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고 현명한 전략으로 500명의 자유 투사의 목숨을 살리며 오늘날까지도 슬로베니아 전쟁 역사상 중요한 이야기로 남아있는 전쟁실화, 젊은 당파 저항군 사령관 프란츠 세베르 프란타는 혹독한 겨울에 나치 독일 사단에 의해 포위되고 500명의 자유 투사를 구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과연 위기에 처한 500명의 자유 투사의 목숨을 살릴 수 있을것인가?
After being sent to a youth detention centre, 18-year-old Andrej has to fight for his place within the group of inmates while getting closer to Željko, their informal leader, and struggling to keep his repressed secret in the 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