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a gamer uploads a testimonial video to denounce the harassment she suffers in a video game, a stranger enters her home and hacks her computer, blurring the boundaries between the real and virtual worlds.
유명 축구 선수의 아내 베로니카는 SNS 인플루언서를 꿈꾸고 있다. 팔로워 200만명을 돌파하면 유명 뷰티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고, 부부 관계도 다시 행복해질 것이고, 온종일 시끄럽게 울어대는 갓난아이도 사랑스러워질 것이고, 10년 전 죽은 딸 사건의 재조사도 해결될 것이다. 그러니 베로니카는 “좋아요”를 받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Four stories intersect in a zentai meeting hotel, the sexual discipline, and fetish whose practitioners wear lycra suits and rub each other. Mother and daughter recognize each other in a ritual, a man does not decide what to wear, a coach loses his authority and two lovers never see their faces.
A photographer suffer from memory loss after a car accident and starts to hallucinate after taking the medicament that were supposed to help his condition.
비센테는 어느 파티에서 아나를 보고 첫눈에 반한 후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아나는 칠레의 상위 1%에 속하는 부자 2세들의 그룹 중 한 명이다. 아나를 계기로 그들과 어울리게 된 비센테. 그들과 파티에서 술을 만취 상태로 마신 후, 해변으로 불꽃놀이를 가게 된다. 가는 도중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잠들어 있던 거리에 비센테를 버리고 아나와 친구들은 떠나버린다. 다음 날 아침, 비센테는 뺑소니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서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이름만 대어도 유명한 변호사 집단을 대동하고 나타난 친구들. 그리고 비센테에게 일어나는 인생 선택의 기회. 과연 비센테는 그들을 대신하여 뺑소니 범으로 자수를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