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id Jernqvist

참여 작품

업 인 더 스카이
Second Assistant Camera
여덞 살 소녀 포탄은 여름 캠프를 가던 중 이상한 캐릭터들이 모여 사는 재활용 센터에 가게 된다. 처음엔 망설이던 그들도 차츰 포탄을 돌봐주기 시작하고, 포탄은 곧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높은 울타리 뒤편에서 우주로 가는 로켓을 만들고 있었던 것. 우주로 날아간 사상 최초의 여덞 살 소녀가 된 포탄과 함께 코미디와 모험, 우정을 만끽해 보자.
파이오니아
Assistant Camera
1980년대 초, 북해에서 엄청난 양의 원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되자 노르웨이 정부는 이를 해안까지 옮겨오기 위해 수심 500미터 깊이에 송유관을 건설하려 한다. 전문 다이버 페터(엑셀 헨니)는 동생 크누트와 함께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하지만 송유관 건설 탐사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크누트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뒤바뀐다. 갈피를 잡지 못하던 페터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자신의 목숨 또한 위험에 처한 것을 직시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