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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dance, Neneh is a 12-year-old black girl who dreams of entering the Paris Opera Ballet School. Despite her enthusiasm, she will have to redouble her efforts to escape from her condition and be accepted by the director of the school, Marianne Bellage, the guarantor of traditions and the bearer of a secret that links her to the little balle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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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a huge misunderstanding, two friends always decide to tackle everything to make up for lo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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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한편 대부분의 승조원이 사망하자 미하일을 포함한 23명의 생존자는 살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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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 가득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미스터리한 장소 터미널. 오지 않는 기차를 기다리던 ‘빌’은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터미널 야간 관리인의 권유로 24시간 영업 중인 종착역 카페에 도착한다. 그 곳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카페 사장 ‘애니’를 만난 ‘빌’은 자신의 시한부 인생을 털어놓으며 예상치 못한 긴 대화를 이어간다. 한편 ‘빌’에 앞서 ‘애니’의 카페에 방문한 청부살인업자 ‘빈스’와 ‘알프레드’. 두 사람은 그 곳에서 청부살인업계의 거물 ‘프랭클린’의 의뢰를 받게 되고, 거액의 돈을 벌 수 있다는 부푼 꿈을 꾼다. 하지만 암살 작전을 위해 비좁은 아파트에 갇힌 두 사람은 점차 헤어나올 수 없는 덫에 빠져들게 되고, 극도의 긴장감 속에 겨눈 총구의 끝에서 ‘빈스’는 의외의 인물을 마주한다. 곧이어 터미널 속 인물들의 충격적으로 뒤엉킨 비밀들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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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인간이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린 세계. 캠프로 돌아오던 줄리엣은 최악의 교통사고를 겪는다. 전복되어버린 차 안, 깨어난 줄리엣은 부러진 다리로 탈출구 없는 어둠 속에 갇히고 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들’이 그녀의 차를 덮치기 시작한다. 도대체 이 차 밖에는 무슨 일이 일어 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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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24일, 알제리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에어 프랑스 여객기에 수상한 남자 네 명이 탑승한다. 알제리 특수 경찰이라고 신분을 속인 그들의 정체는 이슬람 무장단체 GIA. 그들은 220여명의 승객들을 인질로 삼고 자신들의 동료를 석방하라고 위협한다. 프랑스 정부는 즉시 사태 파악을 하고 프랑스 대테러리스트 특공대 지젠느(GIGN)를 호출한다. 하지만 특공대도 테러범들이 원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에 난항을 겪으며, 그들이 파리의 상징적인 건물이나 장소를 타깃으로 자살 테러를 시도할 수도 있다는 무서운 예측까지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테러범들은 연료가 모자라 스페인 마르세유 공항에 잠시 착륙하게 되고, 이 유일무이한 기회를 이용해 테러범들을 소탕하고 인질들을 무사히 구해내려는 지젠느의 숨막히는 특급 대테러작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