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Is Yet to Come (2019)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7분
연출 : Matthieu Delaporte, Alexandre de La Patellière
시놉시스
Following a huge misunderstanding, two friends always decide to tackle everything to make up for lost time.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된 그는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한다. 그에게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한다.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간호사인 마누엘라는 문학을 좋아하는 아들 에스테반과 단둘이서 산다. 마누엘라의 생일을 맞이해서 에스테반은 엄마에게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보여주는데, 연극이 마친 후 마뉴엘라는 에스테반에게 스탠리역을 했던 에스테반의 아빠와 이 연극을 공연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은 에스테반은 아빠를 보고 싶어하는데...
에드워드는 망해가는 회사를 사들여 나누어서 비싸게 파는 일을 하는 부유하고도 냉정한 사업가다. 사업차 LA로 간 그는 그 곳에서 비비안이라는 매춘부를 만나 하룻밤을 지낸다. 그는 영화를 보면서 웃거나 목욕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한 주 동안 자신과 같이 지낼 것을 제안하고, 비비안은 에드워드와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신한다. 함께 지내게 된 리차드와 비비안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에드워드는 비비안과 함께 잠시 일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회사를 나누어 팔기만 하는 자신의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북쪽의 끝, 에미시족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재앙신이 나타나 마을을 위협한다. 이에 강한 힘을 소유한 에미시족의 후계자인 아시타카는 결투 끝에 포악해진 재앙신을 쓰러트리지만 싸움 도중 오른팔에 저주의 상처를 받고 죽어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 결국 재앙신의 탄생 원인을 밝혀 자신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서쪽으로 길을 떠난 아시카타는 여행 중에 지코라는 미스테리한 수도승을 만나 재앙 신이 생겨나게 된 이유가 서쪽 끝에 있는 시시신의 숲과 관련이 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시 바삐 서쪽으로 향한다.
1차 대전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폴과 알버트, 프란츠, 뮬러, 벤은 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구하라는 한 교수의 연설에 감동을 받아 혹독한 훈련을 마친 후 전선으로 향한다. 하지만 전선에 배치되자마자 벤은 전사하고, 프란츠는 부상으로 다리를 절단하게 된다. 정신을 차린 후, 평생 불구로 살아야한다는 사실에 이성을 잃고 날뛰던 프란츠도 병원에서 사망한다. 한편, 뮬러는 프란츠가 아끼던 군화를 받게 되자 아주 기뻐하지만 그 역시 전사한다. 결국 폴은 전쟁터에서 전쟁의 참상에 대해 서서히 깨닫기 시작하는데...
긴장만 하면 잠들어 버리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마약중독자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고향 아이다호를 떠나 포클랜드의 사창가에서 남창으로 살아간다. 마이크의 유일한 친구인 포클랜드 시장의 아들 스코트(키아누 리브스)는 남부러울 것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는 연어떼가 태어난 곳을 찾아 돌아오듯이 어머니와 고향 아이다호로 돌아가길 바라며 스코트와 어머니를 찾으러 아이다호로 떠난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아이다호를 떠난 상황이었었고 스코트는 카멜라(키아라 카셀리)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머니를 찾지도 못하고 스코트 마저 잃은 마이크는 절망에 빠진 채 포클랜드로 되돌아 오는데...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어울려 다니는 불우한 반항아이다. 대학을 청소하면서 벽에서 우연히 접한 수학 문제를 간단히 풀어버린 일을 그 대학 교수 램보가 발견하고 윌에게 관심을 갖지만 윌은 냉대한다. 어느 날 보호관찰 대상인 윌은 폭행죄로 수감되고, 램보 교수는 자신이 감독하겠다는 조건으로 윌을 석방시킨 다음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한다.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분)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역시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리스 아이판스 분)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이 그의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책을 사고 나가자 잠깐 동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을 모른다.
많은 죄를 짓고 수감중이던 맥머피는 교도소에서 정신 병원으로 후송되는데, 감옥보다는 자유로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신 병원의 여러 환자들과 생활하면서 맥머피는 그들이 겉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병원내의 압력에 의해 짓눌려 사는 죽은 인간들임을 간파한다. 그리고 그러한 압력의 주범이 간호사 레취드임을 알게 된다. 맥머피는 환자들을 끌고 병원을 빠져나가 낚시를 다녀오거나 파티를 여는 등 의도적인 반항을 시도하다 결국 탈출을 결심하게 되는데...
간호사 베니뇨는 발레 학원에서 춤추고 있는 알리샤를 보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사랑에 빠진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알리샤가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자, 베니뇨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녀 곁을 지킨다. 여행지 기자 마르코는 투우사 리디아를 인터뷰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간다. 사랑의 상처를 지닌 마르코와 리디아는 서로에게 빠져들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리디아가 투우 경기 도중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서 만난 두 남자, 베니뇨와 마르코는 코마 상태에 빠진 그녀들을 보살피며 친구가 된다. 알리샤와 소통한다고 느끼며 끊임없이 말을 건네는 베니뇨와 달리 마르코는 이제 리디아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결국 리디아를 떠난 마르코는 그녀의 사망 소식과 함께 베니뇨가 감옥에 수감된 소식을 전해 듣는데...
LA의 유명한 음반사 로비. 도시 외곽 숲 속의 나무에서 살아가던 다람쥐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살던 나무가 잘려나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음반사에 안치된 트리 위에 살게 된다. 음반사 사장에게 된통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작곡가 데이브의 가방으로 세 마리의 앙증맞은 다람쥐가 뛰어들면서 데이브와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열정적인 앨빈, 똑똑한 사이먼, 순수한 테오도르는 자기 마음대로 데이브의 집을 보금자리로 정한다. 데이브는 재치 있는 말솜씨에 절대음감, 게다가 작렬하는 댄스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힙합 가수로 데뷔 시키고, 앨빈과 슈퍼밴드는 곧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데이브는 그들의 작곡가 이면서 매니저, 나아가 아버지 역할까지 하게 되는데, 앨빈과 슈퍼밴드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데이브의 간섭이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어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의 희망에 부푼 네명의 주인공 줄리(제니퍼 러브 휴윗), 헬렌(사라 미쉘 겔라), 레이(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배리(라이언 필립)은 7월 4일 축제의 여흥을 즐기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하지만, 음주운전 중 사람을 치어 죽인 이들은 시체를 물속에 빠뜨리고, 무덤 속까지 비밀에 붙이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그들의 공모는 1년 후 끔찍한 악몽으로 다가오는데...
한 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인 크랭크는 완벽한 인간이 아닌 조로증 환자이다. 크랭크는 꿈을 꾸기 위해서 아이들을 유괴해서 그들을 꿈을 훔치고 있다. 남자는 차력 등의 재주를 보여주는 힘이 장사인 광대로 크랭크에게 잡혀간 동생을 찾기 위해 어린 도둑 일당인 미에트와 함께 크랭크의 본거지인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 도착한다. 거기에는 난장이 비스마스 부인과 실패한 복제인간들이 크랭크의 지배하에 아이들을 납치해와 그들의 꿈을 훔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크랭크를 무서워해서 언제나 악몽만을 꾸게 된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 도착한 남자는 그와 함께온 몇명의 아이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인기절정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최고의 인기 스타. 타고난 품종은 정글의 왕이지만 사실 알렉스는 동물원 인기 스타인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정글 구경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정통 뉴욕 토박이다. 알렉스의 친구들인 얼룩말 마티(크리스 록)와 기린 멜먼(데이비드 쉬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도 온실 속 화초처럼 동물원의 안락한 생활이 익숙하기만 한데... 탈출은 꿈꾼 적도 없는 데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로?! 그러던 어느 날, 호기심 많은 마티가 그들의 고향 남극으로 탈출기회만을 노리는 정체불명 펭귄 특공대의 꾐에 빠져 야생에 대한 동경을 안고 외출을 시도한다. 알렉스와 친구들은 사라진 마티를 찾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나가게 되고, 사람들에게 발견된 동물 4인방(사실은 뉴요커 4인방)은 갑갑한 동물원 탈출을 모의했다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채 아프리카로 향하는 배에 오르게 되고...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정글 탈출기! 뉴요커 4인방이 포획된 배를 남극을 향한 배로 오인한 펭귄 특공대는 재빠르게 선박을 접수하고 항로를 바꾸는 사이, 4인방이 갇혀 있던 상자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알렉스와 친구들은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에 표류하게 된다. 지금까지 안락한 뉴요커의 삶을 살아온 이들이 과연 거친 야생의 정글 마다가스카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센트럴파크의 동물원으로 돌아갈 것인가?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험난한 정글 탈출기는 이제부터 시작된다!!
뉴질랜드에서 실제 일어났던 충격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시리즈를 만든 피터 잭슨이 연출을 맡았다. 폴린은 뉴질랜드의 조용한 마을에서 지루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폴린은 전학 온 친구 줄리엣과 친해진다. 검은 머리의 폴린은 재치와 위트가 풍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날카롭게 주장하는 블론드 머리의 줄리엣을 새롭게 느낀다. 두 소녀는 특별한 우정을 키워간다.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는 숙소로 빌린 깊은 산 속에 있는 집을 찾아간다. 낡은 집에서 여장을 푼 일행에게 밤이 되자 집 안에 점차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이들은 지하실에서 녹음이 된 테잎을 발견하게 되고 무심코 이걸 재생해 보는데...
아프리카의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클라우스 본 스타우펜버그 대령(톰 크루즈)은 자신의 조국을 대량학살의 끔찍한 처지로 몰아가려는 강력한 독재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비밀 음모에 가담하게 된다. 독재정권의 비밀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적이고 적의 침투에 강력한 방어체계를 이룬 상황에서 음모의 주동자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도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히틀러 암살후의 독재정권을 대치할 복잡한 발키리 작전을 세우는 것에 협조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상황은 꼬여가기만 하고, 작전은 발각되고야 마는데...
호텔보이이자 피아노 연주로 생활하는 톰 리플리 (맷 데이먼). 어느날 대학 재킷을 빌려입고 피아노 연주 대역을 하다 선박 부호 그린리프의 제의를 받는다. 이태리에서 빈둥대는 아들 디키 그린리프 (주 드로)를 데려오면 천달러를 주겠다는 것. 디키가 좋아하는 재즈도 공부하면서 연구한 톰은 이태리로 가 디키를 만나는데 상류사회의 화려함과 디키의 연인 마지 (기네스 팰트로)에게도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계약기간은 점차 만료되어 가는데...
외로운 독신 여성이 가장 친한 친구와 십대 학생 간의 정사에 대한 실화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인지하고 있던 것보다 더 씁쓸한 자신의 삶에 대해 밝히게 된다.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 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On Christmas eve, Serge is the only on-call emergency doctor available. Struck by a crippling back-ache, he gets help from a pizza delivery boy who will need to step in the doctor's shoes.
즐거운 여름 휴가는 끝났다. 하지만 베르나르, 나탈리, 지지, 제롬, 크리스티앙, 장-클로드에게는 스키 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백미를 즐기기 위해 알프스의 스키 휴양지로 간 베르나르와 나탈리는 친구들과 재회한다. 의 속편으로, 눈부신 설경을 배경으로 한 좌충우돌 휴가일기에 고전적인 프랑스식 유머가 넘쳐난다. 친구들의 서로 다른 성격과 감정의 충돌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014년 영화의 전당 - 감정의 세공술사들 : 클로드 소테 & 파트리스 르콩트)
지방에서 전근 온 경감 스테판은 크리스, 그와다와 같은 순찰팀에 배정받는다. 증오와 불신이 난무하는 몽페르메유에서 스테판은 경찰들의 폭력에 충격을 받고 서커스단 아기 사자 도난사건을 해결하려다 예기치 못한 사건까지 발생하는데…
매년 프랑스 남부 해변가 맥스(프랑수아 클루제)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는 개성만점 8명의 친구들. 하지만 휴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파리에서 바이크 드라이브를 즐기던 루도(장뒤자르댕)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게 되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불안함과 공허함, 그리고 각자 비밀들을 감춘 채 그 해 예정되어 있던 2주간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Jean-Étienne Fougerole is an intellectual bohemian who released his new novel "In Open Arms" and calling the wealthiest people to welcome home the families in need. While he promotes his book during a televised debate, his opponent criticized him for not applying what he himself advocates. While stuck, Jean-Étienne Fougerole accepts the challenge, for fear of being discredited. The same evening, a family of Roma rings the door of his Marnes-la-Coquette villa and the writer feels obliged to house them.
In a bizarre Breton library that collects rejected, never published manuscripts, a young editor discovers a novel that she considers a masterpiece. It was written by a certain Henri Pick, a cook who died two years earlier and who, according to his widow, had never read a book in his life or written anything but a shopping list... Did he have a secret life? When the book becomes a huge best-seller, Jean- Michel Rouche, a skeptical and stubborn literary critic, teams up with Joséphine, Pick’s daughter, to unravel the mystery.
40대의 중년인 뱅상은 처음으로 아빠가 된다. 어느날 여동생인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남편의 집에 저녁초대를 받게 된다. 이날 유년시절부터 친구인 끌로드도 함께 저녁을 보내게 된다. 뱅상과 친구들은 아빠가 되는 이들 부부를 축하하는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항상 늦는 뱅상의 부인인 안나를 기다리다가 뱅상에게 아이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게 된다. 뱅상의 대답은 모든 사람들을 혼란 속에 빠트리게 되는데......
맥스와 친구들은 매년 여름 맥스의 보르도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왔지만 지난 몇년간 소원해진 친구들은 모이지 않았다. 맥스가 별장을 팔 결심을 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은 맥스의 생일을 맞아 몇 년 만에 깜짝 우정여행을 계획하고 보르도에서 모이는데..
1894년 12월, 프랑스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는 독일 대사관에 군사정보를 팔아넘겼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반역죄를 선고받는다. 사건의 증거는 단 하나, 정보를 빼돌린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뿐. 드레퓌스는 굴욕적인 군적 박탈식을 거쳐 '악마의 섬'으로 영원히 유배된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피카르 중령은 드레퓌스 사건의 필적과 매우 유사한 서신을 발견하고, 은밀히 사건을 재조사하게 된다. 피카르가 진실에 다가설수록 군의 수뇌부는 은폐와 조작에 급급해하며 그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허가 보호시설이 국가의 감사 조사로 폐쇄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모두가 의심하고 외면하기 바빴던 '특수반'의 문제아들. 이 아이들은 진정 구제 불능인 걸까, 아니면 편견 없이 자신을 바라봐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것일까. 새로 부임한 선생님은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을까?
1950년대 뉴욕, 투렛증후군(틱장애)를 가진 외로운 사설 탐정이 그의 멘토이자 유일한 친구를 살해한 사건을 해결하려한다.
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 왕 루이 6세의 생명을 구하는 지대한 공을 세운 기사 고드프루아는 작위를 수여받고 포상으로 풀베르 드푸이 백작의 딸인 프레네공드 드푸이와 결혼을 약속받는다. 그러나 마녀의 계략으로 환각을 유발하는 약을 먹은 그는 예비 장인인 백작을 죽이고 만다. 고드프루아는 마법사에게 부탁하여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묘약을 처방받는다. 그러나 마법사의 실수로 중요한 재료 하나가 빠진 약을 먹게 된 그는 시종인 자쿠이와 함께 과거가 아닌 1992년으로 가게 된다. 800여년 뒤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은 출발 시점으로 귀환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와중에 미래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 한 명이 고드프루아를 수년 전 잃어버린 자신의 사촌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고드프루아는 자신에게 묘약을 지어준 마법사의 후손을 천신만고 끝에 만나 과거로 돌아가게 해주는 약을 건네받는다. 그러는 동안 어느 노숙자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자쿠이는 주인을 따라가기를 거부하고 대신 자기 후손을 돌려 보내면서 또 다른 소동을 예고한다.
Claude and Marie Verneuil face a new crisis. The four spouses of their daughters, David, Rachid, Chao and Charles decided to leave France for various reasons. Here they are imagining their lives elsewhere.
17세기 고성에서의 의미 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 맥스. 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천재적인 잔머리로 합법적인 ‘해결사’ 스타일의 스타트 업인 [알리바이 닷 컴]을 창업하고 대박을 터뜨린 ‘그렉’. 사랑엔 관심 없었지만 본인과 닮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플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하지만 거짓말을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플로’에게 자신을 승무원이라 속이게 되는데…. 하지만 ‘플로’의 아버지 ‘제라흐’가 자신에게 은밀한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의뢰한 고객 중 한 명인 것을 알게 되고 사랑과 일, 모두를 지키기 위한 ‘그렉’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인 작가 할란이 자신의 85살 생일에 자신의 방에서 날카로운 단검으로 목이 그인 채 발견된다. 외딴 저택에 모인 할란의 간병인과 자식 내외, 그리고 3세들은 유산 상속을 놓고 대거 혼란에 빠진다. 파견된 형사들은 가족과의 면담을 할 수록 자살로 의견이 모이지만, 면담 중 멀찍이 떨어져 상황을 전망하는 푸른 눈의 사내는 형사들마저 압도하며 심문을 주도해나간다. 남자의 이름은 바로 브누아 블랑. 챔피언 사건을 해결해서 이름이 높아진 유명한 사립탐정이다.
첫째 메그는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과 가족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 사이에서 고민하고, 둘째 조는 소설을 쓰지만 여성들이 쓴 소설은 어떻게 끝이 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척하는 편집장과 맞서야 한다. 셋째 베스는 피아노를 잘 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고, 막내 에이미는 그림을 그리는 데 소질이 있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그림을 그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웃집 소년 로리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 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 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포스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퍼스트 오더의 수장 카일로 렌의 횡포가 극에 달한다. 저항군의 수장 레아 장군은 스타킬러 기지 파괴에는 성공하나 저항군 세력의 상당수를 잃고 전략적 후퇴를 선택한다. 퍼스트 오더 군대 내에 스파이를 두어 동태를 살피던 포 다메론은 팰퍼틴이 생존해 군대를 꾸린다는 첩보를 접한다. 제다이 수련에 빠져 있던 레이, 능숙한 파일럿으로 거듭난 핀과 포를 비롯한 소수 정예의 저항군은 팰퍼틴이 숨어 있다고 알려진 다크 사이드의 본거지 엑시골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비밀작전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