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로맨스 (2010)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Jean-Pierre Améris
시놉시스
젊고 아름다운 초콜릿 장인 앙젤리크는 일상에서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고 감정적이다. 우연히 작은 초콜릿 공장에 취직하게 된 그녀와 사장인 장르네는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그 또한 앙젤리크와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도 지나치게 긴장하는 성격이다. 초콜릿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단점도 닮은 두 사람은 과연 행복한 커플이 될 수 있을까? 로 낯익은 이자벨 카레와 의 브누아 포엘부르데의 사랑스러운 연기 앙상블, 달콤한 초콜릿 이미지의 향연이 즐거움을 선사할 로맨스 영화.
(2016년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라는 인물.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세계적인 초콜릿과 과자 재벌 윌리 윙커(Willy Wonka: 진 와일더 분)는 어느날 100개의 초콜릿 상자 속에 단 5개의 황금 티켓을 넣어 발매하였다는 발표를 한다. 티켓을 찾아낸 어린이들은 평생 동안 웡카 초콜릿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비밀에 싸인 웡카 공장의 견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온세계는 웡카 열풍에 휩싸이고, 어른이며 애며 할 것없이 웡카 초콜릿을 박스째로 사다가 뜯어본다. 한반 아이들은 평균 수백개의 초콜릿을 사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 인기를 얻은 이벤트가 되었다. 하지만, 집이 가난한 찰리(Charlie: 피터 오스트럼 분)는 친조부모와 외조부모, 그리고 혼자된 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가족의 끼니 걱정을 하는 어린이이다. 수백개의 상자를 뜯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찰리에겐 너무나도 먼 일이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어렵게 모은 돈으로 찰리에게 웡카 초콜릿을 선물한다. 헛된 꿈을 키우는 것을 원치않는 찰리의 어머니는 반대하지만, 겉으로 내색않는 찰리에게도 남들의 이야기는 마냥 부럽다. 영국, 미국, 독일 등지에서 황금 티켓을 가진 어린이들이 나타난다. 마지막 한개의 티켓은 남미의 어느 나라에서 발견되고 찰리에게는 더 이상 별다른 희망이 없다. 길을 걷다가 커다란 은화를 발견한 찰리는 먹고 싶던 초콜릿을 두 개 산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하나는 할아버지(Grandpa Joe: 잭 알버트슨 분)를 위해. 그때, 남미에서 발견된 황금 티켓이 위조된 것이라는 뉴스 발표가 나온다. 찰리는 할아버지를 위해 남겨둔 마지막 초콜릿 포장을 뜯고. 그 안에 든 것은 이제 전 세계에 단 하나 남은 황금티켓. 한명의 동반자만을 허용한다는 웡카 회사의 이야기를 들은 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가기로 하고, 공장 견학의 날, 다섯 어린이들은 각자의 부모와 함께 공장앞에 모인다. 윌리 웡카가 안내하는 초콜릿 공장. 어린이들은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꿈과 환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데.
꽃을 염색하는 앙투안은 크리스틴과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크리스틴의 출산이 가까워오자 앙투안은 더 나은 직업을 구하고자 한다. 그러던 중 앙투안은 일본여성 교코를 만나고, 둘은 급격히 사랑에 빠진다. 교코의 존재를 안 크리스틴은 앙투안을 떠난다.
마약 중독자인 밥은 그의 아내 다이앤과 친구 데이빗, 네이딘과 함께 약국을 털며 생활한다. 약국에서 가져온 약들은 환각제로 둔갑하여 그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고, 환각제를 찾는 이들에게 판매가 되어 돈을 벌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밥의 뒤를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경찰때문에 그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새로운 보금 자리 역시 경찰의 감시를 벗어나기는 힘들다. 밥은 그를 감시하고 있는 경찰을 골려주려고 이웃집 남자를 부추겨 경찰에게 총을 쏘도록 꾀를 부린다. 어느 모텔에 묵고 있던 넷은, 의견충돌로 다투게 된다. 밥과 다투고, 항상 밥에게 복종하는 데이빗에게 화를 낸, 네이딘은 모텔에 혼자 남게 되고, 나머지는 병원을 털러 간다. 하지만, 병원에서의 약탈은 쉽지 않고, 이들은 간신히 병원을 빠져나온다. 모텔에 들어온 그들은 약물과다로 시체가 된 네이딘을 발견하고, 시체의 처리로 고심한다. 결국, 임시로 모텔의 천장에 숨겨두려고 하지만, 곧 이 모텔에서 지방경찰들의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방을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사방에 경찰들로 쫙 깔린 모텔에서 어떻게 시체를 처리할지 난감한데…
학교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소심한 성격인 10대 소녀가 라디오 DJ를 하면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해간다는 내용
Brenda, Laura, Ruben and Willem meet each other at an uneasy therapy session. The unconventional therapist (Pamela Tevis) tells them they only have 48 minutes left to live. Looking back at their lives, they start making choices they never dared before. ** This movie was made as part of the 48 Days Film Project: all writing, shooting and editing happened within 48days.
For ancient Mayans, cocoa was as good as gold. For subsistence farmer Eladio Pop, his cocoa crops are the only riches he has to support his wife and 15 children. As he wields his machete with ease, slicing a path to his cocoa trees, the small jungle plot he cultivates in southern Belize remains pristine and wild. His dreams for his children to inherit the land and the traditions of their Mayan ancestors present a familiar challenge. The kids feel their father's philosophies don't fit into a global economy, so they're charting their own course. Rohan Fernando's direction tenderly displays a generational shift, causalities of progress in modern times and a man valiantly protecting an endangered culture. Breathtaking vistas of lush rainforests contrast with the urban dystopia that pulled Pops children away from him. Will one child return to carry on a waning way of life
던칸(리암 제임스, Liam James)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엄마 팜(토니 콜렛, Toni Collette)과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스티브 카렐, Steve Carell)과 함께 여름 휴가를 가게된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던칸에게 새로운 가족은 불편하기만 했고,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는 던칸의 소심한 태도를 지적하고 비판하면서 던칸을 더 우울하게 만든다. 결국, 집 밖으로 피신한 던칸은 우연히 들어간 워터파크에서 오웬(샘 록웰, Sam Rockwell)을 만나는데, 오웬의 쿨하고 다정한 모습은 던칸에게 위로가 되고 그를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성격이 밝아지는 등 서서히 변화하게된다. 트렌트는 던칸에게 자신이 사용한 접시는 직접 치우는 게 규칙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규칙을 지키지 않고, 던칸에게 일찍 집에 들어와야 한다고 해놓고 자신은 외박후 거짓말까지 한다. 게다가 엄마는 그런 트렌트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회피하고 방관한다. 이런 위선적인 모습들을 지켜보는 던칸은 그들을 어른이라고 인정할 수 없었고, 답답하기만 하던 와중에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오웬에게서 어른의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어른이라고 인정한 오웬에게는 고민을 털어놓았고, 자신의 삶은 스스로 바꿔서 쟁취해야 한다는 는 조언을 듣게된다.
Produced by Ishikawa Pro (independent anime studio), Mahou no Chocolate (Magical Chocolate), is an 8 minute and 25 second story about a young school girl, Mami, who has a crush on a popular senior student and wants to let him know this on Valentines day. Her Best friend Koko tells her about the legend of the magical chocolates which will grant the love of a boy. It took Ishikawa Pro 5 months and 1,700 cels to complete this anime.
Harry is a shy hardware store employee. But whenever he takes a part in a local amateur theater production, he becomes the part completely--while on stage. Helene is new in town, a lonely itinerant telephone company employee. On a whim, she auditions for and gets the part of Stella to Harry's Stanley when the theater group performs A Streetcar Named Desire. Before anyone realizes the growing affection between Helene and Stanley, she falls deeply in love with the sexy brute, not knowing what the real man is like.
A wealthy girl hires a male escort to make one of her male friends jealous. She spreads rumours about her character that makes her popular amongst all bachelors in the city including her friend.
Paul Hegstrom is a so-called family man who puts his wife through domestic violence and his children through emotional torture. After leaving his family and almost killing his new girlfriend in one of his rages, Paul is ordered to either seek professional help through an innovative therapy program or go to jail.
A man is a famous sexologist and in his office, helped by a wonderful black nurse, he attends to his clientele.
A group of trainee therapists come together for their regular group psychotherapy session, but when their normal routine is disrupted, events take an unexpected direction: as their professional masks start to slip, long repressed personal tensions soon bubble to the surface.
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고등학생 다카오는 비오는 날 오전에는 학교 수업을 빼먹고 도심의 정원으로 구두 스케치를 하러 간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유키노라는 여인과 정원에서 만나게 된다. 그녀는 그보다 연상으로 보이지만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삶을 살고 있는 여인. 나이 차이가 나는 그들의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은 비가 오는 날이면 그 정원에서 계속 이어진다. 이름도 나이도 알지 못하지만 걷는 법을 잊어버린 그녀를 위해 다카오는 구두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장마가 끝나갈 무렵 그들 사이에는 뭔가 말하지 못한 것들이 남아 있는데... 과연 다카오는 그의 감정을 행동이나 말로 옮길 수 있을까?
The Charters family falls into despair over their drug-addicted son Gary. They discuss his problems through the "Toughlove" program in searching for answers.
여고생 크리스턴 파커는 악몽에 시달리다 다시 정신 병원에까지 입원한다. 그곳에는 그녀와 같이 악몽으로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악몽 전문가로 성장한 낸시가 이들 학생들을 보살핀다. 그녀는 악몽으로 괴로움을 받는 크리스턴을 꿈 속으로 들어가 구출해 내기도 하는데, 낸시는 크리스턴이 꿈 속에서 잠이 든 다른 사람을 끌여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고 이것을 이용하기로 한다. 이들의 담당의사인 닐 고든 박사와 함께 크리스턴을 비롯 악몽에 시달리는 필립, 킨케이트, 제니퍼, 조이, 타린 등과 함께 그룹을 조성하여 꿈 속에 동참한다. 그러나 쿠루거에 의해 필립이 건물에서 투신하고, 제니퍼가 텔레비젼 브라운관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 비참하게 죽게 된다. 결국 닐 박사의 최면술을 이용, 이들은 모두 크리스턴의 꿈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조이가 간호원으로 변장한 쿠루거에 의해 잡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때 악몽의 원인을 찾던 닐 박사는 과거 정신 병원이었던 곳에서 전부터 환영처럼 보이던 수녀 복장을 한 의문의 여인을 만난다. 그녀는 메리 헬레나라고 하는 수녀로서, 닐 박사에게 프레드 쿠루거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려준다. 40여 년 전 아만다 쿠르거라는 한 소녀가 우연히 그곳 정신수용소에 갖혀 수용자들로부터 강간을 당한 뒤, 프레디를 낳게 된다. 그는 수백명의 정신병자의 사생아로서, 후에 살해됐다고 추정하지만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쉴 수 있도록 성스러운 땅에 묻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닐 박사는 프레디의 유품을 숨긴 낸시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함께 자동차 폐차장에서 프레디의 유골을 찾아낸다. 한편 낸시는 조이를 구하고자 아이들과 함께 꿈속으로 진입하여 프레디와 한판 격전을 벌이지만 꿈에서 실현할 수 있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도 그를 당해낼 수 없어 낸시는 죽게되는데...
어린 시절 정체 모를 괴한에게 부모를 잃은 비비안(아그네스 브루크너). 소녀의 불행한 인생에는 어떤 비밀스런 전설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바로 루마니아에서 전해 내려오는 늑대인간에 관한 전설이다. ‘루가루족’이라 불리는 그들. 비비안과 그녀의 가족도 바로 이 ‘루가루족’의 일원이었던 것이다. 비비안의 부모는 인간의 삶을 영위하고 싶은 마음에 비비안을 데리고 종족에서 떨어져 나와 살아가려고 했지만 결국은 인간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부모를 잃은 비비안은 다시 루가루족 무리로 돌아와 성장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루가루족의 전설에 관심을 가진 소설가 에이든(휴 댄시)를 만나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응원하고, 절친마저 발타자르를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스쿠터 타는 19 건축학도 ‘발타자르’ 이제 갓 열아홉, 그 어떤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러브홀릭!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상녀 알리스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학교로 찾아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알리스로 인해 당황스러우면서도 이 상황이 전혀 싫지 않은 발타자르. 그는 아름답고,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알리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39-19 = 20살!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커플들의 관계정리에 관한 한 세계적 실력을 자랑하는 ‘하트브레이커’ 팀은 남자 때문에 낚인 여자들이 헤어질 수 있도록 성공률 99.9%의 훈남요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미션을 수행한다. 치밀하고도 완벽한 수행작전을 통해 여자들이 훈남요원과 사랑에 빠짐으로써, 원래의 애인과는 이별하게 만드는 하트브레이커 팀의 철칙은 “오직 연애 때문에 불행한 여자들만 접수한다.” 한다는 것! 어느 날 ‘하트브레이커’ 팀의 알렉스(로망 뒤리스)에게 프랑스 최고 재벌가의 외동딸이자 가십걸 줄리엣(바네사 파라디)의 결혼식을 막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영국 훈남이자 스마트한 재벌로 손꼽히는 조나단(앤드류 링컨)과의 결혼식을 단 10일 앞두고 있는 줄리엣. 생애 최고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결혼을 깰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있는 것일까? 사랑이 흔들리는 그녀의 선택은?
Agathe runs an art gallery. Her husband François is a publisher. Together they have one son, and in every way seem to be the picture of normality — but emotions are stewing under the surface. All it takes is the arrival of a complete stranger for things to start unravelling. Patrick is brash, uncouth and totally unselfconscious...
During the elimination of the Belgian/French border in the 90s, a Belgian customs officer is forced to team up with one of his French counterparts.
Stéphane, Cathy and Thierry are the best employees of the Employment Agency of their city. But their results are so good that the agency will have to close because of a lack of unemployed. The three colleagues then have the crazy idea of creating unemployment to save their job.
Two contempo Frenchmen of Antillean descent visit their ancestor's time as well as their land in the slavery-themed French era.
파리로 전학 온 첫 날, 13살 소녀 빅(소피 마르소 분)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소녀들. 잘생긴 학교 선생님부터 학교 인기짱 남학생까지 그들의 이야기만으로도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13살 소녀, 첫사랑을 만나다! 어느 날 친구들의 초대로 가게 된 파티에서 잘생긴 친구 마튜(알렉산드르 스텔링 분)를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 그녀. 마튜는 디스코에 빠져있는 친구들 틈에서 빅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든다. 13살 그녀, 사랑이 어렵다! 사랑이 어려운 13살 소녀 빅, 그녀는 고민 끝에 친구처럼 지내는 할머니 푸펫트(故 데니즈 그레이 분)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연애코치를 받는다. 첫사랑 그와의 짜릿한 밤을 위해 할머니와 작전을 짜고 드디어 감행하기에 이르는 데… 빛나고 아름다웠던 시절, 모든 것이 서툴지만 행복했던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1960년대 초 파리, 매사에 심각하고 깐깐한 주식 중개인 장 루이는 엄격한 계급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부인 수잔과 두 거만한 십대 아들들과 함께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장 루이의 집에 매력적인 하녀 마리아가 들어오고, 장 루이는 그가 살고 있는 건물 6층에 마리아를 비롯한 스페인 하녀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걸 알게 된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장 루이의 삶에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는데... (2015 시네프랑스)
매년 프랑스 남부 해변가 맥스(프랑수아 클루제)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는 개성만점 8명의 친구들. 하지만 휴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파리에서 바이크 드라이브를 즐기던 루도(장뒤자르댕)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게 되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불안함과 공허함, 그리고 각자 비밀들을 감춘 채 그 해 예정되어 있던 2주간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26살의 나이에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천재 작가 마티유, 하지만 그에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완벽한 차기작, 완벽한 거짓말을 위해! 3년 동안 이렇다 할 차기작이 없어 압박에 시달리던 마티유는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비밀을 만들기 시작한다.
Since Charlie is no longer there, the lives of Boris, Elie, and Maxime have been torn apart. These three men, who have nothing in common, all shared one thing: their love for Charlie. One loved her like a sister, one loved her like the woman of his dreams, one loved her like a friend. Except that Charlie is dead and none of them - not Boris, an accomplished businessman, not Elie, a night owl scriptwriter, and not Maxime, still living at home with his mother - know how to deal with it. But because she asked them to do so, they abruptly decide to undertake a journey together, heading for Corsica and the house that Charlie loved so much. Except that here they are stuck in a car together for over 500 miles. It's going to be a long journey. Boris, Elie and Maxime, three men, three generations, no affinity. But by the time they arrive at their destination, they will have realized one majorly important thing: Charlie has changed their lives forever.
Bernand Fréderic is a mediocre bank executive. He's married and has a son. He used to have another profession: being French star Claude Francois. Now, with the Imitators Gala Night coming up, he must choose between his wife or the only thing that makes him happy: the applause.
Xavier is a 40-year-old father of two who still finds life very complicated. When the mother of his children moves to New York, he can't bear them growing up far away from him and so he decides to move there as well.
80년대 디스코 그룹 Bee Kings의 멤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디디에! 이제 그는 나이 마흔에 어머니와 함께 사는 백수로, 아내와 헤어지면서 8살 난 아들 브라이언과도 마음껏 만날 수 없는 처지이다. 그러던 어느 날, Bee Kings의 추억이 깃든 나이트 클럽 Gin Fizz가 새롭게 오픈하며 댄스 경연대회를 열게 된다. 대회의 상품으로 2인의 호주여행권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 디디에는 아들과 휴가를 가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참가신청을 한다. 하지만 참가를 위해서 Bee Kings의 원년 멤버들을 다시 모으는 것부터 쉽지가 않다. 디디에는 오랜만에 뭉친 Bee Kings가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발레강사 프랑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내 이름은 소피, 방년 8살!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소녀란 점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놀림감이다. 이런 내게 자알~생긴 줄리앙이 예쁜 사탕 상자를 내밀며, 내기를 걸어왔다. 운전기사 없는 스쿨버스 출발시키기, 꾸중하는 선생님 앞에서 쉬야(?)해 버리기 등은 그에겐 일도 아니다. 왜냐면, 능글능글한 눈 웃음으로 때우면 되니까... 그런 소꿉친구 줄리앙이 나는 너무 좋았다. 그런데, 17살이 되니까... 그가 남자로 보인다. 다른 여자랑 얘기만해도 질투가 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줄리앙, 나도 8살! 우리 반 얼짱이며, 게임 짱이다. 공기놀이, 구슬치기, 사방치기가 시시해질 무렵, 소꿉친구 소피를 만났다. 결혼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단어 찾기 수업시간에 도발적인(?) 말들로 선생님을 화들짝 놀래키는 센스만점 소피는 '거친 내기의 세계'에 딱 들어맞는 내 친구이다!! 당당하던 소피였는데, 17살이 되면서 나한테 딴 맘이 있는 눈치다. 사실 나도 내기를 핑계로 그녀를 좋아해왔지만, 나의 결혼식 까지도 내기로 망친 그녀를 용서할 수는 없다. 서로 절교를 선언한 지 10년... 도시 설계사가 된 나는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완벽한 어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 공허함과 외로움은 뭐지?!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어린 시절 소피와 함께 가지고 놀던 사탕상자가 배달되었다. 아무래도 중단했던 소피와의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A great French restaurant's owner, Monsieur Septime, is thrust into intrigue and crime, when one of his famous guests disappears.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프레드(장 뒤자르댕)과 그렉(질 를르슈)은 친구의 아내에게 외박 알리바이까지 만들어주는 의리(?)로 뭉친 절친. 오늘도 굶주린 이 늑대들은 어딘가에 꼭 있을 것만 같은 꿈속의 여인을 찾는다. '바람피는 건 수컷의 본능'이라고 외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운명적 사랑에 목마른 이 두 남자! 아내들의 눈을 피해 섹스의 천국!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로 향할 꿈에 들뜨는데…
Samy moves from the underdeveloped crime-ridden French suburb to the riches of Neuilly.
자신이 백인이고 천주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외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지독한 편견을 갖고 있는 피베르는 차를 타고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차와 같이 물에 빠지게 된다. 유태인 기사는 안식일이라 일을 할 수 없다고 떠나고, 밤이 되어 그는 혼자 먼 곳의 불빛을 찾아 어느 공장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어떤 독재 아랍공화국인들이 슬리만이라는 쿠테타 음모자를 묶어 놓고는 심문하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그것 때문에 결국 슬리만과 함께 쫓기는 처지가 된다. 그러다가 그들은 우연히 미국 뉴욕에서 파리에 다니러 온 야곱이라는 유태인 랍비와 그의 보조 랍비인 샤뮤엘의 옷을 빌려입고 유태인 구역으로 간다. 야곱 랍비를 기다리고 있던 유태인들은 피베르를 의심없이 야곱 랍비로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 유태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가 랍비 행세를 하자니 여간 고충이 아닌데 마침 그의 유태인 기사가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그러는 사이에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슬리만의 쿠테타가 성공해서 슬리만은 대통령으로 추대된다. 피베르는 자신의 딸과 첫눈에 사랑을 느낀 슬리만을 주저없이 사위로 맞아 드린다. 그동안의 작은 모험들이 유태인과 유색인종에 대한 그의 편견을 깨트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