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is attempt to be the most powerful man in the world, Justin Taylor, leader of a sinister Ninja army, has become the largest narcotics smuggler in the orient. The U.S. Drug Enforcement Agency and the Hong Kong Police have joined forces with the CIA and a brilliant policewoman, the awesome Amazonia, to bring down Taylor by any means, at any cost. The CIA operative chosen for the task ultimately realizes that the man he must kill was his closest friend in the war. Torn between justice and loyalty he's got to make the most crucial decision of his life.
법정 증인으로 세우려던 승숙이 살해되자 기소를 철회하게 된 검사 원표는, 책임을 느끼고 마약밀매 조직의 두목인 장충을 살해한다. 왕국장의 명으로 범인을 색출하던 여형사 나부락과 원규는, 원표에게 혐의를 두고 그를 감시한다. 감시망을 피해 악당 전준을 살해하려던 원표는, 소년 도둑인 문자에게 왕국장이 이미 전준을 해하였음을 듣고, 그가 고용한 서양인 킬러를 살해한다. 음모에 말려 문자가 사경을 헤메는 가운데 나부락과 합세한 원표는, 경비행기를 몰고 도주하는 왕국장과 공중전을 벌인다. 왕국장을 살해 한 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원표는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로 수감되는데...
Policeman At Airport
범죄 조직의 중요한 증거가 될 마이크로필름을 갖고 있던 리처드 노먼이 호텔에서 살해된다. 좀도둑 아스피린은 호텔에 침입했다가 리처드 노먼이 살해된 지도 모르고 물건을 훔치다가, 숨어있던 킬러에게 죽음을 당할 뻔 하지만 노먼과 저녁약속을 한 황가 여 경찰 오낙천 팀장이 들어 오는 바람에 도주를 한다. 아스피린은 훔친 물건 중 여권을 위조 전문가 친구 파나돌에게 넘기고 파나돌은 마이크로필름이 붙어있는 여권을 일본인 범죄자의 출국용으로 위조하여 팔아버린다. 홍콩 경찰은 사건 해결을 위해 영국 경제범죄 조사국에서 파견된 여 형사 캐리를 부르고 캐리와 오낙천 팀장은 함께 힘을 합쳐 노먼을 수사하게 된다. 한편 부정 기업 대표인 전위강은 사업 부정 내막이 숨겨져 있는 마이크로필름을 찾다가 아스피린과 그 일당을 살해하려 한다. 필름의 정체를 알게 된 아스피린과 파나돌은 돈에 혹해 경찰에 필름을 넘기자는 스트렙실에게 가짜 필름을 주고, 스트렙실은 이를 여 경찰들에게 건네준다. 아스피린 일당은 진짜 필름을 가지고 전위강과 협상을 하려 하지만 일당은 위험해지고 이들 앞에 여 형사들이 등장한다. 과연 여 형사들은 범죄조직을 소탕할 수 있을까.
청나라 때 만주족의 차별 대우로 불만을 가진 한족들에게 방세옥이 나타난다. 청나라때 청나라를 일으킨 만주족들은 한족들을 차별 대우하였고, 이로써 두 민족간에 갈등이 있었다. 광동에 한인들의 집단인 광농회관이 있었다. 그 회관의 제자 중에 방세옥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려서부터 엄마로부터 무술을 배워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엇으나 자신의 주먹만 믿고 우쭐대기를 좋아하고 오만방자하여 불의를 보면 앞뒤를 가리지 못하는 아이였다. 그는 늘 만주인에 불만을 품었고 특히 연무대에서 만주인을 때려 눕혀 이름을 떨쳤다. 어느날 방세옥은 만주인으로 오해하고 만주인 무거인화관에 뛰어들어 소란을 피운다. 이 사건으로 만주인은 방세옥을 죽이려 하나 그의 엄마는 그를 소림사로 피난 시켜 방세옥은 삼덕 스님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소림사에 피난한 세옥은 자중하지 못하고 소림사를 빠져나와 만주인 재독과 어울린다. 세옥은 자신이 한인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재독은 세옥을 이용하여 소림사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었다. 재독은 세옥을 이용하여 소림사 36명의 제자들을 초대해서 죽일 음모를 꾸몄으니, 위기의 순간 삼덕스님이 나타나 제자들을 구하게 된다.
출가하기로 결심한 오랑과 집으로 무사히 귀환을 하나 정신줄을 놓아버린 육랑을 찾으려고 혈안이 된다. 오랑은 사찰에서 늑대들을 물치는 봉술을 연마하는 승려들을 보게 된다. 오랑은 후에 이 봉술을 자신의 봉술에 결합을 하여 오랑팔괘곤을 창시하게 되는 것으로 그려지게 된다. 오랑의 성격을 간파한 주지는 그의 출가를 허락하지 않지만 오랑은 스스로 머리를 깍게 되고 승려로 인정을 받게 된다. 한편 오랑의 생존을 알리기 위해 오랑을 밑에 두게된 스님이 오랑의 집을 찾아갔다가 기탄들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양가에서는 오랑의 여동생을 사찰로 보내게 되나 중간에 객잔에서 생포가 된다. 오랑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홀연히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