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 Krohn

참여 작품

시간 속의 공간
Sound Effects Editor
영화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붕괴한 가정의 전기적인 흔적들을 모아 담으며, 우연히 만나게 된 사람들이 이내 서로를 놓쳐 버리고 마는 양상에 관해 논한다. 현재는 그 다음 세대의 후손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이것은 대화와 침묵, 첫사랑과 행복의 상실에 관한 이야기다.
시간 속의 공간
Dialogue Editor
영화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붕괴한 가정의 전기적인 흔적들을 모아 담으며, 우연히 만나게 된 사람들이 이내 서로를 놓쳐 버리고 마는 양상에 관해 논한다. 현재는 그 다음 세대의 후손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이것은 대화와 침묵, 첫사랑과 행복의 상실에 관한 이야기다.
크리스 더 스위스
Sound Designer
Croatia, 7th of January 1992: In the middle of the war, a young journalist's body is discovered dressed in the uniform of an international mercenary group. Twenty years later, his cousin Anja Kofmel investigates his story.
크리스 더 스위스
Sound Re-Recording Mixer
Croatia, 7th of January 1992: In the middle of the war, a young journalist's body is discovered dressed in the uniform of an international mercenary group. Twenty years later, his cousin Anja Kofmel investigates his story.
아담과 에블린
Sound Re-Recording Mixer
철의 장막이 무너지고 동독과 서독을 나누던 베를린 장벽이 사라진 1989년. 동독에 거주하는 재단사 아담과 웨이트리스 에블린은 평온한 삶을 살아가는 커플이다.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이던 두 사람이지만, 아담의 바람기를 의심한 에블린은 친구들과 헝가리로 휴가를 떠나버리고, 그런 에블린을 찾아가던 아담은 한 여성이 서쪽으로 이주하는 걸 몰래 돕는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도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미래를 위해 고향을 떠나 서쪽으로 갈 것인가, 그대로 머물 것인가. 잉고 슐츠의 동명 원작을 각색한 은 냉전 시대의 마지막을 살아낸 평범한 독일사람의 초상을 담는다. 영화는 두 사람이 이주를 결심하는 명확한 극적 동기나 심리적 갈등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집과 정원, 나른하고 평화로운 시골길 등 다양한 공간 속의 두 사람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역사 정치적 의미보다는 사적인 역사의 저장고로서의 고향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은 올해 베니스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박진형/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에이지 오브 캐너블스
Sound Re-Recording Mixer
Öllers and Niederländer have everything under control. For the past six years, the two successful business consultants have been traveling through some of the seediest countries around the world in order to satisfy their clients greed. They have achieved almost everything, but there is one career move left: to finally become a partner in the company! When they find out that their team colleague Hellinger made the cut, they are at their wits end. Up or Out is the name of the game. The fact that Hellinger falls from an office window for no explainable reason doesnt seem to help the situation. Of all people, the young and ambitious Bianca steps in for Hellinger. Öllers and Niederländer are irritated, sarcasm spreads, neuroses break out. The fight for survival within the company takes its toll the AGE OF CANNIBALS dawns.
나의 달콤한 페퍼 랜드
Sound Re-Recording Mixer
척박한 땅에서 선과 악이 대립하는 코믹한 ‘쿠르드 웨스턴’. 사담 후세인의 몰락 후, 쿠드르족의 전쟁 영웅이자 경찰인 바란과 초등학교 교사 고벤드는 부패한 부족장이 지배하는 터키 국경의 무법지대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환영 받지 못하는 이방인일 뿐이다.
런치박스
Sound Editor
잘못 배달된 도시락, 얼굴도 모르는 그녀,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매일 아침 인도 뭄바이의 5천여 명의 도시락 배달원들은 부인들이 만든 점심 도시락을 남편 사무실에 배달한다. 중산층의 평범한 주부 일라는 소원해진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남편에게 배달 되는 점심 도시락에 맛있는 요리와 함께 쪽지를 넣는다. 그러나 그녀의 특별한 점심 도시락이 정년 퇴임을 앞둔 중년의 외로운 회사원 사잔에게 잘 못 배달되고 만다. 다음 날 또 다시 남편의 반응을 소망하며 점심 도시락에 편지를 넣어 보내는 일라는 사잔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어느새 친구관계를 넘어 사랑의 감정으로 발전되어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