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캐서린(줄리아 가너)과 아이리스(주노 템플)는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뒤바꾸고 말았다. 다시 돌아온 여름, 아이리스는 자신의 지도 교수인 제럴드(알렉산드로 니볼라)와 은밀한 관계가 되었고, 캐서린 역시 자신들을 그토록 미워하는 메이의 오빠와 잠자리를 갖게 되었다. 마치 죽은 메이를 대신하여 일탈이라도 벌이겠다는 듯, 그 해 여름은 어느 때보다 이상하게 흘러간다. 영원할 것만 같던 여름은 어느 덧 끝이 나고, 그녀들의 일탈도 슬슬 마무리로 들어가던 어느 날. 캐서린 앞으로 메이 부모님의 소송장이 도착하고, 그녀들이 자신들이 닥친 문제점을 직시하게 된다. 무더웠던 여름날, 정처 잃은 그녀들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가?
Editor
A former valedictorian quits her reporter job in New York and returns to the place she last felt happy: her childhood home in Connecticut. She gets work as a lifeguard and starts a dangerous relationship with a troubled teenager.
Editor
When a mysterious stranger arrives in their isolated coastal town, 10-year-old twins, Kimi and Melody are forced apart. Kimi must find the strength to let go of what he loves the most.
Executive Producer
An ex-Navy man carrying out the last wish of a dying shipmate renews contact with old friends to break the code of silence around a mysterious, long-buried crime.
Editor
한순간 사라진 가족의 희망! 그러나 꿈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1978년 미국 뉴저지, 15살의 소녀 ‘그레이시’(칼리 슈로더 분)는 한때 축구스타였던 아빠(더못 멀로니 분)와 사회적 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자상한 엄마(엘리자베스 슈 분), 고교 축구부 주장인 오빠 ‘쟈니’ 그리고 두 남동생과 함께 ‘축구가문’의 외동딸로 자랐다. 가족 모두가 축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의 축구광들. ‘그레이시’도 누구 못지않게 축구에 대한 애정과 실력을 자부하지만 누구도 그녀의 열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고 믿어주던 오빠 ‘쟈니’가 경기에 크게 패한 당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여자라서 안된다고? 룰을 새로 쓰고, 꿈을 향해 쏴라!
가족의 기둥이던 오빠의 죽음으로 그레이시의 가정에는 웃음이 사라지고, 그레이시는 오빠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자 축구선수가 되겠다 선언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자신의 꿈을 외면하는 가족과 ‘여자여서 안된다’는 사회적 편견의 벽이 가로막혀 시작조차 쉽지 않다. 그레이시는 점점 삐뚤어질 것인가? 아니면 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꿈의 그라운드를 누비며 가족의 행복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
Editor
It's an hour before Lucy's wedding and her best friend wants to hear all about what led up to that moment. So, Lucy tells about the five men she had blind dates with over the past year (Doug, Gabriel, Bobby, Barry, and Luke) and her experiences with each one. But which one of the five men is Lucy about to walk down the aisle with?
Editor
After learning that her sister, Faith (Cameron Diaz), has committed suicide in Portugal, Phoebe (Jordana Brewster), an 18-year-old hippie, decides to uproot from her San Francisco home to travel to Europe. Phoebe hopes to discover and experience the life that led to her sister's death by retracing her footsteps, which eventually leads to Wolf (Christopher Eccleston) -- Faith's boyfriend. However, as Phoebe's journey continues, a series of visions of Faith pushes her mind to the brink.
Editor
샐리와 질리언은 대대로 신비한 마법의 능력이 전해지는 오웬스가의 아름다운 자매이다. 그들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역시 신비한 마법의 능력을 가진 이모들에 의해서 길러진다. 이들은 식사로 쵸콜렛을 먹고 규율과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성장하며 오래된 마법의 책을 통해 마법의 기법을 익힌다. 그러나 오웬스가에는 오웬스가의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는 모두 불시에 죽음을 맞이한다는 끔찍한 저주가 내려져 있다. 어려서부터 기이한 능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또래 아이들에게 '마녀'라 놀림 받으며 따돌림을 당한 기억과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 때문에 샐리는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을 거부하며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반면 샐리보다 활달한 질리언은 자기가 가진 마술의 능력을 이용하여 수많은 남자들과 아슬아슬한 사랑의 곡예를 즐기는데...
Editor
Every morning, a married man and his wife enter the subway, buying a newspaper and coffee together before taking separate lines. One day, as the man is standing in the aisle of his train, leaning against the support pole while reading his newspaper, a strange woman touches his hand. She slides his hand down the pole and begins to discreetly pleasure herself with it. The man looks over, only to see that the woman is nonchalantly reading the newspaper, as she continues to pleasure herself with his hand. No words are spoken between them. The next day, the same encounter takes place, with the woman boarding the train and hovering over toward the pole by which the man is standing. This time, his hand is already waiting lower on the pole. These daily, wordless encounters between the man and woman continue over a nine month period.
Editor
The actual experiences of New York City subway riders are dramatized in a collection of 10 intriguing and very different vignettes. The tales showcase an ensemble of familiar faces, and range from stories of compassion and love to reflections on violence and loss. Among them: a disabled beggar quarrels with a woman and ruins her shoes with his wheelchair, provoking onlookers to wrath and pity; a skittish tourist proves to be her own worst enemy; a newlywed trysts with a mysterious sexpot; a commuter helplessly witnesses a suicide attempt; and, in the most affecting segment, a young woman grieves over her mother's imminent death.
Editor
샘(매튜 브로데릭)은 미국 중서부 작은 마을에서 일하는 천문학자로서 사랑하는 연인 린다와 곧 결혼할 예정이다. 그런데 린다가 교환 교사로 뉴욕에 가서 절교 편지를 보내오자 당장 뉴욕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린다의 아파트에는 프랑스 남자가 돌아다니고 린다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돌아나온 샘은 빈 집에 들어가 두 사람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그때 한 여성이 샘의 은거지로 찾아든다. 안톤의 전 약혼녀인 사진작가 매기(멕 라이언)는 영주권을 얻고 자신을 버린 안톤에게 복수하기 위해 샘과 공동전선을 편다. 샘과 매기는 망원경과 도청장치를 이용하여 전 애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 두 사람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린다와 안톤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다.
Editor
조지아는 어린 시절부터 언니 조지아와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공유해 왔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조지아는 컨트리 포크 가수로 성공해 고향집에서 자상한 남편과 두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반면, 새디는 알콜중독자가 되어 싸구려 술집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근근히 살아간다. 어느날 조지아의 대형 콘서트장에서 언니의 배려로 무대에 오른 새디는 정상적인 리듬을 무시하고 절규하듯 노래를 불러 관객들에게 외면당하고, 조지아와 다투게 된다. 남편과도 이별한 채 모든 것에 실패하고 심각한 마약중독증세에 시달리는 새디는 조지아를 찾아간다.
Editor
레이 웨일러(Ray Weiler: 하비 키이텔 분)는 광산 근처를 떠돌며 꿈이 이루어질 날만을 그리고 있다. 언젠가는 큰 돈을 거머쥐게 될 거라는 믿음으로 가득차 있고, 단지 그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학이 덜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내가 죽은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그는 언제나 딸에게 공수표를 남발한다. 수많은 약속을 하지만 정작 지킨 적은 없었고, 아버지로서의 책임감도 그를 떠난지 오래. 레이의 딸 소냐(Sonya: 페이루자 발크 분)는 어린 시절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어머니는 지하실에서 포커 게임에 빠져 있고, 아버지는 동네 가게 주인과 함께 무언가 말도 안되는 계획을 짜고 있었다. 어머니는 언제나 아름다운 집 한 채를 갖고 싶어했지만,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 1주일 전 세상을 떠났고, 소냐에게는 언제나 바쁜 아버지와 어린 여동생 그레타(Greta: 엘리자베스 모스 분)만 남았다. 소냐는 점점 아버지의 진짜 모습을 알게된다. 허황된 꿈을 쫓기위해 인생을 낭비하는 아버지. 그로부터 자유로와 지는 것만을 꿈꾸던 소냐는 영어 선생님을 통해 자신에게 글재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후로부터 소냐의 유일한 탈출구는 글을 쓰는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 레이가 사기꾼 자비스(Jarvis: 크리스 펜 분)를 만난 후 소냐의 마지막 희망마저 완벽하게 깨어지는데.
Editor
A chronicle of an eccentric Italian-American family in New York City in the 1950's and 60's. Young Teresa dreams of joing the convent, over the objections of her family.
Editor
Interracial love story set in Detroit.
Editor
In this modern day version of Shakespeare's Macbeth, a hitman heeds a spiritualist's prophesies that he will rise to the head of his family. He starts his ascension by clandestinely executing the heads of the family and casting the blame on others. However, with power comes consequences that are also predicted by the seer.
Editor
Young man, who can't get along with the rest of the world, especially his mother, decides to try to take his life in his own hands. A TV movie directed by Jay Holman.
Editor
A troubled young woman hooks up with a money-crazed televangelist and becomes a rich, heavy-metal Christian rock star.
Editor
Two employees of a reclusive millionaire, Micki the secretary and Max the chauffeur, decide to attend a society function to which their employer has been invited. In the course of the evening, Max and Micki establish new identities in the world of high society and, while rubbing shoulders with the elite, they uncover a scam that tests their sleuthing skills as much as their social skills.
Editor
Seven Women, Seven Sins (1986) represents a quintessential moment in film history. The women filmmakers invited to direct for the seven sins were amongst the world's most renown: Helke Sander (Gluttony), Bette Gordon (Greed), Maxi Cohen (Anger), Chantal Akerman (Sloth), Valie Export (Lust), Laurence Gavron (Envy), and Ulrike Ottinger (Pride). Each filmmaker had the liberty of choosing a sin to interpret as they wished. The final film reflected this diversity, including traditional narrative fiction, experimental video, a musical, a radical documentary, and was delivered in multiple formats from 16, super 16, video and 35mm.
Editor
O.C. and Stiggs aren't your average unhappy teenagers. They not only despise their suburban surroundings, they plot against it. They seek revenge against the middle class Schwab family, who embody all they detest: middle class.
Assistant Editor
찰리 모랜은 마피아가 경영하는 식당의 중간 지배인이다. 웨이터인 찰리의 이종 사촌인 폴리가 팁을 중간에 빼돌려 돈을 몰래 챙긴 사실이 드러나자 찰리는 덩달아 해고된다. 이들은 이태리계로 서로에 대한 우애가 깊다. 그러나 찰리의 애인 다이앤은 폴리를 싫어한다. 찰리는 또 이혼한 부인과 아들에게 수당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드는 상태에서 실직이 된 것이다. 찰리는 꿈이 다이앤과 같이 식당을 차리는 것이었는데 어느날 다이앤이 임신한 것을 알게 되고 둘은 심하게 다투게 된다. 폴리는 고리대금업자에게 5000달러를 꿔서 다른 사람들과 몰래 훌륭한 종마의 씨를 받았다는 말을 15000달러를 주고 산다. 한편 또 한탕을 모색중이던 폴리는 아일랜드계 바니라는 시계공, 찰리와 함께 악명높은 마피아 에디의 소유인 줄 모르고 금고를 턴다. 그런데 금고를 터는 중 에디한테 돈을 받는 경찰인 벙키가 들어와 실족하여 죽는사고가 일어난다. 벙키는 에디에게 돈을 우려내려고 항상 녹음기를 가지고 다니던 사람인데 찰리는 그 테잎을 빼온다. 에디는 자기 금고를 턴 범인이 폴리인 줄 알고 부하를 시켜 폴리의 엄지 손가락을 자른다. 엄지손이 잘린 폴리는 바니의 이름만 대지만 어쩔 수 없이 찰리의 이름도 대게 된다. 그 와중에 폴리가 산 경주만는 경마에서 아깝게 2등을 하고 그 반대로 돈을 건 찰리는 2만달러를 번다. 그러는 중 다이앤은 정직하지 못한 찰리와 살수 없다며 금고털이 한 돈을 가지고 나가버린다.
Assistant Editor
Split Cherry Tree is a 1982 short film directed by Andrei Konchalovsky. A father learns the importance of education and gains an understanding of his son and an insight into his dreams and ambitions. The film was nominated for an Oscar for Best Live Action Short Film.