 이미지의 향연이 즐거움을 선사할 로맨스 영화. (2016년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Julie, chevalier de Maupin
Francine
Agnès Dormes, a famous opera singer, saves Julie, a baby girl who was about to be sacrificed during a black mass. Twenty years later, the baby has turned into a beautiful energetic twenty-year-old young lady determined to find out about her origins. In Avignon, Julie manages to meet Agnès and discovers on the occasion she is not her real mother. A series of adventures will ensue and at a time Julie is nearly burned on the stake. But she eventually achieves her end and can marry, a street performer close to her heart.
Darwin et la science de l'évolution
걸 온 더 브릿지
Suicide Victim
파리, 세느 강, 어느 다리, 한 여자가 강으로 몸을 던지려 한다. 그 때 한 남자가 나타난다. "당신은 지금 부적절한 일을 하려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남자의 목소리. 남자는 서커스에서 눈을 가리고 모델에게 칼을 던지는 묘기를 하는 가보. 가보는 자살을 기도했던 아델에게 파트너가 되기를 제의하고 두사람은 지방을 다니며 묘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게 된다. 함께 다니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연민과 동정이 애정으로 발전하지만 두 사람 모두 감정을 숨긴다. 그러던 중 그리그 공연 후, 나중에 만날 것을 기약하여 헤어지기에 이른다.
Tangier Cop
Col. René Claudel
Yaasin, a policeman from Tangier who has almost become an alcoholic, spends most of his time in an exclusive brothel. Several characters arrive in the city at the same time: the millionaire Eric Burns; the German woman Eva Miller who, with her little daughter Gudrun, makes herself a living by doing frauds and small thefts; the smart gangster Rustum Wadi who is looking for a talisman that at that moment is in the hands of Andrews, a homosexual British collector. Yaasin is supposed to protect Burns, but when Andrew's corpse appears the case takes an unexpected turn.
The Perfume of Yvonne
Spaniel Headed Man
It is the summer of 1958 in wealthy Lake Geneva, where an enigmatic young Frenchman begins an affair with a beautiful starlet under the watchful eye of her flamboyant elderly mentor. But in a season full of secrets, is truth the most elusive passion of all?
The Arrival of Averill
man in suit
In this highly symbolic political allegory, Averill is traveling through a troubled countryside amid rumors of war to visit his father. He reaches a train station in a city which is paralyzed by a transportation strike and is forced to take lodgings in a bizarre, unattractive town populated by seemingly malformed individuals. After a while, he begins to try to woo a much older woman, and symbolic images of entrapment, imprisonment and erotic enticement mark his adventures in this regard.
감사한 삶
Manager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카미유와 일찍 세상을 알아 버린 조엘이 친구가 된다. 카미유는 조엘과 함께 하며 섹스에 눈뜨고, 녹록치 않은 인생의 어두운 밤을 맛본다. 애인에게 버림받은 조엘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나고, 조엘과 카미유는 닥치는 대로 들이받으며 동네를 쑤시고 다닌다. 한편, 갑작스럽게도 에이즈에 대한 공포가 카미유를 휘감는다. 들끓는 분노와 욕망이 세상의 모순과 뒤얽힌 카미유와 조엘의 기묘한 우정을 그린다. 두 남자의 행보를 담은 논쟁적 로드 무비 과 궤를 같이한다. (2017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7)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Gay Costomer
앙트완은 12살의 소년.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즐거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혹적인 셰퍼부인이 운영하는 이발소에 가는 일이다. 그녀의 향기와 말투에 반한 앙트완은 머리카락이 길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에게 달려가곤 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도중 아버지가 앙트완에게 진로에 대해 묻자 그는 서슴없이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말한다. 그로부터 40년 후, 미용사의 남편이 될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던 앙트완은 우연히 마틸드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주인이 은퇴하면서 물려준 이발소의 주인이었고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신념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되뇌이며 앙트완은 그녀에게 끈질기게 청혼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그녀는 승낙한다.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앙트완과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앙트완에게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렇게 결혼한 둘은 십년 동안 단 한차례 사소한 일로 다투었을 뿐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며 함께 살아간다. (그 한차례 다툼도 앙트완에겐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큰 사건이었다.) 그러던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둘은 사랑을 나누었고, 마틸드는 폭풍우 속으로 사라진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이 앙트완이 마틸드를 본 마지막이었던 것이다. 오직 한통의 편지만 남긴 채. '사랑하는 이여, 먼저 떠납니다. 사랑을 남기고 가려구요. 아니 불행이 오기전에 떠나렵니다. 우리의 숨결과 당신의 체취, 모습, 입맞춤까지 당신이 선물한 내 인생의 절정에서 떠납니다. 언제나 당신만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이 날 잊지 못하도록 지금 떠납니다'
베티 블루 37.2
Doctor
별볼일 없는 서른 살의 작가 지망생 ‘조그’는 대담하고 관능적인 여인 ‘베티’를 만나고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해변에 위치한 방갈로에서 함께 살게 된 둘은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에 젖는다. 하지만 곧 삶의 무료함을 느낀 ‘베티’는 ‘조그’의 글에서 눈부신 재능을 발견하고, 그를 작가로 성공시키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녀의 광기가 점차 폭발해가는데…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탐닉의 아이콘 ‘베티’를 만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박스터, 베라 박스터
Barman
영화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베라 박스터라는 여인과 부재하는 그녀의 남편 장 박스터에 대한 초상이다. 베라 박스터는 바캉스를 보낼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 영화 속의 집을 찾아온다. 한편, 베라 박스터를 한 낯선 여인이 찾아오는데, 나이가 같고 모습이 비슷한 여인에게 말을 거는 베라의 모습은 거울을 보는 여인처럼 그려진다. 수자나 앤들러의 희곡을 뒤라스가 각색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