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202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Leo Medel
각본 : Leo Medel
시놉시스
유명 축구 선수의 아내 베로니카는 SNS 인플루언서를 꿈꾸고 있다. 팔로워 200만명을 돌파하면 유명 뷰티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고, 부부 관계도 다시 행복해질 것이고, 온종일 시끄럽게 울어대는 갓난아이도 사랑스러워질 것이고, 10년 전 죽은 딸 사건의 재조사도 해결될 것이다. 그러니 베로니카는 “좋아요”를 받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미대생 영기(황완령)는 어릴적 친척들로부터 받은 아픈 상처를 잊지 못하고 있다. 어느날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게되는데 그때부터 이상한 흥분감을 느낀 그녀는 그후 자기도 감당하기 힘든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며 살인충동을 느낀다.
벨르(퀸 라티파 분)는 스피드 광이다. 그녀는 레이싱카처럼 개조된 택시로 뉴욕 거리를 질주하며,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기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꿈은 레이싱카 챔피온이 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준비를 해나가고 있던 어느날, 그녀는 운전이라면 잼병인 엉뚱한 형사 워시본(지미 팔론 분)을 태우고, 냉정하고 치밀하며 섹시한 4인조 여성 강도단을 쫓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마약 밀거래 현장에 위장 투입됐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들통나 버린 것도 모자라, 말도 안되는 운전실력으로 범인까지 놓치고 완전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뉴욕 경찰 와시본은 교통순경으로 강등 당한다. 말썽이라고는 끊일 날이 없는 와시본이 순경으로 출근하는 첫날, 아니나 다를까 눈 앞에서 은행을 털고 나오는 강도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와시본은 때마침 옆에 서 있던 벨르의 택시를 잡아타게 되고, 와시본을 태운 벨르의 개조한 택시는 거리를 난장판을 만들며 범인을 뒤쫓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보기 좋게 당한다. 이 사건으로 애인에게 채이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벨르와,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 책임으로 정직을 당한 와시본은 사면초가에 몰리고 사사건건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와시본과 벨르는 은행털이 강도단의 정체와 계획을 알게 되고, 공동의 적을 가진 그들은 서서히 공조 체제에 들어간다. 뉴욕 최고의 레이서임을 자처하는 벨르를 따돌리고 번번히 유유히 사라지는 4인조 강도단… 사라지는 순간 비웃음을 날리던 여강도 리더(지젤 번천 분)의 얼굴에 승부욕이 불끈 솟은 벨르와, 최악의 운전 실력을 가졌지만 최고의 경찰을 꿈꾸는 워시본은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강도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피드 게임을 벌이는데...
도대체 누가? 유명한 배우이자 모델인 제니퍼 트리는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한다.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어둠이 가득한 지하밀실. 침대 옆에 놓인 작은 TV속에서 몰래 자신을 찍은 화면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끔찍한 공포를 전해준다. 그 곳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그녀에게 열쇠가 던져지고, 그녀는 방 한쪽에 놓여진 4개의 사물함 중 1번이라고 쓰여진 사물함의 문을 열어본다. 그 속에는 납치범이 그녀의 집에서 가져온 옷과 신발이 들어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제니퍼는 모든 상황을 거부하며 탈출을 감행하지만 납치범에 의해 너무도 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왜 나였을까?
잠에서 깨어난 제니퍼는 입고 있는 옷이 바뀐 것을 알게 되고 끔찍한 두려움을 느낀다. 서서히 모든 것을 포기해가던 그녀는 한쪽 벽면의 페인트가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빛을 발견하고, 그 반대편에 자신이 갇힌 방과 똑 같은 방이 하나 더 존재함을 알게 된다. 제니퍼는 잠시 놓았던 희망을 가져보려 하지만, 어느덧 그녀에게 마지막 네번째 사물함의 열쇠가 전달되는데…
A Psycho stalks the streets of Greenwich Village, killing and cutting off their hair!
Bettie Page was the top pin-up queen of the 50's and has become the cult model of the 90's. Bettie was known for her distinctive hair-cut and figure when she became the most photographed pin-up of all time.
플레이보이의 인기 모델이었던 쉘리 달링턴은 그동안 휴 해프너 회장의 저택인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생활해왔으나, 27세가 된 생일날, 플레이보이 모델로는 너무 고령이라는 이유로 맨션에서의 퇴출을 통보받는다. 9년간이나 지내온 맨션을 떠나 갈곳도 없고 특별한 기술도 없는 쉘리가 마주친 것은, 캠퍼스에서 가장 인기없는 여대생 동아리 '제타 타우 제타'의 대책없는 멤버들. 이들 멤버들은 조만간 자신들의 기숙사를 다른 동아리 '파이 요타 뮤'에게 빼앗길 처지에 놓여있다. 우여곡절 끝에 쉘리가 이들 동아리 기숙사의 사감이 되고 멤버들에게 화장법과 남자 다루기 등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쉘리와 동아리 멤버들 모두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A week in the lives of a group of models, photographers, agents, reporters, publicists and other characters during a wild modeling show in New York City.
From a bland tract house on the outskirts of Los Angeles, Simon Geist (with occasional help from his platonic girlfriend Darla) wages war against all of modern American popular culture. Geist starts up a magazine called "The Next Big Thing", which he uses to confront and insult upcoming actors, comics, models and rock bands. As Geist's mysterious Underground Agenda escalates, will he become the "last big thing", or be co-opted by the very forces he is railing against? Written by Van Film Fest
Friends, family, co-stars and admirers of actor Steve McQueen talk about his life and his movie career.
Michael, Arjun and Lallan, three men from three different strata of society, cross paths one morning in Calcutta and change one another's lives forever.
Out at Pacific Coast University, five students living in the same apartment building go through personal trials.
Benito González is a flamboyant engineer in Melilla, with a brash and pushy personality. His dream is to build the tallest building ever in the region. After his girlfriend leaves him, he devotes himself entirely to his ambitions, deciding to let nothing get in his way. He marries the daughter of a billionaire, intending to use her father's money to realise his project. Benito waltzes his way through a career of excess, fetishes and deceptions, but the personal conflicts he unleashes ultimately send his life spiraling down to disaster.
최면사인 스벵가리는 여성들에게 최면을 걸어 자기가 시키는대로 행동하게 하며 범죄를 저지르게 한다.
Paradise won’t ever feel closer than it does in Sports Illustrated Swimsuit 2011: The 3D Experience natively shot in 3D. Join supermodels Julie Henderson, Alyssa Miller and 2011 SI Swimsuit cover girl Irina Shayk as they explore the natural beauty of Maui—and see it in breathtaking 3D on Blu-ray. Featuring exclusive interviews with the models and amazing photo sessions on some of the most pristine beaches in the world, Sports Illustrated Swimsuit 2011: The 3D Experience is so vivid and lifelike viewers will almost be able to feel the sand between their toes.
A sexy model pretends to have a new boyfriend in a wacky plan to make her ex-lover jealous.
Filmmaker Gregory Hatanaka fashions a stunning film about love and excess. Robert is a writer who hasn't done much writing lately; instead, he's busy pushing the envelope with his toxic mix of boredom, drugs and a dalliance with a married woman, Elizabeth. In spite of Elizabeth's marital status, Robert falls for her completely -- a commitment that just may blow up in his face, along with the rest of his life.
프랭크(조 스피넬 분)는 몇 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어머니를 항상 그리워한다. 매춘부였던 어머니는 그를 심하게 학대를 했지만 그는 어머니가 그립기만 하다. 그래서 그는 어머니를 곁에 두기로 한다. 젊은 여자를 죽여 그 머리가죽을 마네킹에 씌워두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아파트에 전시해 놓는다. 어느날 젊고 총명한 사진작가 안나(캐롤린 먼로)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프랭크를 사진으로 찍는다. 프랭크는 그녀를 쫓아가고 그의 정체를 모르는 그녀는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안나는 그의 새로운 사냥감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안나를 유인해 그 계획을 실행하려 했을 때 프랭크가 죽였던 여자들의 혼령이 나타나 프랭크에게 복수를 한다. 경찰에 의해 시체로 발견된 프랭크. 하지만 그것으로 프랭크의 살인은 끝난 것인가.
아키는 자신을 모델로 한 조각이 전시된 화랑을 방문한다. 그녀는 한 맹인이 조각의 가슴과 배, 허벅지 등을 더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마치 자신의 몸을 더듬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며칠 후, 안마사를 불러 마사지를 받던 아키는 마취약에 취해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아키는 자신이 여자의 신체가 오브제가 되어 무수히 놓여있는 거대한 밀실에 갇혀 있음을 깨닫는다.
Gladys Glover has just lost her modeling job when she meets filmmaker Pete Sheppard shooting a documentary in Central Park. For Pete it's love at first sight, but Gladys has her mind on other things, making a name for herself. Through a fluke of advertising she winds up with her name plastered over 10 billboards throughout city.
변호사 마이클 러만과 사귀고 있는 패션 모델 앨리슨 파커는 자신만의 공간을 원해 뉴욕 브룩클린의 한 고풍스러운 아파트로 이사한다. 이 아파트의 맨 위층에는 눈이 먼 신부가 창가에 앉아 끊임없이 밖을 응시하고 있다. 잉꼬와 고양이를 기르는 노인과 발레복을 입은 레즈비언 커플 등 이상한 이웃들을 만난 앨리슨은 한밤중에 위층에서 누군가가 돌아다니며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파트에 신부 외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데...
Vicky has a mysterious gift: she can recreate any scent she comes across, even that of her beloved mother Joanne. When her estranged aunt suddenly returns to town, the invocation of her fragrance plunges the young girl back in time to unravel a past replete with family secrets and queer romance.
At dawn, Clarisse takes a last look at her husband and two sleeping children, hesitates to leave a note, and hits the road. A desperate escape that gradually reveals its layers as Clarisse — who seems to have an extra-sensory connection to the family she has left behind — loses herself in the world.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그 대령’은 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CIA에 전하고자 한다. CIA는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 문서를 입수하기 위해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을 스파이로 고용해 잠입에 성공한다.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고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에 빠진 소년 개리와 불안한 20대를 지나고 있는 알라나. 1973년 어느 찬란한 여름날, 청춘의 한복판으로 달려가는 그들의 이야기
성공에 목마르고 욕망으로 가득 찬 스탠턴은 절박한 상황에서 유랑극단에서 만난 독심술사 지나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한다. 수려한 외모, 현란한 화술, 마음을 현혹시키는 능력으로 뉴욕 상류층 상대로 부를 손에 쥐게 된 스탠턴. 채워지지 않는 그의 위험한 욕망을 꿰뚫어 본 심리학자 릴리스 박사는 뉴욕에서 가장 위험한 거물을 그에게 소개해 주는데…
Antoine and Olga, a French couple, have been living in a small village in Galicia for a long time. They practice eco-responsible agriculture and restore abandoned houses to facilitate repopulation. Everything should be idyllic but for their opposition to a wind turbine project that creates a serious conflict with their neighbors. The tension will rise to the point of irrepar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