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na
World-traveler Harper returns to Memphis and meets wealthy widower Owen who hires her to au pair for the holidays. As they prepare for a joint event at Graceland, their feelings grow for each other. Harper realizes she enjoys living near family and must decide if Memphis will be her forever home.
Tara Kirkland
A mysterious, hulking figure begins a night of carnage and terror in a small Georgia town after murdering a police officer and stealing his patrol car.
Emily
White Water is the story of a 7 year-old black kid in segregated 1963 Opelika, Alabama who becomes obsessed with the desire to taste the water from the "white's only" drinking fountain and sets out on a quest to do the unthinkable: drink from it.
Tina
샌디에이고 뉴스 앵커계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치던 론 버건디.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아내에게 밀려 방송국에서 해고된 론은 홀연히 사라진다. 방송국을 떠나 씨월드에서 돌고래 쇼 사회를 보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론에게 기적 같은 희망이 찾아온다. 바로 새로 신설된 24시간 뉴스채널 GNN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것. 옛 멤버인 브릭, 브라이언, 챔프를 소집해 뉴스 팀을 재구성한 론은 의기양양하게 GNN에 입성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론의 뉴스 팀은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그들은 완전 쓰레기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게되는 신비한 마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Margaret
In the Summer of 1963, Flint, Michigan is home to the Watsons, a close knit family. When 15 year-old Byron’s antics go over the top, his parents realize enough is enough and they decide the family needs a dose of Grandma Sands' no nonsense approach in Birmingham, Alabama. So the Watsons load up their 1948 Plymouth Brown Bomber and head South. When they finally make it to Birmingham, they meet Grandma Sands and her friend, Mr. Robert and discover that life is very different there than in Flint. During that historic summer, the Watsons find themselves caught up in something far bigger than Byron’s antics; something that will change their lives and country forever.
Annie
1993년 5월 미국 아칸소 주 웨스트 멤피스에서 실종된 8살짜리 소년 3명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그들은 얼마 후, ‘악마의 소굴’이라 불리는 로빈 후드 숲 근처 강가에서 참혹한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과 정부당국은 평소 아이들과 안면이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범인으로 지목한다. 이들이 평소 주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조울증 병력이 있는 괴짜라는 사실만으로 순식간에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 악마 숭배자라는 여론이 형성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사건을 접한 사설 탐정 론랙스는 세 청소년과 사건 간에 직접적 증거가 없음은 물론이고, 경찰 조사가 허점투성이임을 알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는데… 과연, 이들은 8살 소년들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자일까?
Arlene in the Lady's Choice Salon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기름 넣으러 간 주유소에선 사용 정지 카드라고 하질 않나, 아침부터 뷰티 살롱 예약확인 전화에 지명수배 차량이라며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누군가 샌디의 이름과 신용정보를 몽땅 도용해 그는 재산과 새 직장까지 모조리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그런데 경찰은 관할 지역 운운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 결국 샌디는 직장에 7일간의 시간을 얻어 덴버에서 플로리다까지 직접 사기꾼을 찾아 떠난다. 드디어 웬수 같은 가짜 샌디 패터슨, 다이애나(멜리사 맥카시)를 생포(?)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덴버로 끌고만 가면 되는데…. 이 여자 강적이다! 호시탐탐 도망칠 궁리를 하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달인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청부업자까지 따라붙어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 과연 샌디는 불굴의 의지로 다이애나를 덴버로 데리고 갈 수 있을까?
Jenny (as Lori Beth Edgeman)
A young and cynical female journalist learns love may transcend trials and time as she discovers a story that will change her life forever. When war separates lovers on their wedding anniversary Feb. 14, 1944 at LA Union Train Station, Navy pilot Neil Thomas makes a promise he isn't sure he can keep - to return to the train station safe by their next anniversary. For sixty years Caroline Thomas keeps her promise by waiting at the train station until her missing in action husband can finally keep his with the "lost valentine." The message and meaning shows romance and love can be real; worth fighting, and maybe even dying for.
Distraught Mother
감염 후 단 48시간 만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 바이러스 ‘트릭스’의 유출을 알고 있던 정부는 군부대를 투입, 도시를 폐쇄하고 생존자를 전멸시키려 한다. 살인광기에 휩싸인 미치광이들과 도시를 전멸시키려는 정부를 상대로 살아남은 생존자는 데이빗과 그의 아내를 포함해 단 4명뿐! 그들은 필사적으로 통제불능의 도시를 탈출하려 하지만, 치명적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전세계 50억 인구의 생명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Kathryn
1930년대 미국 남부 테네시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초로의 노인으로 홀로 살며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곳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괴팍한 펠릭스 노인이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자기의 장례 파티를 열어 자신(펠릭스)의 얘기를 할 사람을 초대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정작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자신이었다. 그에 관해 마을에서 전해지는 여러 가지 흉흉한 이야기의 진위를 떠나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를 기피하고 가까이 하기를 꺼린다. 이제 주변의 이웃들도 하나 둘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가고 세상에 남은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 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도 친구도... 그가 마을로 나타나자 마을은 온통 그를 경계하지만 그는 장의사를 찾아간다. 이 영화에서 get low는 죽어서 땅속에 묻히는 걸 말한다
Bethany
Investigator reporter Abbey Fisher always thought she wanted the traditional American Dream: a husband and children of her own. When life and fertility stand in her way, Fisher (played by Robyn Lively) leverages her journalism know-how and uncovers the rapidly growing American sex trade preying on children and youth. Fisher and her husband come to know Bethany (Lori Beth (Edgeman) Sikes), a twelve year old victim of pernicious trafficking. As Bethany learns and grows, so do the Fishers as they take the battle against circumstances and government to protect others from Bethany's experiences.
Female Reaper #1
Samuel North (Nathan Mobley) escapes from Hell to find the person who murdered him, but a team of invincible bounty hunters called REAPERS are sent from the Netherworld to bring him back.
Mary Beth
갑작스런 소아마비로 인해 정치 생명에 위기가 닥친 루스벨트가 소아마비에 도움이 된다는 온천을 찾아가게 되고 이후 온천에 투자를 하면서 전문 재활 치료센터로 만들게 되는 내용의 이야기
Cunningham
사관학교의 이사장인 버드는 생도이자 조카인 테드에게 신변의 위험이 생긴 것을 직감하고 특전사 전역요원인 칼 토마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칼은 역사학을 가르친다는 명분으로 새로이 부임하고 곧 사관학교 내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사관학교 교장이자 사령관인 브랙 대령은 철저한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인물로 학생들을 실제 전투부대 보다 더 엄격하고 강한 규율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러던 중 몇몇 생도들이 상당히 급진적인 우익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칼은 곧 그들이 신 나치즘을 신봉하는 막시스트들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늑대 인간' 당이라는 엘리트 조직을 만들어 비밀리에 군사 훈련을 하고 브랙 대령이 이끄는 조직으로 백인 지상 사회의 건설을 꿈군다. 칼은 여장교이자 의학박사인 제니와 가까워지기 시작하지만 그녀가 브랙 대령의 연인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그녀는 브랙 대령의 지시로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일부러 접근한 것이었다. 칼은 늑대인간당 생도들의 자체 군사 훈련이 실제 상황임을 알게 되는데...
Betty the Babysitter
성공한 변호사인 릭 맥루더는 미모의 웨이트레스 말로리 도스와 우연히 만나 정열적인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정통파 기독교 신자인 말로리의 아버지, 딕슨 도스가 자신의 딸을 스토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게 된다. 자신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법률 파트너 로이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로리에게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릭이 딕슨을 정신 병원에 입원시키는 일이 벌어지자, 딕슨은 곧 병원을 탈출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아이들과 전처까지 위협받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제 릭의 유일한 목표는 '살아 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