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ung-yong

출생 : 1986-08-05,

참여 작품

일진 3
학년 일진을 모두 제압하고 학교 최고의 일진이 된 '영호'그 소문을 들은 일진 연합은 '영호'를 연합으로 들이려고 하지만 영호는 이를 거절한다.영호에게 거절 당한 일진 연합은 세영고를 접수하기 위해 영호의 주변부터 정리하기 시작하고 영호와 일진 연합의 대결이 시작 되는데...
일진2
Yeong-ho
학교 일진 ‘기태’와 싸움을 벌이던 ‘영호’는 ‘기태’ 패거리를 단숨에 제압한다. ‘기태’가 제압됐다는 소문을 들은 3학년 선배들은 ‘영호’를 찾아와 ‘기태’의 빈자리를 이어받아 학교 일진을 하라고 제안하지만 거절한다. 한편, 학교 폭력으로 인해 휴학을 했던 ‘대천’은 복학 후 조용히 지내지만, 3학년 일진들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싸움을 걸기 시작하는데…
일진
Young-ho
전학생 ‘영호’는 학교 일진인 ‘기태’ 패거리가 자신의 짝인 ‘진수’의 돈을 빼앗으려 하자 시비가 붙게 된다. 그 일 이후 ‘영호’는 학교에서 주목을 받게 되고 ‘기태’ 패거리에게 불만을 가진 친구들이 곁에 모이게 되는데… “너, 내 눈에 띄지 말라고 했지.” 학교 일진 ‘기태’는 사사건건 전학생이면서 눈에 띄는 ‘영호’가 거슬린다.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다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고, 그러던 어느 날 영호에게 자신의 친구들이 제압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기억의 밤
Driver in Accident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보통사람
Free Daily reporter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