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Harris

출생 : 1960-11-29, London, England, UK

참여 작품

트로이
Assistant Editor
고대 그리스 시대, 가장 잔인하고 불운한 사랑에 빠지고 만 비련의 두 주인공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 사랑에 눈 먼 두 남녀는 트로이로 도주하고, 파리스에게 아내를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미케네의 왕이자 자신의 형인 아가멤논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아가멤논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을 규합해 트로이로부터 헬레네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다. 그러나 전쟁의 명분은 동생의 복수였지만, 진짜 이유는 모든 도시 국가들을 통합하여 거대한 그리스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이었다.
톰 하디의 도망자
Editor
사이몬 머레이(폴 폭스)는 프랑스 외인 부대에 합류하여 엄격하고 힘겨운 훈련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부대원들이었지만 교관의 횡포에 가까운 훈련을 받으면서 점점 사이가 돈독해진다. 그 중에서도 사이몬와 마음이 제일 맞았던 건 바로 파스칼(톰 하디)로 비록 거친 성격에 마음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그였지만 점점 사이가 좋아진다. 강한 훈련을 마치고 정식 상병으로 임명받은 그들은 짧은 기간의 휴가를 가지게 되고, 휴가 도중 사이몬은 친구로부터 온 편지를 받고 시내로 향한다. 시내에서 친구와 만난 사이몬은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여인을 뒤쫓다 폭탄 테러에 휘말리게 되고 그 자리를 도망친다. 도망치던 중 전날 만났던 제니퍼란 여인과 마주친 둘은 함께 도망가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휴가를 끝낸 외인 부대는 알제리민족해방전선 단체가 숨어있는 곳을 알기 위해 길잡이를 붙잡게 되었고, 그자가 가는 곳으로 향하던 그들은 오히려 역습을 당하고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여 헬기를 동원, 단체를 소탕하지만 일반인들도 섞여있음을 알게 된 사이몬은 마음이 어지러워진다. 한편 부대는 시내에 숨은 무장단체를 색출하기 위해 시내로 군대를 파견하게 되고 일반인들을 인질로 잡는다. 사이몬은 점점 상부의 명령과 전쟁의 정의에 대한 의문을 느끼게 되는데…
Ice Cool Reception
Assistant Editor
Featured in London and L.A. Film Festivals. It was runner up in TCM Classic Shorts competition and was broadcast on TCM. The film was also selected for The First Film Foundation’s New Directions and screened in New York and LA.
브리짓 존스의 일기
Assistant Editor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Mark Darcy: 콜린 퍼스 분)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새해 결심을 굳게 다진다. 그 중 한가지,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것.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Daniel Cleaver: 휴 그랜트 분).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니엘을 잊으려는 브리짓에게 마크는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고백하는데...
이벤트 호라이즌
First Assistant Sound Editor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로렌스 피쉬번)를 리더로 한 이 구조대에는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직접 제작했던 윌리엄 위어(샘 닐) 박사도 포함돼 있다. 밀러 선장을 비롯한 루이스 앤 클락호의 대원들은 목적지인 해왕성 궤도에서 이벤트 호라이즌를 발견하고 생명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이 우주선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지만 이벤트 호라이즌호에는 대원들이 모두 숨진 상태이다. 그런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모두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하나 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는데...
와일드 사파리
First Assistant Editor
88년 히트작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팀이 10여년 만에 다시 모여 만든 코미디로 미국 재벌기업의 천박한 자본주의를 티나지 않게 영악하고 유쾌하게 비꼬는 작품이다. 자산이 70억불이나 되는 미국의 미디어 재벌 그룹 옥토퍼스의 회장 로드 맥케인(케빈 클라인 분)은 오직 이권 확장에만 관심이 있는 악덕 기업주로 바람둥이 아들 빈스(케빈 클라인 분)와는 앙숙지간이다. 옥토퍼스 계열사중 하나인 방송국을 운영하기 위해 스카웃 된 윌라(제이미 리 커티스 분)는 로드가 방송국을 팔아치우는 바람에 졸지에 빈스와 함께 로드 소유의 영국의 한 동물원의 운영을 맡게된다. 한편 동물원 관리자로 있는 전직 경찰 롤로(존 클리즈 분)는 사육사들과의 오해로 동물원에서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있었다. 동물을 사랑하는 윌라는 어떻게든 동물원을 제대로 운영하고 싶었지만, 빈스는 매출액이 20%이상 상승하지 않을 경우 로드가 동물원을 폐쇄할 거라는 사실을 이용해 후원금을 모으고 사기를 치려한다. 로드가 동물원을 시찰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한 날, 돈을 갖고 튀려는 빈스와 로드의 속셈을 알아내려는 롤로와 사육사들이 돌발 사태를 일으키고 급기야 로드가 오발탄에 맞아 죽게 된다. 과연 이들이 이 아수라장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단짝 친구들
First Assistant Editor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여류작가 매브 빈치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창 예민한 때인 18살의 시절에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이성 친구, 성 문제, 장래의 직업 등에 고민하는 그들이 엮어가는 이야기.
배트맨
First Assistant Editor
범죄와 부패, 탐욕의 도시 고담에 정체불명의 배트맨이 나타나 공포와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한다. 모든 시민들은 배트맨의 활약상을 보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간다. 고담시의 모두가 배트맨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을때 전쟁터에서 활약한 경험까지 있는 유능한 사진기자 비키 베일(킴 베이싱어)은 동료 기자와 함께 배트맨을 취재한다. 그러나 비키 앞에는 매력적인 의문의 백만장자 브루스 웨인(마이클 키튼)이 등장한다. 매력적이고 의문투성이인 이 젊은 부호는 점점 비키와 가까워지고 배트맨으로 인해 모습이 변해버린 악당 조커는 배트맨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에이리언 2
Assistant Editor
에일리언과의 싸움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리플리는 잠든 채로 57년을 떠돌다 구조선에 의해 구출된다. 회사는 리플리를 비롯한 당시 승무원들이 노스트로모호를 잃어버린 것을 추궁하지만 에이리언 얘기는 믿지 않는다. 이때 지구와 한 혹성 거주민들의 통신이 두절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리플리는 고문 자격으로 해병대와 동행하게 된다. 혹성에 도착한 해병대원들은 곧 혹성 거주민들이 에일리언 유충의 산 먹이로 된 것을 목격하고, 곧이어 벌어진 교전에서 여러 대원들을 잃는다. 그들은 혹성 거주민들의 실험실로 대피하고, 리플리는 이곳에서 마지막 생존자인 뉴트를 발견하게 된다.
The Ploughman's Lunch
Assistant Editor
As England begins its military engagement in the Falklands, a BBC news journalist attempts to climb up from his working-class roots, at any cost, lying to those around him to get what he wants, only to discover that he is the recipient of a deception far more clever than his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